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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안철수 귀국에 긴장하는 제1야당 2013-03-10 17:01:23
위기로 몰고가는데 민주당은 새 정부를 국무회의조차 못 여는 식물정부로 만들었다. 게다가 대선 패배의 원인 제공자 중 하나이며, 정치적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안 전 교수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정도다. 국민이 바라는 것은 수권능력을 지닌 책임있는 야당이다. 건전한 야당은 건전한 정부의 필수조건이다. ▶ 개그우먼...
朴 대통령 11일 첫 국무회의…김병관 국방장관 12일 임명 2013-03-10 16:59:13
의미”라고 말했다.국무회의는 보통 매주 화요일 열리는데, 월요일에 긴급 소집한 것도 이 같은 필요성이 작용했다. 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첫 회의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절차가 끝나는 장관 13명, 이전 정부에서 임명된 기획재정부·국방 차관 2명 등 총 17명이 참석한다. 무기중개업체 로비 활동...
박 대통령, 11일 장관 5명 추가 임명 2013-03-09 08:57:18
결정된 5명은 서남수 교육·윤병세 외교·유정복 안전행정·윤상직 산업통상자원·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입니다. 이에 따라 12일로 예정된 새 정부의 첫 국무회의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행 정부조직법상 대통령과 국무총리를 포함해 10명 이상의 국무위원이 모이면 국무회의를 열 수 있습니다....
朴 대통령, 11일 장관 5명 추가 12명에 임명장…국무회의 가능 2013-03-08 22:32:08
받는 장관은 모두 12명으로 늘어났다. 국무회의 개최 요건(10명)을 갖추게 된다.추가 대상자는 서 내정자 외에 윤병세 외교부, 유정복 안전행정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로 이미 국회 청문회를 통과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야당이 동의하지 않아 보류하기로 했던 것”이라며...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朴대통령 "北, 핵무기 집중하면 결국 자멸" 2013-03-08 17:11:41
외교·통일·국방부와 국무총리실·국가정보원 등 관계부처 및 기관의 차관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북한의 도발 징후와 우리 군의 안보 태세를 점검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에서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 내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는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도 참석했다....
박 대통령, 11일 복지부 등 7개부처 장관 임명 2013-03-07 18:31:17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그러나 교육부와 외교부, 안전행정부, 농림축산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부처 명칭이 바뀐 6개 부처 장관은 정부조직법이 개정되지 않아 임명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다음주에도 정족수 부족으로 3주연속 국무회의를 개최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책마을] 경제민주화 완벽 이해하기 2013-03-07 17:14:15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위원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강석훈 새누리당 국회의원,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본부장 등 14명이 인터뷰에 응해 거침 없는 답변을 내놨다.김 전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가) 재벌과 손잡고 경제민주화에 대한 추진 의지를 버리면 실패한 정부가 될 것”이라고 쓴소리를 던진다. 반면 배 본부장은...
속타는 방송통신업계…주파수 배분 지연 우려 2013-03-07 17:08:17
통신업계는 국무총리 산하에 주파수정책심의위원회를 두고 신규 주파수 분배 심의를 맡기는 방안이 정치권에서 확정될 경우 주파수 부족 문제 해결이 늦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한 통신사 관계자는 “롱텀에볼루션(lte) 이용자가 급격하게 늘어 주파수 부족 문제가 이미 시급한 현안이 됐다”며 “새로운 기구가 출범해...
朴대통령, 장관 7명 11일 우선 임명 2013-03-07 17:07:26
것이다. 국무회의는 화요일에 열리는 게 관례다. 박 대통령은 12일 국무회의를 열지 않을 계획이다. 그는 또 “정부조직법 개정 이전이라도 여야가 사전 협의를 거치면 (명칭이 바뀌는 부처의 장관에 대해서도) 사전 임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박 대통령이 교육부를 비롯해 명칭이...
여야, 放通현실 무시한 '정치놀음'…정보통신강국 물건너 가나 2013-03-07 17:04:29
신규 주파수 분배는 국무총리실에 주파수정책심의위원회를 둬 해결한다는 발상이다.이에 대해 관련 업계와 전문가들은 ‘기술과 산업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나눠먹기’라고 반발하고 있다. 주파수는 방송용과 통신용으로 구분할 수 없고 시장 수요에 맞춰 수시로 재배정해야 하는데, 두 부처에 나눠 맡기는 것은 말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