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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장애물 피해 2.5㎞ 바닷길 갈랐다…아비커스 자율운항선박 2022-07-12 20:00:01
배는 스스로 움직였다. 접안은 자동차의 주차와 같이 운항 면허를 가진 사람들도 어려워하는 작업이다. 하지만 이 보트는 측·후면에 설치된 6대의 카메라를 활용해 선박의 주위 상황을 파악해 알아서 뱃머리를 돌려 빈 공간에 선체를 밀어 넣었다. 선착장과 어느 정도 공간이 생기자 알아서 옆으로 움직이기도 했다. 이는...
뉴 푸조 308 국내 출시…"9년 만의 재탄생" 2022-07-06 09:53:57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표현했다. 후면의 LED 테일램프는 푸조의 상징인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했으며, 스모크 글라스로 감싸 좌우 리어램프를 잇는 디테일은 시각적으로 차를 더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푸조 설명이다. 실내는 최신 기술과 다양한 인테리어 소재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컴팩트한...
현대차 4년 공들인 '뉴 팰리세이드'…제대로 뜯어고쳤다 [차모저모] 2022-05-21 14:33:33
있습니다. 후면은 대충 봤을 때 크게 달라진 점은 없죠. 굳이 꼽자면 세 가지 정도 있는데요. 머플러팁, 리플렉터, 스키드 플레이트의 변화가 이뤄졌습니다. 머플러팁은 기존에는 사다리꼴 모양이었는데 사각형으로 바뀌었죠. 신형 팰리세이드가 전반적으로 네모네모한 디자인을 취하고 있는데요, 머플러팁에도 소소하게...
한국에서 특히 인기있는 디자인…'벤츠 GLE 350 e 4MATIC' 타보니 [신차털기] 2022-05-08 12:02:01
큼직한 휠하우스가 고급스러움을 보탰다. 후면 디자인은 최근 벤츠가 내세우고 있는 날렵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고스란히 이어 받은 것은 물론이고 대형 SUV의 감성을 드러내는 볼륨감이 돋보이는 바디킷을 더해 감각적인 느낌을 살렸다. 내부는 직선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대시보드 위에 고급스러운 가죽을 입혔다. 이...
"베이비 S클래스"…8년 만에 돌아온 벤츠 C클래스 가격은? [신차털기] 2022-04-10 07:48:41
하나 체감되는 차이는 크지 않았다. 외관은 후면 쪽이 많이 바뀌었다. 삼각형 모양의 램프 디자인은 S클래스의 뒤를 잇는 모습이나 램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기보단 스티커같이 '턱' 붙어 있어 약간 고급감이 떨어진다. 전체적으로 패밀리룩을 이루고자 했지만 S클래스 영역만큼은 하위모델이 넘볼 수 없다는 걸...
[시승기] 북유럽 디자인 감성 담았다…스웨덴 전기차 폴스타 2 2022-01-24 00:00:00
간결함이 특징이었다. 차량 전면과 후면에 반짝거리는 크롬 소재의 브랜드 엠블럼이 장착된 일반적인 차와 달리 폴스타 2에는 크롬 엠블럼은 보이지 않았다. 대신 차량 색상과 동일한 색상의 폴스타 엠블럼이 자리 잡고 있었다. 폴스타 관계자는 "디자인뿐 아니라 친환경을 위해 크롬 소재가 아닌 엠블럼을 적용했다"고...
[시승기] 강력함에 편의성까지…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 칸' 2022-01-16 06:30:01
긴급 제동도 한다고 한다. 첨단 기능은 큰 차체로 인한 주차 부담도 덜어줬다. 주행을 마치고 타임스퀘어로 돌아와 주차할 때 '3D 어라운드뷰'를 통해 차량 주위 360도를 볼 수 있어 사각지대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었다. 쌍용차 관계자는 "수입 픽업트럭과 비교해 토크와 출력은 뒤지지 않고 가격은 더 저렴하다....
"가격만 1억8000만원"…벤츠 '첫 전기세단' 더 뉴 EQS 나왔다 2021-11-25 07:00:02
외부에서 주차와 출차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좁은 공간에 주차 후 차량 도어를 열 때 발생하는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아울러 증강현실(AR) 기반의 AR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부메스터 서라운드 시스템, 자체 개발한 전기차 사운드, 실내 온도·조명·음악·시트 등을 유기적으로 조절해 최적의 주행 환경을 지원하는...
‘이왕이면 더 넓게’···‘힐스테이트 오룡’ 넉넉한 서비스 면적 제시 2021-11-17 17:20:51
경우 3면 개방형 발코니 설계를 통해 기존 전·후면 2면 구조에서 측면까지 발코니가 추가되며 이를 확장 시 더욱 넓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 탁 트인 개방감도 제공해 집 자체가 넓어 보이는 효과도 창출할 수 있다. 최상층에 주로 들어서는 다락 역시 취미, 놀이방부터 재택근무, 원격수업 등 라이프 스타일에 맞...
미니밴+하이브리드='완판'…없어서 못 산다는 車 뭐길래? [신차털기] 2021-10-31 07:43:57
후면도 Y자 후미등으로 개성을 더했다. 축간거리 3060mm에 걸맞게 실내는 넉넉하다 못해 넘치는 공간을 제공한다. 보이는 곳곳에 수납공간이 마련됐고 컵홀더도 앞좌석에만 4개가 있을 정도다. 2열은 앞뒤로 624mm를 이동하는 슈퍼 롱 슬라이드 시트가 장착됐다. 2WD 모델의 경우 레그 서포트도 마련돼 항공기 일등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