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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박정민, 첫 소감 중 눈물 보여 "죄송한 마음 뿐" 2016-01-28 16:39:09
끝내 눈물을 보였다. 극 중 박정민은 신념을 위해 거침없이 행동하는 송몽규 역을 맡아 시대의 아픔에 저항하는 뜨거운 청춘의 에너지를 그려냈다. 한편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작품이다. 2월 18일...
‘동주’ 박정민 “일제 시제 살아간 분들께 죄송한 마음” 눈물 2016-01-28 16:30:00
상황을 공기로 만들고 최선을 다한 걸 생각하면 나도 울컥한다”며 “송몽규라는 인간 역할을 한 그 부분에 슬픈 것 같다”고 그를 다독였다. 한편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이야기. 2월18일 개봉...
`동주` 강하늘 "흑백 영화의 장점? 인물에만 집중할 수 있어" 2016-01-28 16:29:22
섬세한 움직임들이 컬러 영상보다 훨씬 눈에 잘 띄는 것 역시 장점이다. 오히려 컬러 영화보다 나은 면이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작품이다. 2월...
‘동주’, 강하늘의 목소리 담긴 ‘자화상’ 뮤비 공개…‘감동 물씬’ 2016-01-27 20:26:00
맡은 신연식 감독이 윤동주 시인의 작품 ‘자화상’을 모티브로 해 직접 쓴 것. 여기에 영화 속 빛나던 청춘 시절의 동주, 몽규의 모습은 물론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어우러져 더욱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한편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설 화장품 선물, "이제는 비주얼이다" 2016-01-26 11:01:19
작업을 통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의 `별 헤는 밤` 시구를 감성적인 캘리그라피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 또한 애경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살아온 삶을 꽃으로 승화시키고 꽃의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브랜드 `마리몬드`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선보인 선물세트도 관심...
‘동주’, 감성 물씬 ‘참회록’-‘자화상’ 영상시집 공개…‘기대↑’ 2016-01-22 12:16:00
돌아보고 시대의 비극을 아파했던 윤동주 시인의 내면을 고스란히 담아낸 ‘참회록’과 연출을 맡은 이준익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시로 꼽은 ‘자화상’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특히 이준익 감독은 ‘참회록’에 대해 “윤동주와 송몽규의 관계를 가장 잘 드러낸 시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송몽규에 ...
`꽃보다 청춘` 강하늘, 포스톤즈는 잊어라 `짙은 남성의 향기` 2016-01-22 08:56:51
향으로 시작해 풍부하고 남성적인 우디향으로 마무리되는 매력을 지녀 20대는 물론 30~40대까지 폭넓게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강하늘은 현재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 출연 중이다. 오는 2월 18일 일제 강점기의 윤동주 시인을 연기한 영화 `동주`와 올 봄 연애하는 설렘을 선사할 영화 `좋아해줘`의...
`동주` 강하늘 "윤동주 시인 연기...삭발 부담 전혀 없었다" 2016-01-19 09:27:13
"윤동주 시인 연기...삭발 부담 전혀 없었다"(사진=영화 `동주` 스틸컷) [조은애 기자] `동주` 강하늘이 삭발연기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동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강하늘은 "삭발 장면은 처음에 봤던 대본에서부터 있던 것"이라며 "삭발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라고 운을 뗐다....
'동주' 강하늘 "연예인과 연애할 생각 없다" 단호한 발언…이유는? 2016-01-18 14:35:40
"남들 이목을 받으면서 연애하고 싶진 않다"고 덧붙였다.한편 강하늘 주연의 영화 '동주'는 일제 시대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와 송몽규의 이야기로, 오는 2월 18일 개봉한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동주’, 이들이 이끌어낸 개인의 가치를 기억하길(종합) 2016-01-18 12:40:00
연기한 송몽규 선생님은 윤동주 선생님보다 석 달 먼저 태어난 고존사촌 형이자 친구시다. 윤동주 선생님에 비해 송몽규 선생님은 잘 모르지 않냐”며 “‘결과물이 없어서 기억되지 못하는, 하지만 과정이 아름다웠던 독립운동가’ 송몽규 선생님을 표현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하늘과 박정민은 서로 부딪히는 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