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국 법원장 "재판거래 근거없어, 檢수사 부적절"… 난감해진 김명수 2018-06-07 20:21:28
한 특별조사단의 결론을 존중한다”며 “사법부에서 고발, 수사의뢰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합리적인 근거 없는 재판 거래 의혹 제기에 깊이 우려한다”며 “사법부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개혁 방안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6-07 20:17:43
특별조사단의 결론을 존중한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Y-R0aKPDA6P ■ 문대통령 '드루킹 사건' 특검에 허익범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조사할 특별검사로 허익범 변호사를 임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국회의...
법원장들 '재판거래 의혹' 7시간 격론…"검찰고발 부적절"(종합) 2018-06-07 18:53:05
한 특별조사단의 결론을 존중한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법부에서 고발, 수사 의뢰 등의 조처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재경지법의 한 법원장은 "형사 (사건) 대상이 아니라는 특별조사단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내용으로 논의됐다"며 "여러 법원장이 법리적으로 검토한 결과...
청주지법 판사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엄정 수사해야" 2018-06-07 18:44:05
"특별조사단의 조사로 밝혀진 사법행정권 남용행위로 법관의 독립과 사법부에 대한 신뢰가 현저히 훼손됐다는데 인식을 같이하며, 사법부 구성원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사법부의 철저한 반성과 신뢰회복을 위해 조사단의 한계로 밝히지 못한 의혹에 대해 성역 없는 엄정한 수사가...
대구지법 부장판사 "사법행정권 남용 참담…방지책 마련해야" 2018-06-07 18:25:59
"특별조사단 조사 결과 드러난 사법행정권의 부적절한 행사로 사법부에 대한 국민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된 점에 대해 참담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부장판사들은 이날 회의를 열고 "사법행정권 남용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실효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4일에는 대구지법 단독 판사들이 회의를 열어...
광주지법 부장판사들 "사법 행정 남용, 대책 마련해야" 2018-06-07 16:57:43
전략을 모색하는 문건을 작성한 사실이 특별조사단 조사에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지난달 말 대국민 사과에 이어 각계 의견을 종합해 관련자에 대한 형사 조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대법원장 담화 이후 각급 법원에서 판사회의가 잇따라 열려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는 결의가 잇따르...
[고침] 지방(민주노총, 양승태 자택앞 집회…) 2018-06-07 15:41:55
의혹 특별조사단의) 조사 내용은 빙산의 일각"이라며 "철저한 수사와 진상규명을 통해 고통받고 살인 당한 노동자들이 재심을 통해 사회의 일원의 온전하게 살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교조 강원지부 김원만 정책실장은 "양승태와 박근혜가 짬짬이 해서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만들었다. 양승태는 법외노조 판결이...
부산지법 부장·단독판사 "사법행정권 남용 주도자 수사해야"(종합) 2018-06-07 15:21:34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특별조사단의 조사과정에서 드러난 문건 파일 98개를 추가로 공개하면서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법원 안팎의 여론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 "모든 의견이 법원이 처한 현 상황이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해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이 결론을...
민주노총, 양승태 자택앞 집회…"구속수사 하라" 2018-06-07 14:53:32
의혹 특별조사단의) 조사 내용은 빙산의 일각"이라며 "철저한 수사와 진상규명을 통해 고통받고 살인 당한 노동자들이 재심을 통해 사회의 일원의 온전하게 살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교조 강원지부 김원만 정책실장은 "양승태와 박근혜가 짬짬이 해서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만들었다. 양승태는 법원조조 판결이...
수원지법 판사들 "엄정하고 성역없는 수사 이뤄져야" 2018-06-07 14:44:06
논란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이 전임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숙원사업이자 입법 과제였던 상고법원 도입을 위해 박근혜 정부와 협상 전략을 모색하는 문건이 임종헌 전 차장 등 법원행정처 관계자들의 컴퓨터에서 발견됐다는 내용의 조사 결과를 지난달 25일 발표하면서 불거졌다. 조사단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