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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의 화려한 귀환…셰플러, 5만 홈 팬 앞 시즌 첫 승 2025-05-05 07:49:08
주변 이득타수(SG:around-the-green)도 1위(12.81), 평균 퍼팅 수(Putts per GIR)에서도 1.53타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전날 18번홀(파5)에서도 일몰 후 어둠 속에서도 세컨드샷을 그린에 정확히 올려 화제가 됐다. ○구름 갤러리 앞 최저타 기록 작성“환영합니다. 텍사스주 댈러스 출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서 시즌 첫 승 디섐보 "한국 팬들 환상적… 내년에 또 만나요" 2025-05-04 19:47:27
파티 분위기의 파격적인 대회. 기존 골프대회의 틀을 깬 LIV골프의 첫 한국 상륙이 성공한 데는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32·미국)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 360야드를 넘나드는 압도적인 장타에 후반에만 7개의 버디를 치는 압도적인 경기력, 팬들에 대한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까지 더해지면서 우승과 함께 한국...
오락가락 날씨에…미소 지은 안병훈, 웃지 못한 김주형 2025-05-04 17:57:01
공동 134위(2오버파), 2023년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챔피언으로 초청받아 출전한 최승빈(24)은 147위(4오버파)로 일찍 짐을 쌌다. 첫 PGA 투어 대회를 마친 최승빈은 “성적은 아쉽지만 후회는 없다”며 “PGA 투어에 오고 싶다는 꿈이 더 선명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네 번째 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시즌 4번째 톱10 도전 임성재 "더 공격적으로" 2025-05-04 12:27:58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크레이그랜치(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공동 13위로 최종 4라운드에 나선다. 단독 선두 스코티 셰플러(미국)와는 12타 차다. 이날 1번홀(파4) 보기로 출발한 임성재는 3번홀(파4)에서...
하루 기다렸는데…'변덕' 날씨 속 K-브라더스도 희비 2025-05-04 06:23:07
공동 134위(2오버파), 2023년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챔피언으로 초청받아 출전한 최승빈(24)은 147위(4오버파)로 일찍 짐을 쌌다. 첫 PGA투어 대회를 마친 최승빈은 “비록 성적은 아쉽지만 후회는 없다”며 “PGA투어에 오고 싶은 꿈이 더 선명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네 번째 PGA투어 퀄리파잉(Q) 스쿨...
세계 1위 비결은 '그립'…셰플러, 시즌 첫 승 발판 2025-05-02 13:07:37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의 발판을 만들었다. ○‘텍사스맨’ 셰플러, 3000명 홀린 명품 샷 이날 셰플러의 출발 시간은 오후 12시33분. 김시우(30), 조던 스피스(미국)와 함께 샷 대결을 펼친 그는 티오프 한 시간 전인 오전 11시반쯤 연습 그린에 모습을 드러냈다. 퍼팅연습은 생각보다 짧았다. 짧은 거리부터 시작해 긴...
박현경의 역사가 시작된 홀…'잔라이' 그린에 눈물 '쏙' 2025-05-02 09:46:17
가져오는 결정적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돌아봤다. 대회 티 기준 401야드(367m)로 전장은 짧은 편. 다만 왼쪽으로 구부러진 홀이라 티샷을 페어웨이 오른쪽을 공략하는 게 중요하다. 페어웨이 중앙 왼쪽 끝부분에 큰 소나무가 있어, 만약 티샷이 왼쪽으로 꺾이면 그린이 시야에 가릴 수 있다. 정 캐디의 설명에 따라 티샷...
안병훈 "2025년 최고의 시즌 만들겠다" 2025-04-30 06:58:37
“티샷이나 아이언, 퍼팅 등 모든 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PGA투어 대표 장타자인 안병훈은 지난해를 기점으로 그린 플레이가 크게 나아졌다. 그는 “브룸스틱 퍼터로 바꾸면서 퍼팅이 나아진 건 사실”이라면서도 “처음에는 브룸스틱 퍼터를 쓰는 선수가 많지 않아 참고하거나 조언을 받는 게 제한적이었지만 지금은...
김주형, 옛 스승과 스윙 맹훈련…PGA서 '부활 샷' 날릴까 2025-04-28 18:14:48
열리는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3일 끝난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토너먼트에서 공동 52위를 한 뒤 3주 만에 출전하는 대회다. 올 시즌 깊은 부진에 빠져 있는 김주형은 부활을 위해 지난 3주간 온갖 노력을 다했다고 한다. 가장 큰 변화는 옛 스윙 코치인 이시우와의 재결합이다. 스윙...
이시우 코치와 재결합...김주형, 약속의 땅서 ‘부활샷’ 날릴까 2025-04-28 10:11:37
열리는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3일 끝난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52위를 거둔 뒤 3주 만에 출전하는 대회다. 올 시즌 깊은 부진에 빠져 있는 김주형은 부활을 위해 지난 3주간 온갖 노력을 다했다고 한다. 가장 큰 변화는 옛 스윙코치인 이시우와 재결합이다. 스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