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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6년 만에 유엔 안보리 북한인권회의 개최 요청(종합2보) 2023-08-11 00:12:17
회견에는 황준국 유엔 대사와 일본의 이시카네 기미히로 대사도 참석했다. 미국은 이달에 안보리 순회 의장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보리 의장국은 이사국들이 한 달마다 돌아가면서 맡고 있다. 의장국은 안보리 의제 설정을 비롯해 성명 및 안보리 조치 발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한미일 등의 요청대로 회의가 오는 17일...
한미일, 오는 17일 북한 인권 관련 유엔 안보리 회의 개최 요청(종합) 2023-08-10 23:24:24
있다"며 "안보리는 김정은 정권이 북한 주민과 일본, 대한민국을 포함한 다른 유엔 회원국 시민을 상대로 매일 자행하는 인권 탄압 및 범죄에 대한 공포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의 약식 회견에는 황준국 유엔 대사와 일본의 이시카네 기미히로 대사도 참석했다. koman@yna.co.kr (끝)...
한미일, 북한 인권 관련 유엔 안보리 회의 개최 요구 2023-08-10 23:05:31
인권 관련 안보리 회의 개최 요구일은 오는 17일이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안보리 회의가 열릴 경우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북한 인권과 관련한 공개 토의가 진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의 약식 회견에는 황준국 유엔 대사와 일본의 이시카네 기미히로 대사도 참석했다. koman@yna.co.kr (끝)...
황준국 유엔대사 "북한 식량위기는 정권의 잘못된 선택 탓" 2023-08-04 06:31:28
황준국 유엔대사 "북한 식량위기는 정권의 잘못된 선택 탓" "미사일로 자원 낭비·국경봉쇄로 국제지원 차단·시장왜곡 정책 도입"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북한 주민의 굶주림에 대한 북한 정권의 책임을 지적했다.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3일(현지시간) 뉴욕...
韓유엔대사 "시간은 자유, 정의, 인권의 편"…러 침공 비판 2023-07-19 07:03:45
특파원 =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18일(현지시간) "한반도에서 지난 70년 역사가 보여주는 것처럼 시간은 자유, 정의, 인권, 법치, 그리고 유엔 헌장의 편이라는 점을 굳건히 믿는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했다. 황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우크라이나의 임시 점령지 상황'에 관한 유엔총회...
유엔외교관 만난 탈북청년들 "中, 송환 멈추고 北인권 책임져야" 2023-07-15 05:21:36
중국 유학 중 가장 친한 친구가 자신의 눈앞에서 끌려가는 광경을 목격했다며 눈물을 흘린 뒤 "김정은 정권이 악행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이들은 단지 탈북자가 아닌 젊은 리더들"이라면서 "내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북한 인권 문제의 쟁점화 노력을...
황준국 "北, 1주일에 한 번 이상 안보리 결의 위반" 2023-07-14 18:15:10
이와 관련해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는 “ICBM 발사가 어떻게 주변국을 안심시킬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황 대사는 “북한은 지난해 초부터 장거리 탄도미사일 13발을 포함해 총 90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이는 1주일에 한 번 이상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안보리...
안보리서 남북 신경전…北 "자위권 행사" vs 南 "ICBM이 안전?" 2023-07-14 08:48:45
핵전쟁 직전으로 몰아" 황준국 "안보리 무시하는 나라에 터무니없는 선전 기회…매주 제재 위반"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북한의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3일(현지시간)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는 남북 대표가 각각 나서 신경전을 벌이며 논리대결을 펼쳤다....
안보리, 北 '화성-18형' ICBM 논의…북한도 5년여만에 발언 2023-07-14 06:15:51
주장을 펼쳐왔다. 이날 회의에는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도 이해당사국 자격으로 참석해 발언한다. 북한은 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뒤 "신형 고체연료 ICBM인 화성-18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koman@yna.co.kr [https://youtu.be/2SoPQDkWY2w]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욕총영사 "외교 인프라 부족 심각…머리만 크고 손발 없어" 2023-06-30 05:32:10
김 총영사뿐 아니라 황준국 주유엔 대사도 이달 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 당선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장 안보리 담당 외교관 숫자 부족을 우려하면서 "외교부 인력이 3천 명 정도가 될 때까지 많이 뽑아야 할 것"이라고 제안한 바 있다. 또한 김 총영사는 "비자 문제는 기브앤드테이크로 가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