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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가까운데 게다가"…이 동네 아파트값 오르는 이유 있었네 2025-05-10 17:25:51
성수전략정비구역 1·2·3·4지구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서울시보에 고시했다. 이곳은 2009년 서울시로부터 지구단위계획 지정을 받았지만, 2014년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최고 높이가 35층으로 제한돼 사업이 지지부진했다. 4개 지구가 동시에 정비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만큼 합의도 쉽지 않았다....
대교·광장28·시범…'여의도 재건축' 속도낸다 2025-05-08 17:22:06
이번에 공람 공고에 나선 사업장은 광장28이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최고 200m, 1391가구로 탈바꿈한다. 구체적 층수는 적시되지 않았다. 조합원 몫 576가구와 공공임대주택 232가구를 제외하면 58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용도지역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됐고, 상업지역 내 비주...
개포우성4차, 49층 1080가구로 탈바꿈 2025-04-29 17:03:11
28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개포우성4차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1985년 준공된 개포우성4차는 양재천과 매봉역 사이에 있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 결정으로 기존 9개 동,...
증가하는 수도권 아파트 매매 비중…서울 광진구 일원 ‘광진 벨라듀’ 공급 주목 2025-04-28 09:00:00
통해 공용부 에너지를 절감한 청정 에너지 단지로 조성되며, 전기차 총 대수를 지상에 배치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단지로도 조성된다. 한편, ‘광진 벨라듀’는 최근 지구단위계획 결정이 고시돼 사업안정성도 보장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시보를 통해 ‘도시관리계획[군자동 일원]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KT에스테이트, '한강뷰' 갖춘 새 기업형 임대주택 오픈 2025-04-25 08:00:08
1년 단위부터 시작하며 모두 월세로 구성됐다. 면적에 따라 보증금 1천만∼2천만원에 월세 96만∼235만원이다. KT에스테이트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서울 당산, 마포, 수서, 여의도 등에도 리마크빌을 공급할 계획이다. 박기주 KT에스테이트 사업 총괄 상무는 "KT에스테이트의 기술력과 경험, 1~2인 주거 시장에 대한 분석...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 풍동2지구 중심 상업시설로 관심 ↑ 2025-04-24 09:00:08
예정), 대곡역세권 개발예정, 창릉 공공택지지구 개발 등은 향후 수요를 더 확장시킬 요소로 작용한다.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는 도보로 이동하는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업종 배치, 젊은 세대를 위한 카페 클러스터와 팝업 스토어 구역,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키즈존과 실내외 놀이시설, 중장년 소비층을...
광진구도 뜬다…재개발 기대로 4.5억 '쑥' 2025-04-23 17:09:11
재건축’ 조합은 24일 총회를 열고 사업구역 확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자양3동 북측 구역 통합개발로 사업 규모를 키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자양7구역 조합은 작년 10월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정했다. ‘성수5지구’라는 별명이 붙은 ‘자양4동 A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도 탄력받고 있다....
삼양사거리역 인근에 25층·1200가구 조성 2025-04-23 17:08:07
가깝다. 미아2재정비촉진지구, 삼양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등 인근에서 추진 중인 개발사업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대상지 남쪽 솔샘로에서 북한산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단지를 배치할 예정이다. 단지 중앙엔 선형 광장을 조성해 동쪽으로 북서울꿈의숲을 조망할 수 있는 동서 방향 조망 축을 선보일 계획이다....
거침없는 엠디엠…해운대·서리풀 복합개발 '속도' 2025-04-22 17:10:35
310실·콘도 91실)과 오피스텔 352실로 이뤄진다. 서울 강남 한복판인 서초구 옛 정보사 부지를 개발하는 ‘서리풀 복합개발’도 포스코이앤씨와 도급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지구단위계획구역 특별계획구역A 부지(16만㎡)에 연면적 56만㎡ 규모 업무시설 중심단지를 포함해 문화·연구·판매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신통기획 100번째 구역 나왔다…18만가구 공급 '속도' 2025-04-15 17:54:56
평가받는다. ◇“개발 소외구역이 더 혜택”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제도를 본격 도입한 지 약 3년 반 만에 100번째 기획안을 확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신속통합기획은 서울시와 자치구, 주민이 ‘원팀’을 꾸려 도시 개발의 밑그림을 함께 그리는 제도다. 정비계획과 지구단위계획을 동시에 수립하고, 건축·교통·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