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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에 김선정 아트선재센터 관장 2017-07-13 14:30:01
이사로 선출됐다. 그동안 박양우 전임 대표이사가 지난 1월 31일 자로 사임한 이후 5개월여 동안 박병호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재단 이사장과 대표이사 직무대행직을 겸임해 왔다. 이번에 새로운 대표이사가 임명됨에 따라 2018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선임 등 제12회 광주비엔날레 개최 준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황선홍도 최순호도 '최고'라는 양동현, 신태용도 선택할까 2017-07-13 08:37:55
출전은 2경기뿐이다. K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전임 울리 슈틸리케 감독 체제에서 월드컵 최종예선 대표팀 승선이 예상됐으나 "문전에서 움직임이 많지 않다"는 이유로 외면받았다. '돌파와 유기적인 패스'를 강조하는 전술에 맞지 않는다는 거였다.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으로 프로에서 양동현을 지도한 최순호·...
더 젊어진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45세 교타자 출신 이나바 유력 2017-07-12 09:31:17
대표팀 타격 코치를 차기 감독 후보로 낙점하고 이달 말 선임 마무리를 목표로 협상에 나설 참이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09년·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대표로 뛰어 우리에게도 낯익은 이나바 전 코치는 일본프로야구 20년 통산 타율 0.286, 홈런 261개, 타점 1천50개, 안타 2천167개를 남겼다. 올해...
美연준 금융감독 부의장에 퀄스 지명…규제완화 이끈다 2017-07-11 10:50:32
지난 2월까지는 대니얼 타룰로 전 이사가 금융감독 업무를 담당했다.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퀄스는 연준의 첫 정식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으로서 트럼프 행정부의 금융 규제 완화 노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퀄스는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국내 금융 담당 차관과 국제통화기금(IMF) 미국 상임이사를 지냈다. 그는...
'투잡' 정정용 U-22 대표팀 감독 "누군가는 해야 할 일" 2017-07-06 20:31:02
감독이 투잡을 뛰게 된 건 지난 3일 축구협회 기술위원회 회의 때 U-22 대표팀 사령탑을 선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축구협회의 전임 지도자인 정 감독이 '구원 투수'로 나서게 된 것이다. 작년 11월 경질된 안익수 전 감독을 대신해 U-19 대표팀 임시 감독을 맡아 2016 U-19 수원컨티넨탈컵에서 한국의...
정정용 U-18팀 감독, U-22 축구대표팀 사령탑 '임시 겸직'(종합) 2017-07-06 14:24:09
후보가 없다는 이유로 선임을 미뤘다. U-22 대표팀 감독은 AFC 챔피언십 예선뿐만 아니라 사실상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대표팀을 지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당시 기술위 회의 후 "이번 달 열리는 U-23 AFC 챔피언십 예선 사령탑은 협회 전임 지도자 중 한 명을 선발해 임시로 맡기고, 추후...
정정용 U-18팀 감독, U-23 축구대표팀 사령탑 '임시 겸직' 2017-07-06 11:35:05
대표팀 감독은 AFC 챔피언십 예선뿐만 아니라 사실상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대표팀을 지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김호곤 위원장은 당시 기술위 회의 후 "이번 달 열리는 U-23 AFC 챔피언십 예선 사령탑은 협회 전임 지도자 중 한 명을 선발해 임시로 맡기고, 추후 기술위원회를 다시 열어 정식 감독을 선임하기로...
"감독이 필요하면 뽑는다"…'슈틸리케 원칙'과 선 그은 신태용 2017-07-06 11:26:24
"감독이 필요하면 뽑는다"…'슈틸리케 원칙'과 선 그은 신태용 "소속팀 경기 출전 못 해도 필요하면 선발…해외파 무조건 선발도 없다" 대표팀 구성 대대적 변화 예고…"손흥민 활용도 높일 방법 생각 중"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위기에 빠진 한국 축구의 '소방수'로 나선 신태용(47) 신임 대표팀...
신태용 감독, 코치진 구성 고민…"김남일도 머리 안에 있다" 2017-07-06 10:34:23
2회 연속 신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이뤘다. 신 감독은 전경준 코치를 수석코치로 앉히는 방안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경준 코치는 좋은 코치"라고 짤막하게 언급했다. 전임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 체제에서 일했던 설기현(38) 코치에 대해서는 "(감독 선임 발표 후) 아직 전화 통화를 하지는 않았다"면서도...
'뒤숭숭' 두산, 자존심 되찾고 이미지도 회복할까 2017-07-05 10:58:13
서서 전임자가 일으킨 사건을 사과하며 "앞으로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프로야구는 오는 14~15일 대구에서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을 한다. 이후에는 본격적인 순위 싸움에 들어간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최근 "주전 선수들이 돌아오면 반등의 기회가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