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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기판 대장주는...삼성전기 vs SKC" [종목 딥담화] 2025-12-12 13:47:07
서버용 반도체의 크기 및 층수 증가로 인해 플라스틱 기판의 한계 극복 필요성이 제기됨. - SKC가 유리기판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미 파일럿 공장을 가동 중이지만 본격적인 양산은 소비자의 수요 확인 후 이루어질 전망. - 삼성전기는 유리기판 개발에 있어 기술적 난이도를 감안하면서도 인터포저에...
"합성 아니라고?"…발등에 붙인 '귀' 진짜였다 2025-12-12 11:00:38
바늘을 이용해 0.2~0.3㎜ 크기의 혈관을 하나씩 찾아 이었다. 수술 직후 며칠간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귀가 다시 괴사할 위험도 있었으나, 의료진의 면밀한 관찰과 A씨의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정상적인 혈색을 되찾았다. 그는 5개월간 헐렁한 신발만 신는 등 발등에 붙은 귀를 보호하며 조심스럽게 생활했고, 지난 10월...
산업부 "멕시코 수입관세 인상, 우리 수출 영향 제한적" 2025-12-12 10:38:33
현지에 진출해왔고, 멕시코로 수출하는 품목 중 중간재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업계 및 현지 공관 등과 협력해 이번 관세 인상 조치에 따른 영향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킴 카다시안 '뇌에서 구멍' 발견?…최소 400만원 검사 뭐길래 2025-12-12 09:35:32
1명꼴로 발견될 정도로 비교적 흔하며, 크기가 작을 경우 대부분 심각하지 않다. 주로 혈관 벽이 약화됐을 때 생기는데, 직접적인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고혈압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스트레스 자체가 동맥류를 직접 유발하지는 않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혈압 상승이 위험도를 높일 수는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맨온더분, 청담동에 첫 플래그십매장 열어 2025-12-12 08:56:36
플래그십매장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매장 크기는 98.26㎡(약 30평)로 '맨온더분의 페르소나가 사는 집'을 콘셉트로 했다. 응접실과 사랑방, 안방 등 세 개의 공간에서 브랜드가 제안하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매장에서는 '겨울 온돌'을 테마로 한 컬렉션을 비롯해 맨온더분이 엄선한 해외 브랜드 상품을...
4대금융 이사회 '교수 편중'…"新관치 땐 쏠림 더 가속" 2025-12-11 17:46:16
하면 교수 출신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외이사 제도의 본래 취지가 무색해진다는 비판도 나온다. 또 다른 금융권 관계자는 “보안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는 이해한다”면서도 “외부 압력으로 명목상 전문가 영입이 늘면 이사회 기여도는 낮고 지배구조...
갑자기 나를 찾는 팀원은···‘십중팔구’다 [장헌주의 Branding] 2025-12-11 16:29:11
그 조직의 현재와 미래의 ‘그릇의 크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스타트업 기업에서 마음에 쏙 드는 인재를 구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필자 역시 최근 몇 년간 스타트업에 근무하면서 초과근무도 모자랐던 업무량보다 더 힘들었던 기억은 대기업과 맞선 인재 쟁탈전에서 고배를 마시는 일이 반복되는 것이었다....
뷰텔, 국내 비침습 혈당관리기 상용화 성공 2025-12-11 14:30:06
혈당 관리가 가능하며, 휴대성을 고려한 크기로 일상에서 간편한 사용을 지원한다. 비침습 혈당 측정은 글로벌 IT·의료기기 기업들도 완성도 높은 제품을 내놓지 못한 분야로 평가된다. 이에 시장에서는 뷰텔이 상용화 경험을 확보하며 경쟁에서 선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뷰텔은 이번 허가를 기반으로...
"中 딥시크, 엔비디아 밀반입해 새 AI 모델 개발" 2025-12-11 06:43:39
있는 기술이지만, 모델의 크기가 커지면서 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게 소식통의 증언이었다. 딥시크 직원들은 내년 2월 설 연휴 전까지 차세대 모델 출시를 희망하고 있지만, 창업자 량원펑(梁文鋒)은 일정보다 성능을 중시해 마감일을 정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中딥시크, 엔비디아 최신칩 밀반입해 새 AI모델 개발" 2025-12-11 02:42:44
있는 기술이지만, 모델의 크기가 커지면서 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딥시크 직원들은 내년 2월 설 연휴 전까지 차세대 모델 출시를 희망하고 있지만, 창업자 량원펑(梁文鋒)은 일정보다 성능을 중시해 마감일을 정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딥시크는 올해 초 뛰어난 성능의 오픈소스 추론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