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파트 하자보수보증금 사용 규정 강화 2013-01-03 08:55:33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파트 헬스장 등 주민운동시설의 관리를 외부 전문가에게 맡길 수 있도록 하고, 아파트 관리 위탁업체나 공사업체를 전자입찰방식에 따라 선정할 수 있도록 하는 하는 `주택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도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하자보수보증금을...
[조간신문브리핑] "한국식 스피드 대출에 반했다" 2013-01-03 07:50:23
취득세율은 2%에서 1%로 되돌리는 내용의 법 개정이 이달 임시국회에서도 이뤄지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취득세율을 낮출 경우 지방 재정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예산에 대한 계산 없이 세율만 바꿀 수는 없다"며 이같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조선일보>...
맥쿼리인프라, 배당금 과세 혜택 끝… 저가 매수 기회-우리 2013-01-03 07:32:25
기획재정위원회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법률안 심의 및 의결 결과, 인프라펀드 배당 소득에 대한 저율 및 분리과세 혜택 적용기간이 지난해 말로 종료됐다"며 "올해 지급예정인 지난해 하반기 분배금부터는 과세 특례가 적용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배당소득에 대한 과세 특례가 연장되지 않아 일부...
<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 아이디어 벌써 `범람'> 2013-01-03 04:55:11
2천만원을 넘으면 38%를 세금으로 내도록 소득세법이 개정됐기 때문이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기준은 그동안 예상했던 3천만원~2천500만원보다 더 낮아졌다. 금리가 연 4%라고 가정하면 예금 원금이 5억원만 돼도 이자소득이 2천만원에 달한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4만9천명이지만 제도...
<대기업ㆍ고소득층 증세규모 정부안보다 1조 늘어> 2013-01-03 04:55:05
개정으로 더 걷힐 세금은 올해 4천460억원, 내년 1조3천171억원을 포함해 5년간 1조9천456억원으로 추산됐다. 작년 9월 국회에 제출한 정부 세법개정안의 세수효과는 1조6천558억원 증가였지만 국회에서 2천898억원 순증된 데 따른 것이다. 국회에서 정부안 대비로 5년간 1조2천236억원(올해 5천907억원)을...
증권업계 새해 화두 `코넥스 ·자통법 개정` 2013-01-02 17:31:44
회장은 한국경제TV와의 신년대담에서 자통법 개정안 통과가 올해 업무의 주요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 "2013년에는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우리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 올해 금융투자업계의 주요 현안을 다룬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과의...
'주택 취득세 감면' 부활 이달 처리 힘들 듯 2013-01-02 17:13:37
법 개정이 이달 임시국회에서도 이뤄지기 어려울 전망이다.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일 “(지방세인) 취득세율을 낮출 경우 지방 재정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예산에 대한 계산 없이 세율만 바꿀 수는 없다”며 “이달 중순께 열릴 임시국회에서 취득세 관련 법안 개정이 이뤄질지는 불투명한 상태”라고...
김석동 한마디에 증권株 '벌떡'…"금융투자산업 확실히 지원할 필요 있다" 2013-01-02 17:02:43
육성을 핵심으로 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상법개정안 관련 내용과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설립 등을 제외한 나머지 안은 야당인 민주통합당의 반대로 정무위원회 통과가 좌절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영업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투자산업의 활력과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행복주택 문제점과 숙제…지하철 소음·진동 해결해야 2013-01-02 16:59:48
건폐율과 용적률 완화를 위한 건축법 개정, 철도공사법 근거조항 포함 등 관계법령개정도 선행돼야 한다. 코레일(역사)과 철도시설공단(선로)으로 소유권이 뒤섞인 철도자산 정리도 필요하다.하지만 일본 나고야역, 프랑스 파리 리브고슈 재개발, 홍콩 룩엔신춘 차량기지 등 외국의 철도부지 개발 사례가 적지 않은 만큼...
'갈길 먼' 도로명 주소…10명 중 1명만 쓴다 2013-01-02 16:58:33
시행할 방침이었지만 2011년 관련 법을 개정해 시행 시점을 2014년으로 2년 연장했다. 국민의 인지도가 낮고 사용률이 저조하다는 이유에서다. ○주무 부처도 “혼란 불가피” 예상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는 올해 도로명주소 홍보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지만 현실적으로 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송경주 행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