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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설의 Hi! CEO] 목표가 없다고?…完走를 꿈꿔라 2013-02-05 17:09:53
보낼 수는 없는 일 아닌가. 그렇다고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처럼 300년 가는 회사를 만들 거창한 비전만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목표를 완주(完走)로 세우면 어떨까. 자살하지 않고 여생을 마치고, 헤어지지 않고 부부가 해로하는 것이다. 사업으로 보면 끊임없이 성장하는 것이 완주다. 젊은 창업자들을 만나 경영자문...
니케이 33개월만에 최고치...11,000선 돌파 2013-01-30 16:58:57
일본 정부가 공공사업 예산 5조2,900억엔을 비롯한 2013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가장 큰 호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자극받은 건설과 부동산 관련주들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야후재팬과 소프트뱅크 등 it 관련주도 영업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를 띄었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4시56분...
위험은 줄이고, 실력은 높이는…토탈소프트뱅크, 가상현실 용접 훈련장비 개발 2013-01-23 17:04:46
항만물류 산업용 솔루션 개발업체인 토탈소프트뱅크(회장 최장수)는 가상현실을 통해 용접 훈련을 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 제품(사진)을 개발, 판매에 들어간다고 23일 발표했다. 가상 용접 훈련장비를 국산화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중공업 플랜트, 선박제조, 자동차, 건축 등에 활용할 수 있다. 20시간 정도...
[마켓인사이트] CXC, 동부와 주식실물담보 이견으로 대우일렉컨소 불참 2013-01-22 10:03:00
소프트뱅크 계열의 sbi를 컨소시엄에 영입하면서부터다. ktb pe까지 가세해 cxc는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던 데에서 투자 규모를 300억원으로 줄였다. 한국종합캐피탈을 자체 자금과 은행 대출만으로 인수하기도 한 cxc는 동부 컨소시엄의 참여를 본격적인 pef 운용사로 나서기 위한 계기로 삼았었다. cxc라는 브랜드로...
미국발 `훈풍`‥글로벌증시 `함박웃음` 2013-01-18 13:30:30
있습니다. 어닝시즌을 맞아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씨티그룹이 기대에 못미치는 부진한 성적표를 내놨지만 별 다른 재료가 되지 못했습니다. 다음주에는 미국 시가총액 1위 애플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 등이 잇따라 실적발표에 나서면서 어닝시즌도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
[글로벌 이슈&이슈] 글로벌 증시, 美 경기지표 호조로 `함박웃음` 2013-01-18 07:53:38
대형 은행들의 실적은 다소 엇갈렸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부실 주택 대출 관련 분쟁 합의금과 부실 대출증권에 대한 투자자 배상금 등의 비용으로 지난해 4분기 순익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자산 규모 기준 미국 내 3위 은행인 씨티그룹도 주택담보대출 문제 등과 관련된 법적 문제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전문...
국내산 레지나 볼륨, 외산 필러에 도전장을 내밀다 2013-01-17 17:50:28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업체관계자들은 레지나 볼륨의 시장 점유율이 점점 높아질 것이라 기대하는 가운데, 외산필러 일색의 국내 성형시장에서 새 바람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국내 대표 스킨 앤 소프트 티슈뱅크 (Skin & Soft Tissue Bank) L&C 바이오는 ISO 인증과 FDA 원재료 인증을...
SK플래닛, 일본 신오쿠보 지역에 NFC존 만든다 2013-01-17 10:14:02
진출에 나선다. sk플래닛은 일본의 kddi, 소프트뱅크 등과 함께 일본 도쿄 신오쿠보 지역에 'nfc존'을 시범적으로 만드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17일 체결했다. 앞으로 신오쿠보의 nfc 존에서는 각 상점에 있는 nfc 인식장치에 스마트폰을 갖다대면 손쉽게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sk플래닛이 플랫폼을 구축하고, 태그...
[한경포럼] 韓·日 CEO들의 신년 메시지 2013-01-15 17:08:34
소프트뱅크 회장 역시 “올해는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의 원년”이라며 미국 시장을 위주로 한 시장개척을 화두로 내세운다. 도요다 아키오(豊田章男) 도요타 사장도 신년사에서 “세계 시장에서 자동차 산업은 성장산업이고 국제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며 “일본 기업의 정신을 지켜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삼성전자, "일 이동통신사 지분인수 결정된 것 없다" 2013-01-12 13:30:24
삼성전자가 일본 이동통신업체 이액세스(eAccess) 지분 인수설에 대해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고 12일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11일 일본 2위 통신업체인 소프트뱅크가 자회사 이액세스 지분 67%를 삼성전자 등 11개 업체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