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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비밀 메신저 2019-02-18 17:51:19
황제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가족과 비밀을 주고받을 때 알파벳을 몇 자씩 뒤로 물려 읽는 암호 메시지를 활용했다. a를 d로 읽는 식이었다. 그는 브루투스에게 암살당하기 전 ‘암살자를 조심하라’는 긴급 암호문을 받았다. 그러나 암살자가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었다.전설적인 여성 스파이 마타하리는...
비너스 조각상 주요부위에 `검열` 처리? 미술관 측 `발끈` 2019-02-05 19:40:28
`카이사르와 론강`이라는 전시회를 개최하는 데 페이스북은 전시회 작품 게시를 차단했다. 여러 전시 작품 중 반라의 비너스 누드 조각상과 나체로 무릎 꿇고 있는 남성의 조각상을 문제 삼았다. 미술관 측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페이스북이 이젠 미술관과 문화 기관들에 대한 정책을 바꿀 때가 됐다`고 비판했다....
비너스상이 왜?…페이스북 차단에 제네바 미술관 '발끈' 2019-02-05 19:09:30
'카이사르와 론강'이라는 전시회를 개최하는 데 페이스북은 전시회 작품 게시를 차단했다. 여러 전시 작품 중 반라의 비너스 누드 조각상과 나체로 무릎 꿇고 있는 남성의 조각상을 문제 삼았다. 미술관 측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페이스북이 이젠 미술관과 문화 기관들에 대한 정책을 바꿀 때가 됐다'고...
러시아 정교회, 1월 7일을 성탄절로 기념하는 이유 2019-01-13 21:17:58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제정한 `율리우스력`을 따르기 때문이다. 율리우스력 12월 25일은 그레고리력으로는 13일 뒤인 1월 7일이 된다. 그레고리력은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가 1582년 기존에 쓰이던 율리우스력의 역법상 오차를 수정해서 공포한 것으로 오늘날 거의 모든 나라에서 사용하는 태양력이 그것이다. 러시아...
러시아 정교회 "1월 7일 성탄절, 12월 25일로 변경할 계획 없어" 2019-01-13 17:38:46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제정한 '율리우스력'을 따르기 때문이다. 율리우스력 12월 25일은 그레고리력으로는 13일 뒤인 1월 7일이 된다. 그레고리력은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가 1582년 기존에 쓰이던 율리우스력의 역법상 오차를 수정해서 공포한 것으로 오늘날 거의 모든 나라에서 사용하는 태양력이 그것이다....
[박희권의 호모 글로벌리스 (12)] 이미지가 국가경쟁력이다 2019-01-07 18:16:43
부인 폼페이아가 간통을 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카이사르는 조사해 보지도 않고 그녀와 이혼했다. 이혼 사유를 묻자 그가 대답했다. “카이사르의 아내는 추호도 의심을 받아서는 안 된다.” 로마를 호령했던 그도 자신의 이미지와 평판에는 세심하게 신경 썼음을 보여준다.오늘날 개인뿐 아니라 기업과 국가도...
데뷔 장편소설 낸 신기남 "소설가로 살 것…정치 생각없다" 2019-01-07 17:10:18
나폴레옹,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 발칸 전쟁 그리고 개인적인 삶의 비극이 씨줄과 날줄로 엮여 펼쳐지는 광활하며 낭만적인 이야기는 상상과 사유, 그리고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역사와 삶에 대한 이해를 경험하게 한다. 그는 작가의 말에서 "이 작품은 역사와 정치, 로맨스를 한 데 아우르는 기존의 방식으로 탈피한...
'내년 수영대회 준비'…각국 수영연맹 관계자 광주 줄방문 2018-11-19 14:45:39
올림픽 코디네이터, 이탈리아의 카이사르 부티니 오픈워터수영 수석코치, 덴마크의 딘 볼스 수영대표팀 수석코치 등 6개국 총 10명이다. 광주를 찾은 유럽과 북미 국가들은 그동안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수영 강국들로 내년 광주대회에 커다란 관심을 보이며 조직위와 실무회의를 통해 많은 사항을...
[다시 읽는 명저] "군중은 평등·해방감 맛보기 위해 밀집" 2018-11-14 18:59:35
매우 밀접한 관계이기 때문이다. “카이사르, 칭기즈칸, 나폴레옹, 히틀러…. 인간의 역사는 수많은 군중을 죽음으로 내몬 자들을 숭상한다. 그들은 모두 시체 더미의 왕이다. 살아남는 최후의 인간이 되는 것, 이것이 모든 권력자가 원하는 것이다.”권력자는 지속적으로 군중에게 제물을 던진다고 봤다....
무더위를 식혀줄 역사 신간들 '풍성' 2018-08-02 06:25:01
된 율리우스 카이사르부터 유럽을 석권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에이브라함 링컨, 올리버 크롬웰, 주세페 가리발디, 비스마르크 등이 주인공이다. 인물들의 출생부터 성장, 죽음에 이르는 생애와 주요 업적, 사상을 압축적으로 소개한다. (이동진 옮김. 340쪽. 1만3천원) '재판으로 본 세계사'(휴머니스트 펴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