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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토마토 축제같다"…외국인도 반한 보령머드축제 가보니 2022-07-24 17:39:49
나왔다. 대형 풀장에서 DJ가 들려주는 댄스 음악에 몸을 맡기며 남녀노소 함께 어울려 춤을 췄다. 베트남에서 왔다는 한 대학생은 “머드 축제를 즐기는 유튜브를 보고 찾아왔는데 파티 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다”며 몸을 흔들었다. 축제장 주변에 마련된 대형 머드탕, EDM공연, 머드 워터파크 등을 통해 다양한 머드 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틴틴오디션 개최 2022-07-22 14:43:51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가 SKT와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틴틴오디션을 개최했다. 지난 15일 열린 1차 예선에서는 사전 심사를 통과하고 올라온 5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가수 비비의 `Fly With Me`를 열창한 손유진(19)이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준결선에 진출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창업 10차례 실패 끝에...지리산 자락에서 만든 '크몽'이 터졌다[긱스] 2022-07-22 08:38:17
못했다. 진짜로 '뭔가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대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바이 게임'이라는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었다. 용산 전자상가에서 판매하는 게임 패키지를 살 수 있게 했다. 재미 삼아 만든 이 사이트는 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 꽤 입소문을 탔다. 그는 "이 때 창업가의 꿈을 조금 더 키우게 됐다...
‘행사 섭외 1순위’ 코요태, 각종 행사서 섭외 향연 2022-07-21 18:40:10
방송 BGM(배경 음악)으로 사용되는 등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제목과 전주만 들어도 누구나 알만한 다수의 히트곡 소유자인 코요태인 만큼 축제 시즌, 이들을 향한 러브콜은 당연하다. 코요태는 무대 위 뜨거운 열정을 불태워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는가 하면, 퍼포먼스 외에도 입담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성신여대, K-MOOC 최우수강좌로 최다 선정 2022-07-18 17:42:06
뽑혔다. 블루리본 강좌는 올해 15개 대학의 30개 강좌만 선정됐다. 이 중 성신여대 강좌 4개가 블루리본를 수여 받아 운영기관 중 가장 많은 강좌에 블루리본을 받았다. 이번에 블루리본을 받은 성신여대의 강좌는 이정윤 심리학과 교수의 ‘현대인의 정신건강’, 윤태진 영어영문학과 교수의 ‘인문·사회계열 전공생을...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K컬처를 다진 조용한 실력자 X세대 2022-07-18 10:00:28
다른 세대들이 인정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대중음악의 판도를 바꾼 서태지와 아이들, BTS를 키운 방시혁 하이브 의장, 아이돌 문화를 설계한 박진영 JYP 대표, ‘강남 스타일’의 싸이, 세계를 뒤흔든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 ‘지옥’의 연상호 감독, ‘킹덤’의 김성훈 감독과 김은희 작가도 X세대다. 2010년...
낙태 금지된 주에 원서내도 될까…美대학 지망에도 변수로 부상 2022-07-12 10:45:09
우수한 학업·음악 프로그램이 있는 오벌린대가 자신에게 완벽하다고 생각했지만 지난달 오하이오주가 거의 모든 낙태를 금지한 뒤로 이 학교를 지원 대상에서 뺐다. 그녀는 "낙태를 금지한 주에 있는 학교로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메릴랜드주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사브리나 세일러는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유출된...
'할게 없어' 게임하던 아이들 "스마트폰 대신 음악·운동해요" 2022-07-10 12:00:09
대신 음악·운동해요" 합숙형 인터넷 중독 치유센터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방문 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23만명…"어른이 게임 대체할 즐거움을 줘야"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코로나가 터지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할 게 없으니까 스마트폰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17세 고모군) "미술이 좋은데...
'여왕'의 품격과 관록 보여준 힐러리 한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07-08 15:30:57
등장합니다.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OSM)의 음악감독 라파엘 파야레(42)가 뒤따라 들어옵니다. 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OSM의 내한공연 두 번째 무대 현장입니다. 전날(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OSM 내한공연 기자회견에서 힐러리 한의 발언 중 두 가지가 제 관심을 끌었습...
세계 무대 휩쓰는 韓연주자 '속사정'…"한국선 무대 없어 해외 갈 수밖에" 2022-07-06 18:00:21
국내 음악 생태계의 현실을 보여주는 방증이기도 하다.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해외로 향하는 이유는 국내에 연주할 수 있는 무대가 적고, 연주만으로는 안정적 생계유지가 힘들기 때문이란 지적이다. 대학에서 교편을 잡아도 실기 외 행정 업무 등이 연주 활동에 제약이 많은 것도 한 요인이다. 전문가들은 국내 콩쿠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