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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관제사 조사, 9일 한미 공동 진행" 2013-07-08 11:08:49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조종사와 샌프란시스코 공항 관제사에 대한 공동조사가 내일 이뤄집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전 브리핑을 통해 "우리 측 조사단이 현지에 도착해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와 합동 조사를 개시했다"며 "조종사와 관제 부장에 대해 내일 중 공동조사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워싱턴...
"그녀는 영웅이었다"…이윤혜 캐빈매니저는 누구? 2013-07-08 11:03:25
6일(현지시간)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사고 당시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이윤혜 캐빈매니저의 영웅담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윤혜 매니저는 1995년 3월6일에 입사한 19년차 승무원으로 현재 캐빈서비스 2팀에 소속돼 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캐빈매니저 및 그룹장으로서 최고의...
아시아나 사고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착륙 유도 장치' 꺼져있었다 2013-07-08 10:57:13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 사고가 발생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의 자동 착륙 유도장치가 사고 당시 꺼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의 데보라 허스먼 위원장은 7일(현지시간)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항공기 조종사들에게 공항의 '글라이드 슬로프'(glide slpoe)가 꺼져 있다는...
갈비뼈 골절에도 구조 헌신 2013-07-08 10:43:04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사고 당시 사고 현장에서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탑승객 50여 명의 탈출을 도운 한 남성의 미담이 화제다. 미국 nbc방송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담의 주인공은 사고기 비상구 좌석 쪽에 앉아 있던 벤자민 레비(39) 씨. 레비 씨는 여객기 충돌 여파로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으나 사고기의...
정 총리 "아시아나기 사고 중국인 희생자 애도" 2013-07-08 10:42:29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로 숨진 중국인 사망자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에 대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총영사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아시아나기 사고 피해자와 사고를 수습 중인 외교 인력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을 각각 전달했다. 정 총리는...
코스피, 상승동력 부재로 보합권 등락 2013-07-08 10:20:15
샌프란시스코공항 여객기 사고 여파로 5.37% 급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포인트(0.28%) 상승한 526.85를 나타냈다. 4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개장 2주째를 맞은 코넥스시장은 거래량이 더욱 급감해 한산한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거래 종목 수는 1개에 그쳤고 거래량은 2천400주를 기록하고...
[특징주] 코리안리, 아시아나항공 사고 여파 `약세` 2013-07-08 10:13:30
아시아나 항공기는 9950만달러의 기체보험에 가입돼 있습니다. 보험금은 국내 9개 손보사와 국내외 재보험사들이 나눠 부담하게 됩니다. 9개 손해보험사들은 국내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와 해외 보험사에 다시 나눠 보험을 들어놨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여객기 착륙 사고로 인한 재해 발생금액이 1373억800만원이라고...
여객기 사고로 사망한 中 여고생 마지막 남긴 글 보니… 2013-07-08 10:09:03
사고 여객기에 탑승했다. 두 여학생은 사고 당시 여객기 꼬리 부분인 뒷좌석에 나란히 앉았다가 목숨을 잃는 변을 당했다. 왕린자가 비행기에 탑승하기 하루 전인 지난 5일 웨이보에는 ‘go’라는 글을 마지막으로 남겼다. 미국 영어캠프라는 부푼 기대와 꿈을 앉고 출발한 그의 ‘go’는 ‘back’이 없는 생애 마지막...
美 NTSB "사고 여객기, 너무 느린 속도로 활주로 접근"(종합) 2013-07-08 10:08:05
아시아나 여객기 충돌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사고여객기가 활주로에 접근할 당시 목표속도 이하의 느린 속도였으며 기체가 실속(失速)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데보라 허스먼 ntsb 의장은 8일(한국시각) 조사 이후 첫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충돌 7초전 조종사 한명이...
아시아나기 추락 사고서 만난 '리틀 빅 히어로' 2013-07-08 10:05:50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레비씨와 함께 당시 여객기 내 캐빈매니저(최선임 승무원)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 영웅적 행동도 미국 언론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미국의 경제지인 '월스트리트 저널'은 46살의 미국 시민권자인 유진 앤서니 라의 증언을 통해 사고 당시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구조작업을 벌인 한 여자 승무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