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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떠나는 라틴 표심에 웃는 트럼프…여론조사 우세 2024-01-02 16:18:58
표심에 웃는 트럼프…여론조사 우세 라틴계 트럼프 지지율 39%로 바이든에 5%P 앞서 흑인·젊은층도 이탈, 제3후보로 변심…트럼프 반사이익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에서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 세력이자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핵심 지지 기반 중 하나였던 라틴아메리카계(히스패닉) 유권자들의 표심이 움직이고...
바이든, 지지율 39%로 3년차 마무리…"같은 시기 트럼프는 45%" 2023-12-23 01:26:09
바이든, 지지율 39%로 3년차 마무리…"같은 시기 트럼프는 45%" 갤럽 월간 여론조사…전달보다는 2%포인트 상승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내년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9%의 지지율로 임기 3년차를 마무리하게 됐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은 지난 1~20일 1천13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사법리스크'에도 꿈쩍않는 美공화 유권자…64% "트럼프 뽑을것" 2023-12-21 00:44:08
47%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죄를 받아야 한다고 응답했다. 유죄가 아니라는 응답은 39%였다. 당초 미국 정가에서는 이 같은 여론의 흐름이 내년 대선에 도전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적지 않았지만, 실제 지지도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히려 '오늘 대선이 실시될...
가자지구 공격에 美여론 양분…"계속해야" 39% vs"중단해야" 44% 2023-12-20 00:06:00
팔레스타인 분쟁을 잘 해결할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46%)이 바이든 대통령(38%)보다 더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와 함께 내년 선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표를 던질 것이라는 응답은 46%, 바이든 대통령을 뽑을 것이라는 응답은 44%로 나타났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트럼프, 경합주 조사서 바이든에 또 우세…미시간 10%p차 2023-12-12 10:09:49
직무 수행 지지율은 미시간주에서 35%, 조지아주에서 39%를 각각 기록했고, 조지아주 유권자의 54%, 미시간주 유권자의 56%가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이 미국 경제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답했다. 또 올해 만 81세인 바이든 대통령의 명민함과 체력에 대해 미시간주 응답자의 69%, 조지아주 응답자의 66%가 각각 자신이 찾는...
여성? 유색인종?…트럼프, 美공화 경선 독주에 부통령 후보 관심 2023-12-04 00:48:23
거론했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색 인종 표심을 더 공략하겠다고 밝힌 점 등을 고려한 관측이다. 대선 경선에 출마했다가 사퇴한 스콧 상원의원은 선거 운동 중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직접적인 공격은 하지 않았다. 또 '기독교 정치인상' 등을 수상한 그는 종교적인 측면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보완할...
美 민주, 내년 11월 연방상원의원 선거서 '다수당' 유지 위태 2023-11-28 01:25:14
가예고 하원의원이, 공화당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캐리 레이크 전 TV 앵커 등이 뛰고 있다. 이달 초 여론조사에서는 가예고 하원의원이 39%, 시네마 상원의원이 33%, 레이크 전 앵커가 29%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고 더힐은 보도했다. 몬태나에서는 민주당 존 테스터 상원의원이 공화당 후보를 상대로 힘든...
美공화 反트럼프 주자, 민주 필립스와 뉴햄프셔 무소속 구애경쟁 2023-11-27 07:36:26
25%로 가장 많았고, 크리스티 전 주지사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24%를 가져갔다. 그러나 필립스 의원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도전장을 던지고 최근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유권자 지지율이 10%에 달하면서 무소속 유권자가 다시 민주당 경선에 관심을 보인다고 폴리티코는 평가했다. 무소속 유권자 다수가 민주당 경선에...
미국인 단한명도 안 풀어준 하마스…트럼프 "美 존중 잃었다" 2023-11-26 15:20:32
석방을 기대했다.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좋게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비관론을 내세웠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하마스는 25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억류 중이었던 이스라엘 13명과 태국인 4명을 풀어줬다. 양측이 휴전에 들어간 전날에도 여성, 아동 등 13명의 이스라엘인을 이스라...
유럽 극우 돌풍…'네덜란드판 트럼프' 집권 유력 2023-11-23 22:50:14
성향 자유당(PVV)이 조기 총선에서 압승하면서 '네덜란드판 트럼프'로 불리는 헤이르트 빌더르스(60) 자유당 대표가 총리에 오를 가능성도 커졌다. 23일(현지시간) 네덜란그 공영방송 NOS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선거 개표가 99.3% 마무리된 시점에 자유당은 득표율 23.5%로, 전체 하원 150석 가운데 37석을 확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