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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주요 계열사 수장 전원 유임…안정에 방점 둔 장인화號 2025-12-05 19:15:53
현대자동차, 삼성디스플레이 등을 거쳐 포스코에 합류했다. 오지은 포스코 기술전략실장과 김미영 포스코DX IT사업실장, 한영아 포스코홀딩스 IR실장 등도 전무로 승진했다. 포스코는 인도 미국 등 해외 투자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투자본부’를 신설하고 김광무 인도PJT추진반장(부사장)이 수장을 맡는다. 정석모...
주한美대사관에 韓기업인 전담창구…비자발급 쉬워진다 2025-12-05 17:55:48
데스크는 지난 9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벌어진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근로자 구금 사태를 계기로 재발 방지를 위해 한·미 정부의 협의를 거쳐 탄생했다. 미국 정부는 대사관 내 조직을 신설하고 인력을 배정하는 등 10월부터 기업 전담 창구를 시범 가동해 왔다. KIT 데스크가 본격 운영되면 미국에 투자한 대기업들...
'확 달라진' 장인화호, 포스코그룹 인사 앞당기고 임원 16% 줄였다 2025-12-05 17:48:36
포스코DX 윤일용 AI기술센터장이 맡는다. 윤 소장은 현대자동차 로봇지능팀장, 삼성디스플레이 구동연구팀 연구원 등을 거쳐 2021년 포스코DX에 합류했으며, 그룹의 Intelligent Factory 전환을 주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포스코 기술연구소장은 엄경근 강재연구소장이 승진해 맡는다. 엄 소장은 미래 철강...
"전기차 충전만 해도 돈 버는 방법이…" 정부 발표에 '깜짝' 2025-12-05 17:34:34
5일 서울 인현동 호텔피제이에서 현대자동차, 한국전력, 충전기 제조사 등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V2G 상용화 전략 추진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관련 기술 표준화 및 제도 마련에 착수했다. V2G는 주차된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하는 개념이다. 전기차 소유주는 전기료가 싼 심야에 충전하고, 전력 수요가...
佛기업 손잡은 현대차, 수소 생태계 확대 '속도' 2025-12-05 17:23:24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산업용 가스 기업 에어리퀴드와 손잡고 수소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고도화한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분야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협의체 ‘수소위원회’의 공동 의장사인 에어리퀴드와 지난 4일 수소 생태계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삼성 보고 들어갔는데 이름값 하네"…개미들 '방실방실' 2025-12-05 17:03:47
이 ETF의 구성 종목은 SK하이닉스(15.23%), 삼성전자(11.68%), 현대자동차(7.02%), 기아(5.52%), SK스퀘어(5.32%), 삼성물산(4.48%), 현대모비스(3..9%) 등으로 국내 증시 테마의 ‘종합 선물세트’ 격이다. LG그룹주 ETF인 ‘TIGER LG그룹+펀더멘털’도 최근 3개월과 6개월간 각각 26.02%, 43.67%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특징주 & 리포트] 'LG전자, MS 협력 한경 보도에↑' 등 2025-12-05 17:02:09
류재철 LG전자 CEO 등 주요 사장단이 총출동했다. ● 현대차, 11% 급등 ‘역대 최고가’ 현대자동차 주가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11.11% 급등한 31만5000원에 마감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72배여서 여전히 저렴하다는 분석이 많다. 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배구조 개편과 그룹사의 소프트웨어(SW) 역량...
자전거로 출발한 기아, 글로벌 빅3로…위기마다 '도전 DNA' 빛났다 2025-12-05 17:00:48
기아 창업자의 ‘기술자 정신’,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품질 경영’, 정의선 현대차 회장의 ‘혁신 경영’이라는 승부수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정 회장은 5일 경기 용인 기아비전스퀘어에서 열린 ‘기아 창립 80주년 행사’에서 “기아의 80년은 위대한 여정이었다”며 “80년의 헤리티지를 가슴에 ...
정의선 "기아 80년은 위대한 여정…도전 이어갈 것" 2025-12-05 16:57:08
“기아의 미래는 도전입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5일 경기 용인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열린 ‘기아 80주년 기념 행사’에서 “기아는 항상 도전을 통해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이런 도전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기아는 1944년 12월 창립 이후 1960년, 1998년 두 차례 부도와 1981년 정부의...
코스피 상승·코스닥 하락 마감…차별화 장세 뚜렷 2025-12-05 15:39:16
인해 0.5% 하락하며 924선으로 내려앉았다. 자동차 업종은 관세 불확실성 해소와 미국 자동차 연비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현대차는 관세 불확실성 해소, 로봇 테마 훈풍, 지배구조 재편이라는 트리플 호재를 맞아 30만원을 돌파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모비스와 에스엘도 각각 4%, 3~4% 상승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