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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현장 근로자 감전사고'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2025-08-12 10:34:26
건설 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지난달 28일에는 경남 함양~창녕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근로자가 천공기에 끼이는 사고가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와 공공 입찰 금지 등 법률상 가능한 방안을 모두 찾아 보고하라고 지난 6일 지시한 바 있다. 김유진 기자 magiclamp@hankyung.com
포스코이앤씨 '감전 사고' 첫 강제수사…경찰·노동부, 본사 등 5곳 압수수색 2025-08-12 10:29:59
확인되지 않았다. 포스코이앤씨 현장에서는 올해만 4건의 사망 사고가 잇따랐다. 1월 김해 아파트 추락, 4월 광명 신안산선 붕괴와 대구 주상복합 추락, 7월 의령 함양울산고속도로 끼임 사고다. 정희민 사장은 감전 사고 하루 뒤인 5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시공사 바꿔야 할까요"…포스코이앤씨 사업지서 퍼지는 불안 [돈앤톡] 2025-08-09 17:15:44
경남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현장 기계 끼임 사망사고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 공사 감전사고 등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일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공공입찰금지 등 법률상 가능한 방안을 모두 찾아서 보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등의 정부 부처는 건설 면허...
충남 아산·광주 북구 등 36곳 특별재난지역 추가선포 2025-08-06 19:37:45
경남 진주·의령·하동·함양 등이다. 강 대변인은 "지난 22일 피해 규모가 큰 6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 데 이은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 신고 기간을 최대한 연장해 국민들의 피해가 누락 없이 집계될 수 있도록 하고 읍·면·동 단위까지 세분화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함으로써 호우 피해...
李 대통령, 충남 아산·광주 북구 등 특별재난지역 36곳 추가 선포 2025-08-06 18:41:44
진주·의령·하동·함양 등이다. 강 대변인은 "지난 22일 피해 규모가 큰 6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 데 이은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 신고 기간을 최대한 연장해 국민들의 피해가 누락 없이 집계될 수 있도록 하고 읍·면·동 단위까지 세분화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함으로써 호우 피해...
[속보] 충남 아산·광주 북구 등 36곳 특별재난지역 추가선포 2025-08-06 18:15:49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전국 16개 시군구와 20개 읍면동 등 36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광주 북구, 경기 포천, 충남 천안·공주·아산·당진·부여·청양·홍성, 전남 나주·함평, 경북 청도, 경남 진주·의령·하동·함양 등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산재 반복' 포스코이앤씨…이 대통령 "면허 취소 등 검토하라" 2025-08-06 17:54:04
일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경남 함양울산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천공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지 1주일 만이다. 휴가 중인 이 대통령이 포스코이앤씨와 관련해 ‘면허 취소 검토’라는 강도 높은 표현이 담긴 메시지를 낸 것은 산업 현장에서의 중대재해를 줄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는 해석...
롯데장학재단, 취준비생 밀착지원.. 300명에 장학금 3억 원 및 취업교육 지원 2025-08-06 15:31:01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 알아가고, 전문성을 함양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은 총 4일 동안 진행되며, 언론·미디어 및 이공계 분야 직무의 전문가를 초청한 '취업 특강', 현장 업무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선배와의 대화' 등 강의형 교육과 방송 스튜디오 및...
"사고 책임 통감"…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 8개월 만에 사임 2025-08-06 00:34:24
대구 주상복합 신축현장 추락사고, 지난 달 경남 함양울산고속도로 공사현장 끼임 사고 등 올해 들어서만 네 차례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다 지난 4일 미얀마 국적의 30대 남성 근로자 A 씨가 포스코이앤씨가 맡은 광명시 가학동과 서울 강서구를 연결하는 20.2㎞ 고속도로 공사 중 지하 18m 지점 양수기 펌프 고장...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 사의…"사고 반복에 무거운 책임"(종합2보) 2025-08-05 19:25:27
지난달 28일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경남 함양∼울산고속도로 의령나들목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천공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를 포함해 올해 들어 포스코이앤씨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산재 사망 사고는 4건에 달했다. . 회사 측은 모든 현장의 작업을 중단하고 긴급 안전점검에 들어갔으나 이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