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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업체 과징금 납부 최대 1년 연장 2020-11-08 17:51:18
담은 화장품법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달 16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현행 화장품 법령에 따르면 업체의 실적이나 규모, 적발된 위반 행위 종류와 정도에 따라 최대 10억원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이 가운데 납부해야 할 과징금 액수가 100만원 이상인 업체가 재해 등으로 재산상 손실을 보거나, 사업 여건이...
화장품 업체 과징금 최대 1년 이내 기한연장·분할납부 허용 2020-11-08 09:00:02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 달 16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현행 화장품 법령에 따르면 업체의 실적이나 규모, 적발된 위반 행위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최대 10억 원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이 가운데 납부해야 할 과징금 액수가 100만 원 이상인 업체가...
녹색소비자연대 "화장품 제조원 표기 삭제 재검토하라" 2020-11-03 14:24:07
화장품법 개정안의 내용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의 알 권리와 제조원에 따른 선택권 보호 등을 위해 제조원 표기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제조원 표기를 자율로 하자는 내용의 화장품법 개정안(김원이 의원 대표발의)이 지난 9월 발의된 데 대해 "식의약품, 건식, 의료기기 등의 제품엔...
'제조원 표기' 놓고 갈라선 화장품업계 "제조원 공개 불가" vs "소비자 알권리 침해" 2020-11-01 16:44:46
화장품법을 ‘자율 표기’로 바꾸는 개정안이 발의된 데 따른 것이다. 화장품 브랜드는 개정 찬성, 일부 제조사는 반대 입장이다. “잘나가는 한국 화장품 쉽게 베껴”화장품 제조원 자율표기 법안(정식 명칭은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 9월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름으로 대표 발의돼 있다. 지난해 같은 당...
두피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그라프트’ 미국 FDA 등록 승인 2020-10-07 11:25:12
연방식품, 의약품화장품법, 관리상의과정행위법, 규제약품해위법, 공정포장 및 표시법, 연방거래위원 회법 등 FDA 세부적인 법령에 규정해 통제, 관리, 승인을 하는 기관이다. FDA는 가장 엄격하고 신중한 시판승인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해 전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닥터그라프트가 등록승인 받은 OCT(Over...
기능성화장품에 '아토피' 문구 못 쓴다 2020-08-05 16:46:37
내용의 화장품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식약처가 기능성화장품 범위에서 아토피를 삭제한 것은 ‘아토피성 피부로 인한 건조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 자칫 의약품으로 오인될 수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대한피부과의사회, 대한피부과학회 등 의사단체들은 이들 화장품이 실제 아토피 피부염...
기능성화장품에 '아토피' 단어 못 쓴다 2020-08-05 16:29:50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의 화장품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5일 밝혔다. 기능성화장품에 아토피라는 내용이 빠지게 된 것은 '아토피성 피부로 인한 건조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기능 내용이 의약품처럼 오인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서다. 식약처는 대한피부과학회 등 의학계와 업계 전문가...
"각질제거제로 피부염 등 부작용 늘어…사용법 준수해야" 2020-06-26 06:00:07
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 중인 각질제거제 15종 모두 '화장품법'에 따른 기재사항을 표시하고 있었지만, 의학적 효능이 있거나 부작용이 전혀 없는 제품으로 오인될 표현도 다수 사용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 중 2개 제품은 '피부 정상화', '피부 복원에 도움' 등의 표현을 사용해 의학적 효능이...
칙칙한 피부 '3분 진단'…맞춤형 마스크팩이 3D프린터로 쫙~ 2020-06-07 18:14:07
맞춤형 화장품 판매업을 명시한 화장품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올해부터 시행됐기 때문이다. 국내에선 아모레퍼시픽그룹 LG생활건강 등 대기업만 뛰어든 상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얼마나 더 세분화된 빅데이터를 토대로 전문화한 상담과 제품을 제공하는지가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의약품 거짓 허가 땐 '징역 5년' 가능…"인보사 재발방지 차원" 2020-03-07 10:33:29
약사법, 축산물 위생관리법, 화장품법 등 식약처 소관 법률 개정안이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개정 약사법은 지난해 허위자료 제출로 허가가 취소된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사태 이후 논의된 것으로,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의약품에 대한 허가 취소와 벌칙 부과의 근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