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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 4년만에 새 앨범 발표 2017-01-23 16:42:34
통해 '존 메이어 트리오'로 복귀했다. 드러머인 스티브 조던과 베이시스트 피노 팔라디노와 호흡을 맞췄으며, 재즈 피아니스트 래리 골딩스가 건반 연주에 참여했다. 새 앨범에는 지난해 11월 선공개한 '러브 온 더 위켄드'(Love On The Weekend)를 비롯해 총 4곡이 수록됐다. '무빙 온 앤드 게팅...
송영한 "아, 1타 때문에"…그래도 디오픈 티켓 챙겼다 2017-01-22 19:47:52
송영한은 6번과 11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맞바꾼 탓에 경쟁자들을 완벽하게 따돌릴 동력을 축적하지 못했다. 전체 홀 중 두 번째로 어려운 15번홀이 분수령이 됐다. 3번 우드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꽃밭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다. 그러나 공이 떨어진 곳이 ‘수리지’(망가진 코스를 고치기 위해 작업 중인...
재미교포 마이클 김, 커리어빌더챌린지 공동 6위로 출발 2017-01-20 09:37:53
된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비롯, 제이슨 데이(호주), 조던 스피스(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이 나오지 않았다. 이 대회는 팜스프링스 일대의 PGA 웨스트 골프장 스타디움 코스(파72)와 니클라우스 코스(파72), 라킨타 골프장 등 3개 코스에서 나뉘어 열린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7)는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 사진 송고 LIST ] 2017-01-19 15:00:03
01/19 11:59 서울 양영석 대전 카이스트 찾은 반기문 01/19 11:59 서울 양영석 센스 넘치는 반기문 카이스트 방문 항의 표시 01/19 12:00 서울 이진욱 장관도, 하늘도 '시계제로' 01/19 12:00 서울 이진욱 환경부, 모바일 영수증 추진 01/19 12:07 서울 한종찬 '대한민국 계란열풍' 01/19...
[주요 기사 2차 메모](19일ㆍ목) 2017-01-19 14:00:02
- KBO "올 11월 韓ㆍ日ㆍ臺 국가대항전 추진 중"(송고) - 배드민턴 고성현 국가대표 은퇴…"심리학도로 변신"(송고) [문화] - 류준열 "'응팔' 이후 달라진 점 없어…초심 잃지 않으려 노력" - 들쭉날쭉ㆍ각양각색…조선왕릉의 문무관료 조각상 변천사 - 프로이트가 분석한 자본주의는 '중증 정신질환자' -...
'칙칙폭폭' 토머스, PGA 역대 최소타 주인공 됐다 2017-01-16 17:23:12
등의 우승컵을 쓸어담은 동갑내기 조던 스피스(미국)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대니얼 버거(미국)에 밀려 신인상도 못 받았다. 그는 같은 해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cimb클래식에서 생애 첫 pga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골프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작년에는 ‘제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리는...
'우즈도 못한 59타·최소타' 토머스, 2017년 PGA투어 강타 2017-01-16 12:58:45
등 우승컵을 쓸어담았던 동갑내기 조던 스피스(미국)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대니얼 버거(미국)에 밀려 신인상도 못받았다. 그러던 2015년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CIMB 클래식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 골프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016년에는 제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리는...
[PGA 최종순위] 소니오픈 2017-01-16 12:26:44
├───┼───────────┼─────┼──────────┤ │ 3 │ 조던 스피스(미국) │ -19│ 261(65-67-66-63) │ ├───┼───────────┼─────┼──────────┤ │ 4 │ 케빈 키스너(미국) │ -18│ 262(70-67-60-65) │ │ │제이미 러브마크(미국) │ ...
'최연소 59타' 토머스 27언더파, PGA투어 최소타 우승 2017-01-16 12:24:09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5타차까지 추격했다. 12언더파의 조던 스피스(미국)도 초반 3개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다. 토머스는 그러나 8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데 이어 9번 홀(파5)에서 1타를 더 줄이며 2위권과 격차를 유지했다. 그리고 로즈가 11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한 틈을 타 같은 홀에서 1...
최연소 59타'영건' 토머스, 이번에는 36홀 최소타 2017-01-14 13:14:56
오브 챔피언스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기대를 한껏 부풀렸다. 전날 11언더파 59타를 쳐 PGA 투어 사상 최연소로 60대 타수의 벽을 넘은 토머스는 이날은 PGA투어 36홀 최소타 기록을 새로 썼다. 종전 36홀 최소타 기록은 2015년 BMW 챔피언십에서 제이슨 데이(호주)가 세운 124타이다. 124타는 2009년 봅호프 클래식 때 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