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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이미 정해진 미래를 대비하는, 도로인프라 투자 2025-07-14 07:05:43
추진할 물꼬가 터진 상황이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비용상의 이유로 도로 투자가 이뤄지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재정사업의 경우에는 기술형 입찰이 다수 유찰되면서 진행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민자도로사업은 시공기간 증가와 사업비 상승이 걸림돌이 되는 일이 적잖다. 주요한 원인을 두 가지만 꼽는다면 첫째,...
여성 최초 병무청장 홍소영…법제처장엔 '대장동 변호인' 조원철 2025-07-13 18:21:21
중소기업정책실장을 임명했다. 행정고시 41회 출신으로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과 중소기업정책관 등을 지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에는 구혁채 기획조정실장이 승진 발탁됐다.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기술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차관급인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는 박인규 서울시립대 물리학과 석좌교수가...
李대통령, 차관급 인선 단행…첫 여성 병무청장 홍소영 2025-07-13 15:17:11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이 임명됐다. 행정고시 34회 출신인 최 신임 차관은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 대학정책관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에는 구혁채 현 과기정통부 기획조정실장이,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는 박인규 현 서울시립대 물리학과 석좌교수가 각각 발탁됐다. 국가보훈부 차관에는 현...
송미령 장관, 가축 폭염피해 대응점검…TF 가동 총력대응 2025-07-13 13:00:01
관계자들에게 "농업인, 현장 근로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작업 중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축에 시원한 물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축사 내 온도가 적정하게 유지되도록 환풍·냉방기 가동, 전기시설 점검 등을 충실히 해달라"고 덧붙였다....
"격식 버리고 소통은 가깝게"…李대통령 행보에 지지도 '순항' 2025-07-12 16:47:08
"현장 상황을 종합 파악하고 향후 계획을 세우겠다. 점검 후 바로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는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부터 강조해온 '디지털 행정'의 연장선이자, 빠르고 투명한 소통을 중시하는 행정 철학의 반영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현장 소통 방식은 이전에도 이어져 왔다. 지난 4일 대전에서는 타운홀...
기업인 다수 발탁…교수 출신은 1명뿐 2025-07-11 18:05:06
비교하면 여당 현역 의원이 투입된 비중이 높고, 현장 경험이 많은 기업인이 다수 중용됐다. 장관으로 ‘단골 지명’되던 교수 출신은 단 한 명에 그쳤다. 능력이 검증된 실무형 인재를 선호하는 이 대통령의 인사 철학이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기 내각 구성의 가장 큰 특징은 19개 부처 가운데 8곳의 장관 후보자로 ...
경기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전담조직' 구성 2025-07-11 14:45:26
도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TF는 사업총괄, 집행관리, 현장 대응, 행정지원, 언론대응반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며, 지급 대상자 검증, 예산 집행, 지급수단 확보, 홍보 전략 등을 전담한다.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사업은 정부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소득 상위 10% 15만 원, 일반 국민 25만 원, 한 부모·차상위 가족...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118년 만의 극한 폭염, 긴급 대책' 발표 2025-07-11 14:03:07
보냉장구도 지원한다. 여기에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이주 노동자 2900명에게도 내국인과 동등한 폭염 안전 조치가 적용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다국어로 제작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를 배포하고, 이주 노동자가 근무하는 공사 현장을 방문해 냉방시설, 휴게시설 적정 설치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김성중...
쪽방촌 찾은 기재차관 "폭염 사각지대 없게 행정역량 총동원" 2025-07-11 11:30:00
직접 가구 방문 등 행정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라고 지시했다. 임 차관은 "책정된 예산은 현장에서 실제로 쓰일 때 의미가 있다"며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사각지대 없이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chaew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텍사스 홍수 사망자 120명…재난관리청 축소·늑장대응 논란 2025-07-11 05:12:45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FEMA의 정규 인력을 대폭 축소했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일정 한도를 넘는 지출 시 장관 승인을 받게 하는 절차를 만든 탓에 현장에 인력 투입이 늦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FEMA 관계자들은 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 들어 FEMA의 정규직 인력이 3분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