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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2종류 아닌 5종류"…새 진단·맞춤치료법 제시 2018-03-02 10:54:13
비롯해 다양한 요소를 비교 평가했다. 그 결과 중증 3종과 경증 2종 등 모두 5종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A형(편의상 붙인 명칭)은 '중증 자가면역질환 당뇨'로 일반적 소아당뇨처럼 자가면역질환이지만 성인이 되어서 나타나는 것이다. B형은 '중증 인슐린 부족 당뇨'다. 이는 낮은 체질량지수(BMI),...
CT촬영 조영제 사용 전 가족력 확인해야 2018-02-23 17:50:44
있었거나 가족력과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 콩팥 기능이 좋지 않은 환자는 과민 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검사 전 의료진에 알리는 게 중요합니다.조영제는 폐 간 등 장기에서 종양 등을 영상으로 진단하거나 스텐트 등 시술 시 조직이나 혈관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인체에 투여하는 의약품입니다. 일반적으로 ct 등...
"CT 촬영 전 조영제 이상반응 경험·가족력 확인해야" 2018-02-23 09:05:03
발생 가능성이 14배,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7배 높았다. 조영제는 폐나 간 등 장기에서 종양 등을 영상으로 진단하거나 스텐트 등 시술 시 조직이나 혈관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인체에 투여하는 의약품이다. 이상반응 양상을 구분하면, 국소적인 가려움증과 두드러기, 목가려움 등 경증이 82.7%(1천158건), 전신...
[건강한 인생] 명절에 오랜만에 찾은 부모님 어딘가 불편해 보인다면… 2018-02-20 16:32:31
뇌질환이다. 정상적인 노화 증상과 질환 초기 증상을 구분해 대처하면 예방하거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이진산 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나이가 들면 누구나 인지기능이 떨어진다”며 “정확한 검사를 통해 정상 노화와 비정상적인 노화를 구분해야 치매를 예방하고 대비할 수 있다”고...
설 연휴 부모님 치매·파킨슨 등 뇌질환 체크하세요 2018-02-15 18:22:07
증상과 질환 초기 증상을 구분해 대처하면 예방하거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노년기 주의해야 할 각종 뇌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이진산 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나이가 들면 누구나 인지기능이 떨어진다"며 "정확한 검사를 통해 정상 노화와 비정상적인 노화를 구분해야 치매를 예방하고 대비할...
감비아·세네갈 '리프트밸리열' 감염 주의…한국 교민 1명 사망 2018-01-25 15:13:11
발열성 출혈열 질환인 라싸열이 여전히 유행하고 있다고 경고했다.라싸열은 라싸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출혈성 질환으로 쥐의 분비물의 피부 상처, 점막의 직접 접촉 및 오염된 음식의 섭취로 감염된다.감염자 중 약 80%는 무증상 또는 경증이지만, 20%는 중증으로 출혈, 쇼크 등이 생긴다.한경닷컴 뉴스룸...
감비아·세네갈 '리프트밸리열' 감염 주의…한국 교민 1명 사망 2018-01-25 14:08:53
유사한 급성 발열성 출혈열 질환인 라싸열이 여전히 유행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라싸열은 라싸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출혈성 질환으로 쥐의 분비물의 피부 상처, 점막의 직접 접촉 및 오염된 음식의 섭취로 감염된다. 감염자 중 약 80%는 무증상 또는 경증이지만, 20%는 중증으로 출혈, 쇼크 등이 생긴다....
'15분 진료' 시범사업 2개월…의사·환자 모두 '만족' 2018-01-23 06:47:01
검토" 경증 환자 등에 '15분' 길다"는 의견도 제시…"보완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일부 대형병원들이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간 심층진찰(15분 진료) 시범사업에 대해 환자와 의사 모두 높은 만족감을 표시해 사업확대 여부가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해당 사업이...
중증 위식도역류질환, 약물치료 효과 없으면 항역류수술이 대안 2018-01-17 10:22:37
증상이 없어졌다고 했다.이들은 위식도역류질환을 최단 8개월에서 최장 30년 앓아왔다. 위산분비억제제도 최단 1개월에서 최장 8년 장기 복용해왔다. 대부분이 약물 치료를 시행했음에도 증상 완화에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항역류수술은 위와 식도 경계를 근처 위 조직으로 둘러 감싸 느슨해진 식도 하부 근육을 조여주는...
고혈압·당뇨 환자도 약 처방만 받았다면 실손보험 들 수 있다 2018-01-16 19:40:43
경증 만성질환자도 대상 가입심사 항목 18→6개로 줄고 치료이력 반영 5→2년으로 단축 암은 5년간 발병 없으면 가능보험료 3만~4만원대 추정 대다수 진료 보장…처방약 제외 본인 부담비율 30%로 다소 높아 업계선 "보험료 낮게 책정" 불만도 [ 정지은/강경민 기자 ] 오는 4월부터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