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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여객선·항공기 결항 속출…비닐하우스·축사 피해도 2025-03-04 09:32:02
대처 상황 보고에 따르면 백령∼인천, 녹동∼제주, 울릉∼포항 등 30개 항로에서 여객선 41척의 운항이 멈췄다. 항공기는 김포공항 3편과 여수공항 1편 등 모두 4편이 결항했다. 도로는 강원 3곳과 충북 1곳, 경북 6곳이 통제됐다. 설악산과 오대산 등 국립공원 10곳의 207개 탐방로도 폐쇄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고립 구조...
"공항 화장실 어디지?" 지도 앱에는 안 나왔는데…깜짝 기능 2025-03-01 19:50:20
중 서비스 구축이 완료되는 청주·대구공항을 제외한 나머지 9곳(광주·양양·무안·울산·여수·사천·포항경주·군산·원주공항)은 올 상반기 안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한국공항공사도 카카오맵 실내지도 서비스 구축을 상반기 내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련 작업에 착수했다. 공사는 지난달 11일 각 공항에 실내지도 서비...
울산, 가덕신공항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나선다 2025-02-10 18:46:57
신공항까지 갈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동해선을 이용하는 태화강역은 가덕도신공항까지 98.54㎞로 60분 정도 소요된다. 동해선을 타고 가다 중간에 가덕도신공항 접근교통망으로 갈아타야 하는 단점이 있다. 반면 동해선으로 연결된 경주와 포항 시민이 이용하기 편하다는 게 장점이다. 울산시는 비즈니스 수요가...
모든 공항에 조류탐지 카메라·레이더…새떼 꼬이는 시설 옮긴다 2025-02-06 10:13:44
등 크게 3가지로 나뉜다. 먼저 공항별로 예방 전담 인원을 늘려 '상시 2인 이상 근무 체계' 확립을 원칙으로 한다. 국토부 점검 결과 무안공항을 비롯해 울산, 양양, 여수, 사천, 포항경주, 원주 등 7개 공항은 야간·주말에 한 명만 근무하는 경우가 있었다. 일요일 오전에 있었던 제주항공 사고 당시에도 현장...
'설날 폭설' 결항 또 결항...충청·전라 대설특보 2025-01-29 09:14:38
대설 대처 상황 보고에 따르면 김포공항(4편)과 김해공항(5편)에서 항공기 9편이 뜨지 못했다. 여객선은 인천∼백령, 전남계마∼안마, 포항∼울릉도 등 30개 항로 40척이 운항을 중단했다. 도로는 경기 2곳과 충북 3곳, 충남 6곳, 전남 5곳 등 지방도 26곳의 운행이 통제됐다. 무등산과 지리산 등 국립공원 18곳의 386개...
7개 공항서 방위각시설 지적…부러지기 쉬운 구조로 교체 2025-01-22 15:49:27
공항, 여수공항, 포항경주공항, 사천공항(2개소) 등 총 7개 공항, 9개 시설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먼저 이들 공항에 대해서 기초대를 지하화하는 방안과 경량철골 구조로 교체하는 방안을 설계 과정에서 병행 검토해 관련 설치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신속하게 추진 가능한 방안을 공항별로 채택할 계획이다. 개선 방안...
국토부, 전국 7개 공항 방위각시설 개선…신공항 설계도 수정 2025-01-22 14:33:50
공항 등은 기존 둔덕을 제거할 예정이다. 종단안전구역에 대해선 관련 규정에 모두 만족하도록 240m 수준의 활주로 안전구역을 확보한다. 현행 공항·비행장시설 설치기준에서 종단안전구역은 착륙대부터 최소 90m 이상 확보해야 하고, 240m까지 확장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공항안전 운영기준은 종단안전구역과 관계없이...
제2의 참사 없도록…전국 공항 '둔덕' 없앤다 2025-01-22 14:24:34
김해국제공항(2곳), 제주국제공항, 광주공항, 여수공항, 포항경주공항, 사천공항(2곳) 등 총 7개 공항의 9개 시설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이들 공항의 방위각 시설 기초대를 지하화하는 방안과 경량철골 구조로 교체하는 방안을 설계 과정에서 함께 검토한다. 공항별로 관련 설치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전국 공항 '둔덕' 없애고 활주로 안전구역 늘린다 2025-01-22 14:00:02
외에 김해국제공항(2곳), 제주국제공항, 광주공항, 여수공항, 포항경주공항, 사천공항(2곳) 등 총 7개 공항의 9개 시설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이들 공항의 방위각 시설 기초대를 지하화하는 방안과 경량철골 구조로 교체하는 방안을 설계 과정에서 함께 검토한다. 공항별로 관련 설치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신속하게 추진...
공항별 '맞춤' 시설안전 개선…새로 짓는 공항은 설계부터 적용 2025-01-22 14:00:00
이들 공항은 현재 부지 내에서 안전구역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2곳의 안전구역이 모두 92m에 그치는 포항경주공항과 각 122m, 177m로 짧은 사천공항은 공항 부지 외곽으로 안전구역을 추가 확보하거나 EMAS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안전구역이 최소 기준인 90m인 울산(1곳), 원주(2곳)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