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주도 '교육비 시름'…시드니서 사립 다니면 13년간 3억3천만원 2024-01-18 10:58:06
경우 37만8천호주달러(약 3억3천200만원)를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교육비에서 학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가톨릭 학교가 23%, 사립학교는 55%에 달했다. 퓨처리티의 샘 손디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호주에서 높은 물가상승률이 이어지면서 교육비 부담도 많이 늘어나게 됐다며 올해 교육비 부담이 지난해보다...
루닛 "AI 흉부질환 진단 설루션, 폐 결절 검출 능력 뛰어나" 2024-01-18 10:19:31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네덜란드 대학병원 연구에서 자사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설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의 폐 결절 검출 능력이 타사 AI 설루션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루닛은 네덜란드 라드바우드 대학병원의 키키 G. 반 리우벤 연구팀이 주도한 이런 내용의 '프로젝트...
루닛 "루닛 인사이트 CXR, 폐결절 검출 성능 비교 연구서 가장 우수" 2024-01-18 09:25:47
학술지로, 논문 피인용지수(Impact Factor)가 19.7에 이른다. 이번 연구는 네덜란드 라드바우드 대학병원(Radboud University Medical Center)의 ‘프로젝트 AIR(Project AI for Radiology)’ 팀 소속 키키 지 반 리우벤(Kicky G. van Leeuwen) 연구팀이 주도했다. 연구팀은 2012년 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네덜란드 7개...
'이 교수와 해야 유리?' 정부 첨단 바이오 인력교류 사업 논란 2024-01-15 06:30:00
특정 대학의 특정 교수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연구기관 목록을 제시했다. 합성생물학 분야에는 미국과 영국, 일본, 덴마크, 독일, 스웨덴, 스위스, 싱가포르, 호주 등 대학의 교수 26명 이름이 담겼고, 다른 분야도 20명 남짓한 교수들이 일일이 지정됐다. 목록에는 지난해 4월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 당시...
영진전문대 취업률 80%대 육박... 졸업자 3000명 이상 대규모 대학 1위 2024-01-11 14:25:57
포함한 최근 6년간(2017~2022년) 일본 576명을 비롯해 호주 45명, 중국, 미국,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으로 취업자를 포함 총 632명이 해외에 취업했다. 해외취업 역시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이 다수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서도 톱클래스 수준이다.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
집단학살 논란끝 국제법정 출두 앞둔 이스라엘…전쟁 멈출까 2024-01-10 11:34:32
이스라엘이 이를 따를지도 미지수다. 텔아비브 대학의 국제법 전문가 엘리아브 리플리히 교수는 전쟁을 멈추라는 임시조처 명령이 나온다면 이스라엘은 ICJ 재판부 구성원 일부가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나라 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불복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CNN에 따르면 현재 ICJ 재판부는 미국, 러시...
창업컨설팅 전문기업 주식회사 아멘토벤처스 박형미 대표, “2024 아멘토 프로젝트 2.0 네비게이션을 통한 국내에서 글로벌까지 창업을 지원” 2024-01-09 12:12:17
글로벌 창업전문가로 한국과 호주 공인중개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창업자들의 상권분석 등을 통해 창업지원과 컴퓨터 공학 및 MBA, MIS 박사 전공을 통한 플랫폼 및 빅데이터,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DX), 핀테크, ESG 등의 분야에서 전문위원 및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창업자들을 평가하고 교육...
머스크 "도덕적으로 잘못"…테슬라 재택근무 비중 가장 낮아 [미국경제학회 2024] 2024-01-08 06:16:10
세션 가운데 런던 정경대와 미국 시카고대학, 하버드대 비즈니스스쿨 등의 연구팀이 참여한 ‘직무, 회사, 공간에 아우르는 원격 근무’ 주제 발표에선 업종별 주요 기업의 재택근무 비중을 내놨다. 항공업종에선 보잉과 록히드마틴이 50% 이상인 반면 스페이스X는 1% 이하로 나타났다. 미국과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中 해외유학파의 비극…귀국 후 6년 취업난 속 배달일 하다 피살 2024-01-04 11:42:05
당했다. 리씨는 중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호주로 가 현지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가정 형편이 넉넉지 않은 탓에 1년간 휴학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대학을 졸업하고 현지에서 2년간 일하다 귀국한 리씨는 지난 6년간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했다. 60살을 바라보는 부모가 식당일 등을 하며 한 달에 7천 위안(약...
"아이 낳게 죽은 남편 정자 추출 허락해달라"…법원 판단은 2024-01-03 17:25:56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윤리적인 문제를 경계했다. WA 대학 생식 의학과 로저 하트 교수는 호주 대부분의 체외 수정 병원에서는 임신 당시 부모 중 적어도 1명은 50세를 넘지 않도록 권장한다며 "이 여성이 사망할 경우 누가 아이를 돌볼 것인지 고려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