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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가서 뛰려했는데…" 이소미, 대기 2번서 첫날 단독 선두 2024-05-17 13:58:44
뒤늦게 출전 통보를 받았을 땐 이미 캐디를 집으로 돌려보낸 상황이었다. 이소미는 “아버지가 캐디를 맡아주셨다”며 “부담감은 없었고 그저 경기를 뛸 수 있음에 감사했다”고 했다. 공동 2위에 오른 사이고 역시 대기 순번 1번이었다가 당일 출전 기회를 얻었다. LPGA는 “대회에서 대기 순번 1번과 2번 선수가 모두...
오피스텔 12층 난간에 매달린 20대女…끝내 추락 사망 2024-05-17 13:39:47
여성이 추락해 숨졌다. 17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남동구 간석동 오피스텔 12층에서 발코니 난간을 붙잡고 있던 20대 여성 A씨가 지상으로 추락해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추락 위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에어 메트리스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던 중 A씨가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해당...
"덜렁덜렁 전세 계약" 국토부 장관 발언에…野 "역대급 망언" 2024-05-17 13:34:17
사퇴를 촉구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17일 "사회적 재난에 희생된 피해자에 대해 일말의 책임감도 찾아볼 수 없는 망언"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황 대변인은 "전 정부 탓도 모자라서 이제는 피해자 탓을 하는 무책임한 윤석열 정부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국토부 장관의 해명으로 끝낼 게 아니라 대국민 사과와...
넷플릭스 "K-콘텐츠 경쟁력 위해 프로덕션 역량 강화 교육" 2024-05-17 12:01:13
넷플릭스 한국 프로덕션 총괄 디렉터는 17일 "체계적인 국내 프로덕션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한국 프로덕션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하 총괄 디렉터는 이날 서울 종로구 넷플릭스 서울오피스에서 'Grow Creative(그로우 크리에이티브) 교육 캠페인' 출범 행사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17세에 죽은 줄 알았던 아들, 27년 간 이웃집에 있었다 2024-05-17 09:49:24
17세에 실종돼 사망한 것으로 알았던 남성이 27년 동안 이웃집 지하실에 갇혀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홉 형제 중 한명인 오마르 빈 옴란(45)은 지난 1998년 알제리 젤파 시에서 직업학교로 가던 도중 실종됐다. 가족들은 그동안 아들이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쿠팡 "배송캠프 첫 여성리더 탄생…여성인재에 1천700억원 투자" 2024-05-17 09:39:02
첫 배송캠프 리더로 승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쿠팡 배송캠프는 물류센터에서 온 상품이 모인 곳으로 고객 집에게 배송되기 직전 배송센터를 뜻한다. 캠프리더는 일반 회사 대리 또는 과장급 정도로, 100여명의 근로자를 통솔하는 자리다. 쿠팡 물류·배송센터 여성 비율은 45% 이상이다. 정규직인 김아림씨는 쿠팡 경기도...
2NE1, 데뷔 15주년 기념 완전체 사진 공개 2024-05-17 09:31:42
가수 CL이 2NE1의 완전체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CL은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NE1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공식 계정을 통해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2NE1 멤버들은 강렬한 2NE1의 이미지에 걸맞게 블랙 컨셉의 의상에 개성 강한...
김호중 "대리 불렀지만 술은 안 마셨다"…'음주' 또 부인 2024-05-17 08:42:49
김호중은 사고 17시간 뒤인 다음 날 오후 4시 30분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까지 불거진 상황에서 김호중의 소속사 측은 음주운전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소속사 대표가 매니저의 대리출석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사고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가 빠져 있는 점,...
트럼프 흑인 지지 상승에 놀란 바이든, 잇달아 흑인 표심 구애 2024-05-17 05:49:13
거주했던 흑인 올리버 브라운은 8살짜리 딸을 집 근처에 있는 섬너 초등학교에 보내려 했으나 거부당하자 시 교육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델라웨어, 버지니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등에서도 비슷한 소송이 잇따른 가운데, 1954년 5월 17일 대법원은 만장일치로 아동 흑백 분리 교육은 위헌이라고 판단했다. 흑인...
'버몬트 피격' 팔'출신 美 대학생…"이번엔 사람으로 여겨졌다" 2024-05-17 02:37:03
미 버몬트주 벌링턴시의 할머니 집에 가던 중 팔레스타인 출신 친구 2명과 함께 길에서 총격을 당했다. 아와타니는 기고에서 "내게 총구가 겨눠졌던 것은 그날 벌링턴의 밤이 처음이 아니었다"며 17세이던 2021년 5월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라말라의 한 검문소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항의 시위를 하던 중 이스라엘군이 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