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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체 글꼴, 무단 사용했다 8억대 소송 위기…1만2천개 초중고 `당황` 2015-12-29 09:50:41
글꼴을 무단으로 사용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 원만한 해결을 위해 소송 대신 윤서체 유료 글꼴 383종이 들어 있는 프로그램을 1개 학교당 275만원에 구입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경고문을 보냈다고 한 매체는 28일 보도했다. 그룹와이는 “윤서체 무료 글꼴과 달리...
윤서체 글꼴 공짜로 쓴 학교들 어쩌나…300억원 물어줄 판 2015-12-29 08:01:40
"윤서체 유료 글꼴을 무단으로 사용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경고문을 보냈다. 경고문에는 "원만한 해결을 위해 소송 대신 윤서체 유료 글꼴 383종이 들어 있는 프로그램을 1개 학교당 275만원에 구입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내용도 담겼다. 그룹와이는 인천 지역...
"중소형 가게 사장님, 캐럴 마음껏 트세요" 2015-12-20 19:25:50
않아도 된다. 저작권법상 판매용 음반을 매장에 틀 때 음반 제작자에게 보상금을 내야 하는 대상은 연면적 3000㎡ 이상인 대형마트와 백화점, 전문점, 쇼핑센터 등으로 정해져 있다.이 같은 오해는 2006년부터 대형 매장에 대한 음원 제공업체들의 소송이 나타나면서 확산됐다. 최태경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산업과장은...
[맥심아이즈] 메구리 팬미팅, 야동 보는 나는 `예비 성범죄자`가 아닙니다. 2015-12-15 18:31:59
내용 중에 부도덕하거나 위법한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하더라도 저작권법상 저작물로 보호된다." (대법원 2015. 6. 11. 선고 2011도10872 판결) 대법원의 위와 같은 이례적인 판결은 많은 점을 시사해주고 있다. 하지만 법원은 인터넷에 야동을 올려 수익을 얻은 40대 남성에게는 저작권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 원과 추징금...
'표지갈이' 대학교수 180여명 기소…사상최초 2015-12-14 11:03:34
일이다.의정부지검 형사5부(권순정 부장검사)는 14일 저작권법 위반·업무방해 혐의로 전국 110개 대학 교수 74명을 기소하고 105명을 벌금 10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이들과 짜고 책을 낸 4개 출판사 임직원 5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해당 교수들은 전공서적 표지에 적힌 저자명을 자신의 이름으로 바꿔...
"스트리밍도 결국 `음반` 개념··매장서 틀면 저작권료 내야"<대법원> 2015-12-10 15:13:37
`판매용 음반`으로 보느냐 그렇지 않느냐였다. 저작권법은 음반을 `음이 유형물에 고정된 것`으로 정의, CD 등 물리적 매체로 해석됐기 때문이다. 1심은 케이티뮤직의 스트리밍 음악 저장장치를 음반의 일종으로 볼 여지가 있다면서도 판매용은 아니라는 이유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그러나 2심은 `판매용`을 `시판...
문체부 "성탄 캐럴 저작권료 없다" 2015-12-10 11:36:28
있음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저작권법상 3000㎡(909평) 미만의 치킨집, 일반 음식점 등 중소형 영업장은 캐럴에 대한 저작권료 납부 없이 영업장 분위기에 맞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으며, 저작권료를 성실히 납부하던 대형 백화점, 쇼핑센터, 대형마트, 특급호텔 등은 캐럴을 틀기 위한 별...
한국투자 "온라인게임 성장동력 되찾아…컴투스 선호" 2015-11-25 08:15:25
조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저작권법 강화 움직임에 따라 중국 게임사들도 개발과퍼블리싱에 활용할 지적재산권(IP)을 정식 구매하는 추세"라며 "중국에 다수의 흥행IP를 공급해왔던 한국 게임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업종 내 최선호주(Top Picks)로는 컴투스[078340]를 꼽았다. 조 연구원은...
'표지갈이' 교수 200여명 적발…대학 강단서 무더기 퇴출 예고 2015-11-24 18:58:00
수법으로 책을 내거나 이를 눈감아준 혐의(저작권법 위반·업무방해)로 전국 50여개 대학 교수 200여명을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검찰은 교수들의 범행을 알면서도 새 책인 것처럼 발간해준 3개 출판사 임직원 4명도 입건했다.해당 교수들은 전공서적의 표지에 적힌 저자명을 자신의 이름으로 바꿔 새 책인 것처럼...
'표지갈이' 교수들 퇴출 전망…연구윤리 지침 대폭 강화 2015-11-24 11:01:05
표절이 사회 문제화하자 표절 근절을 위해 저작권법 위반 등으로 벌금 300만원 이상의 선고를 받으면 재임용 대 璨【?거의 예외 없이 탈락시키는 추세다.사법처리 사실만으로도 징계사유가 발생하므로 대학들은 곧바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사안에 따라 해당 교수에 대해 해임이나 파면 등의 중징계 처분을 할 수도 있다.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