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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최초 우주비행사 조니 김, 8개월 임무 마치고 귀환 2025-12-09 20:40:50
미 해군에 입대, 해군특전단(네이비실)으로 이라크전에 파병돼 100여회 작전을 수행함으로써 다수의 군 훈장과 표창도 받았다. 이후 군의관이 되기 위해 공부를 시작해 하버드대 의대를 졸업하고 전문의가 됐으며 해군에서 조종사 훈련도 수료했다. 현재 해군 소령이자 해군 조종사, 비행 군의관으로 일하고 있다. 장지민...
중·러 군용기 9대 동·남해 KADIZ 진입…공군 전투기 출격 대응(종합2보) 2025-12-09 19:29:38
한 관계자는 "러시아와는 해군 간 직통선이 있어 KADIZ 진입 때 물어보니 '일상적인 훈련이며 영공은 침범하지 않을 것'이라는 답변이 왔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 군용기가 진입한 이어도 상공 KADIZ는 한·중 방공식별구역 중첩구역으로 중국 항공기는 연간 90∼100회 정도 진입한다"고 덧붙였다....
우주에서 햇반·김치…'한국계' 비행사의 특별 만찬 2025-12-09 17:51:15
NASA의 과학 연구·실험 등 임무를 수행하고 카자흐스탄 초원 지대에 9일 오전 10시 3분(한국시간 오후 2시 3분) 낙하산을 이용해 착륙했다. 한국계 우주비행사가 우주에서 임무를 수행한 최초 사례였다. 그는 NASA 우주비행사일 뿐만 아니라 미 해군 네이비실 복무와 의사로 일한 화려한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사진=SNS...
[윤성민 칼럼] 日·中 갈등이 남의 얘기가 아닌 이유 2025-12-09 17:34:48
해군 격인 해양민병대를 활용하는 게 대표적이다. 중국은 서해 잠정조치수역(PMZ)에 설치한 2기의 인공구조물을 연어양식장으로 주장하면서도 우리 측 접근을 강력히 차단하고 있다. 영토 분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무력 충돌과 보복을 두려워해 타협하고 묵인하는 일이다. 특히 ‘미끄러운 비탈길에 발판 없이 서 있는’...
日 "中 레이더조준, 수색목적 아닌 위험행위"…中 "정상적 운영"(종합) 2025-12-09 17:23:41
운용되지 않고 있다는 언급에 대해선 "중국 해군 대변인은 12월 7일 훈련 해·공역을 사전에 공포했다고 명확히 밝혔다. 구체적인 상황은 중국의 주관 부문에 물어보라"고만 답했다. 중국은 지난달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관련 발언 이후 일본 여행·유학 자제령을 내리고 일본산 수산물...
우주에서 먹은 햇반·김치…한국계 비행사 조니 김의 추수감사절 2025-12-09 17:08:21
착륙했다. 이번 임무는 조니 김이 2017년 NASA 우주비행사로 선발된 뒤 처음으로 맡게 된 우주 임무이자, 한국계 우주비행사가 우주에서 임무를 수행한 최초 사례였다. 그는 NASA 우주비행사일 뿐만 아니라 미 해군 네이비실 복무와 의사로 일한 화려한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러·中 군용기, 방공식별구역 진입…독도 주변 공군 비상출격 2025-12-09 17:00:44
과정에서 영공 침범은 없었고 한국 측이 한-러 해군 직통망으로 통신을 하자 러시아 측은 "일상적인 훈련이며 영공을 침범할 의도는 없다"고 통보했다. 러시아 군용기들은 한동안 동해를 맴돌며 한·일의 대응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군용기 2대는 남해 이어도에서 방면에서 KADIZ로 진입했다. 중국 군용기들은 ...
245일 우주 임무 완수…지구 귀환 한국계 비행사 미소로 손인사(종합) 2025-12-09 15:51:47
파병돼 100여회 특수작전을 수행하며 다수의 군 훈장과 표창을 받았다. 이후 군의관이 되기 위해 20대 후반에 공부를 시작해 하버드대 의대를 졸업하고 전문의가 됐으며, 해군에서 조종사 훈련도 수료해 현재 해군 소령이자 해군 조종사, 비행 군의관이기도 하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얼마나 불안하길래…미군 vs 중국군 평가에 美안보당국자 '창백' 2025-12-09 14:57:09
달러(약 19조1천억 원)에 달한다. 미 해군은 향후 수십년간 포드급 항공모함을 추가로 9척 건조할 계획이다. 그러나 오버매치 브리핑에 따르면 포드급 항공모함은 새로운 형태의 공격에 치명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의 워게임에서 포드급 항공모함이 여러 차례 격침될 정도였다. 중국은 음속의 5배 속도로...
안양문화재단, 해군과 손잡았다…‘군사 건축유산’ 첫 공동 연구 2025-12-09 14:50:34
안양문화예술재단이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와 군사 건축유산 보존 협력에 나섰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9일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와 근현대 군사 건축유산의 조사·보존·연구 기반을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보안 문제로 접근이 어려웠던 군사시설 건축유산에 대해 제도적 연구 협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