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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힐링을…서울 송파구, 천마공원에 '치유숲' 조성 2017-08-24 08:18:21
숲길, 쉼터, 들꽃원 등 주민이 일상의 피곤함을 잊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기존 천마공원의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정비하는 방식으로 마련된다. 구는 "현대인이 느끼는 스트레스가 늘어나면서 정신질환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산림이 주목받고 있다"며 "자연에서 휴식하며 힐링하는 공간에 대한 목소리가...
'백제 여인의 사랑' 정읍사문화제 새 모습으로 10월 20일 개막 2017-08-23 15:03:42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배치해 야간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야간 프로그램으로는 LED 소망풍선 날리기, 일루미네이션 포토존, 소원등 달기 등을 준비하고 있다. 경관 조명과 야간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벚꽃축제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3차원 조명기법을 도입한 불꽃쇼와 정읍사 단풍 스타 페스티벌과 같은...
추석 황금연휴 여행 어디로…대한항공 추천 여행지 '4선' 2017-08-21 15:16:42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대한항공은 강조했다. 다음은 대한항공이 소개한 금년 가을에 가볼 만한 여행지 4선. ◇ 나이아가라 폭포 체험 캐나다 토론토…단풍으로 물든 메이플로드 '장관' 캐나다 동부 대표도시 토론토는 세계 3대 폭포인 나이아가라 폭포로 유명하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단순히 보는 것만이...
긴 추석 연휴 '특별한 휴가' 원한다면…가을 여행지 여기 2017-08-21 10:17:19
등 다채로운 색깔의 단풍으로 수 놓여 있는 메이플로드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끈다.특히 로렌시아 고원에 위치한 몽트랑블랑에 이르면 메이플로드의 절정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이자 작은 프랑스라고 불리는 퀘벡에서도 중세풍의 성과 건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대한항공은 현재 인천~토론토...
속리산 세조길 세심정까지 연결…올해 300m 늘려 2017-08-11 10:55:35
오솔길인 데다, 길옆 계곡과 저수지에 비친 속리산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 지난해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한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에 뽑히기도 했다. 지금까지 이 길을 찾은 탐방객은 70여만명에 이른다. 속리산 사무소 이상원 탐방시설과장은 "문장대와 천왕봉으로 갈라지는 길목인 세심정은 속리산에서 가장...
[연합이매진] 물 두드리는 소리와 걷는 수타사 산소길 2017-08-09 08:01:11
복자기나무는 국내에서 자생하는 30여 종의 단풍나무 가운데 색깔이 가장 곱고, 층층나무는 이름 그대로 꽃이 층마다 흐드러지게 핀다"며 "숲은 알고 보는 것과 그냥 보는 것이 천양지차"라고 설명한다. 생태숲에서 600m쯤 자박자박 걷다 보면 오른쪽으로 울창한 산림이, 왼쪽으로는 계곡 물이 산을 껴안고 흐른다. 산의...
[여행의 향기] 두 달 앞 다가온 10월 황금연휴…'인생 여행' 추억 쌓을 곳, 미리 찜 하세요 2017-07-30 15:53:47
비취색의 신비한 물빛과 함께 가을이면 붉은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참좋은여행에서 9월30일 출발하는 주자이거우 풍경구 패키지 상품을 판매 중이다. 중국 여행 상품으로는 이례적인 4박6일 일정이다. 높이가 71m에 달하는 세계 최대 암벽 옥불좌상 낙산대불과 제갈량을 기리기 위해 세운 무후사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여행의 향기] '캘리포니아 드림' 을 꿈꾸며 달렸던 미국 최초의 횡단도로 '루트66 속으로' 2017-07-30 15:26:49
단풍이라도 든 것처럼 화려하다. 언뜻 보면 사방에 무지개가 핀 것 같은 착각도 든다. 주변을 둘러보니 몇몇 사람들이 바위 끄트머리에 앉아 명상하거나 독서를 하고 있다. 신발과 양발을 벗어 던지고 가부좌를 틀고 앉아 본다. 바위의 시원한 감촉과 따뜻한 햇볕 그리고 적당한 바람이 느껴진다.볼텍스를 제대로 느끼고...
수해로 천안 흑성산 등산로 폐쇄·입산통제 2017-07-22 10:29:09
단풍나무길에서 흑성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B·C 코스와 흑성산성 하부 우회 등산로다. 이곳은 지난 16일 내린 폭우(247mm)로 계곡부 사면 유실과 함께 많은 양의 토석류가 밀려와 등산로 피해가 심각하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에 따른 등산로 피해지 일제 조사를 실시 중이나 등산로가 광범위해서 조사에 한계가 있다"며...
[여행의 향기] 푸른 보석으로 빚었나…호수의 도시…스위스 루가노 2017-07-16 16:31:05
옆에는 치아니 공원이 있다. 플라타너스, 단풍나무, 떡갈나무 등 나무가 울창하고 형형색색의 꽃이 피어나는 시민들의 쉼터다. 공원 안에는 시립 미술관과 주립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도 있다. 루가노 사람들은 루가노 호수의 낭만을 제대로 누리는 방법으로 유람선을 꼽는다. 치아니 공원 옆 지아르디노 선착장에서 유람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