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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짜고 아버지 재산 빼앗으려 한 40대 징역 2년 2018-07-09 17:59:00
문서를 위조해 아버지 재산을 빼돌리려고 한 혐의(사문서위조·행사)로 기소된 A(44)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주 부장판사는 또 A씨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A씨 어머니 B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 등은 2016년 아버지 C씨를 상대로 10억원 약정금 지급명령 신청과 채권최고액 30억원...
미국·과테말라로 도피한 성범죄자 잇따라 강제송환 2018-07-03 09:43:18
위조한 혐의 등으로 수배된 상태였다. 검찰은 사문서위조·업무방해 혐의로 지난달 18일 최씨를 일단 구속기소 했다. 강간·협박 혐의는 경찰이 수사 중이다. 최씨 송환은 2003년 과테말라와 맺은 범죄인인도 조약에 따라 과테말라로 도피한 범죄자를 국내로 데려온 첫 사례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월세 놔달랬더니 전세 놓고 보증금 가로채 탕진한 공인중개사 구속 2018-07-02 15:46:10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사문서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5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강남 일대 오피스텔과 주상복합아파트 등 부동산을 관리하면서 세입자 15명에게서 전세보증금 명목으로 34억6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월세 놓으랬더니 전세 놓고 보증금 챙겨 도박한 공인중개사 구속 2018-07-02 12:00:18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사문서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구속됐다. 김씨는 2015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강남구에서 임대인 12명에게 빌라와 아파트 13곳에 대한 월세 계약을 위임받고 실제로는 임차인 13명에게 전세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임대인들이 해외나 지방에 거주하는 점을 이용해...
허위서류로 해수욕장 관리권 따내…구조요원은 무자격자 고용 2018-06-27 11:09:18
무자격자 고용 해변 관리 용역업체 대표·자격증 위조자 등 19명 입건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위조한 자격증으로 인명 구조요원을 모집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해수욕장 안전 관리 사업권을 따낸 업자들이 입건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죄 혐의로 A(40·여)씨 등 해변 관리 용역업체 대표 3명과 대...
고객을 협력업체직원 둔갑…차 판매실적 올린 딜러 집유 2018-06-26 15:08:16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6단독 박성구 판사는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문모(44) 피고인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문 피고인은 경기도의 한 자동차회사 전시장에서 판매원으로 일하면서 2015년 1월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이 회사 협력업체의 직인을 이용해 재직증...
'뛰는놈 위에 나는놈'…취업사기로 뺏긴 돈 4배 더 뜯어내 2018-06-21 14:29:33
울산지법 형사2단독 정다주 부장판사는 사기와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A(89)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공동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35)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C(29)씨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선물투자 손실 메우려 178억원 사기대출 40대 징역 8년 2018-06-12 13:33:30
위반(사기),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0)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범죄사실을 보면 스포츠용품 도소매업체를 운영한 A 씨는 선물투자로 30억원의 손실을 보고 자금난을 겪자 사기대출을 계획했다. A 씨는 유명 오픈마켓에 23억∼73억원 규모의 용품을 납품한 것처럼...
도도맘 증인거부…전 남편 "소송문서 위조에 강용석 관여" 주장 2018-06-12 09:52:39
제출했다. 조씨는 소 취하를 한 적이 없다며 김씨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했다. 재판부는 김씨의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확정했다.재판에 참석한 조씨는 “2014년 4월27일 강용석에게 제기했던 소송이 무단으로 취하된 경위를 잘 알지 못하다가 김씨의 재판을 보고 강용석을 사문서위조 공범으...
도도맘 전 남편, "김미나 똑똑한 사람 아냐…강용석 관여했다" 2018-06-11 22:53:30
자신의 소송을 취하시키기 위해 문서를 위조하는 과정에 강용석 변호사가 관여했을 것이라고 법정에서 주장했다. 김씨의 전 남편 조모씨는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대산 판사 심리로 열린 강 변호사의 사문서위조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김씨와 10년을 같이 살았지만 이렇게 똑똑한 사람이 아니다"라며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