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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지안 “누군가를 따라하는 것 아닌 나만의 색깔로 연기하는 배우 되고파” 2016-12-16 16:30:00
대학교 선배님이셔서 학교에도 자주 오시고 함께 막걸리도 마신 적이 있었는데 사석에서 있을 때도 아우라가 정말 강하시다. 존경하는 선배님 중 한 분이고 꼭 한번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 q. 출연하고 싶은 예능 ‘런닝맨’에 나가보고 싶다. 말하는 것 보다는 몸으로 할 수 있는 예능이 나에게 더 어울릴 것...
"소주도 막걸리도 맥주도 아니에요"…2030 여심 흔든 '홍길동주' 아시나요 2016-08-07 19:41:48
내놨다. 막걸리에 바나나향을 첨가해 기타주류로 분류된다. 막걸리 같은 발효주만 고집해온 국순당이 주세법상 기타주류에 속하는 술을 내놓은 건 처음이다. ‘아이싱 청포도’와 ‘국순당 쌀 복숭아’도 각각 막걸리에 청포도와 복숭아향을 섞은 기타주류다.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나나 주춤사이 청포도 등극...소주·막걸리 제품 속속 출시 2016-07-12 09:44:40
첨가한 소주까지 나올 정도다. 하이트진로는 `청포도에이슬`을 선보였다. 청포도의 상큼한 맛을 살린 13.0도의 리큐르 제품이다. 소비자평가에서도 소주와 청포도의 `깔끔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는 강조한다. 바나나맛을 가미한 막걸리로 호조를 누린 국순당도 이번에는 청포도에 기대를 걸고...
[베일속의 비상장사] '고급 한류 전도사' 조태권의 집념…'화요' 소주 10년만에 불 붙다 2016-05-30 19:03:53
술평론가로 꼽히는 허시명 막걸리학교 교장은 2005년 광주요(廣州窯)그룹이 내놓은 전통 증류식 소주인 화요(火堯) 41도를 처음 맛보고 이렇게 평했다. 화요는 기존 도자기업(광주요) 및 한식업(가온)과 연계해 ‘한식 문화를 팔자’는 조태권 광주요그룹 회장의 전략 병기였다.그러나 화요를 만드는 (주)화요가...
"일본주재원은 '임무'…한·일 정치적 반목으로 기업이 희생양돼선 안돼" 2016-01-07 07:07:28
진로 역시 최근 3년여간 한·일 관계 악화로 직격탄을 맞았다. 진로의 막걸리 매출은 한류 붐이 한창이던 2011년 357만케이스(10.8l 환산 기준)에서 지난해 70만케이스로, 5분의 1 토막 났다. 수익성 높은 막걸리 주문이 뚝 끊어지면서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줄었다. 양 회장은 “2012년 말 우리 회사 일본인 직...
[한경과 맛있는 만남] 신의진 의원 "정답 없는 현실정치 어렵지만 심리치료 인프라 넓힐 때 보람" 2015-10-01 19:12:00
맛을 냈다. 만두전골이 끓는 동안 모둠전과 막걸리 한 잔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부추전, 김치전, 감자전, 녹두전 등이 골고루 담겨 나오는 모둠전은 기름지지 않으면서도 바삭함을 잃지 않았다.개성지역의 손맛을 가장 잘 살린 집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 이곳과 부산 출신 신 의원 사이에 어떤 인연이 있는지 궁금했...
스몰포차 짠앤짠스, 파죽지세 전국 오픈 행진 2015-10-01 16:16:35
개성이 넘친다. 또한, 소주·맥주·막걸리 등 기본 주류 외에도 저도주 신드롬 열풍에 참여하여 소주 칵테일, 막걸리 칵테일 등을 자체 개발하여 현재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파악해 빠르게 반영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짠앤짠스는 스몰비어와 마찬가지로 적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단순하고 간편한...
감성포차 짠앤짠스 여성들이 자꾸 몰리는 이유, 주목! 2015-09-11 17:43:11
짠앤짠스는 개성 넘치는 메뉴와 소주, 맥주, 막걸리 등의 전통 주류 외에 트렌디 한 저도주 칵테일 등 소비자들의 현 니즈에 최적화된 감성포차 컨셉의 퓨전 포장마차다. 대표적인 메뉴로 5천만 국민의 간식, 떡볶이를 들 수 있다. 짠앤짠스의 떡볶이는 일반 분식집 등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보통의 떡볶이 메뉴와는 전혀...
`포차 창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줄 술집 창업 브랜드는?? 2015-09-01 16:47:06
소주 칵테일이나 막걸리 칵테일 등 다양한 저도주를 개발, 빠르게 반영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발빠르게 파악하여 반영했다는 것이 강점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성공경쟁력을 앞세워 짠앤짠스는 현재 1호점인 사가정점과 2호점인 건대점을 오픈했으며, 특별한 광고나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신천점, 신촌점, 부산...
[한경과 맛있는 만남]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줄기세포 신약 만들어 부활 성공…'제2 메디포스트' 더 많이 나와야" 2015-08-06 18:27:10
막걸리집 어때요?”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51)가 처음 만남을 제안한 곳은 서울 강남의 어느 막걸리 전문 선술집이었다. 편한 사람들과 저녁식사 겸 술자리를 같이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게 그의 말이었다. 일반 음식점을 추천해달라는 얘기에 양 대표는 서울 청담동 ‘와세다야’를 떠올렸다. 일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