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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에서 시작된 벽지, 다시 그림이 되다 2019-04-09 16:38:58
뛰어나지만, 공간에서 깊이를 생략했다는 점에서 추상과도 통하는 작업이다. 그는 갱년기 우울감 속에서 그린 '벽지 그림'이 화사하다는 이야기에는 "우울하다고 해서 일부러 회색 같은 색을 쓰지 않으려 했다. 어떻게 보면 핑크가 제일 애잔한 색"이라고 답했다. '벽지 그림'은 기존 작업과 이미지는...
"나비는 행복과 자유의 상징…현대인의 자화상 같은 존재" 2019-04-08 17:24:24
추상, 삶과 비현실 사이를 넘나들기 위해서란다. 서구 미니멀리즘 미학을 살려내면서도 동양의 여백, 자신의 의식 흐름을 응축한다는 생각도 담았다. 수십 번 덧칠로 표현한 은은한 바탕의 여백은 샹그릴라(꿈의 낙원)처럼 몽환적인 소재들을 거리낌 없이 연결하며 ‘큰 기쁨(delight)’의 여운을 남긴다.김경갑...
김동유·윤병락·김덕기·박성민…인기화가들 신작이 200만원 2019-04-04 17:30:16
탐스러운 사과 그림도 전시장 벽면을 장식한다.미국의 유명 가수의 가사 알파벳을 하나하나 붙여 제작한 이동재 씨의 작품, 이세현 씨의 붉은 산수화, 노세환 씨의 에로틱한 과일 사진, 극사실주의 화가 박성민 씨의 얼음 그림, 색채와 추상이 절묘하게 가미된 이동욱 씨의 작품, 최영욱 씨의 백자 항아리 그림도 관람객을...
'베네치아비엔날레 작가' 토마스 샤이비츠 첫 한국 개인전 2019-04-02 17:34:07
스타'에서 최신작 13점을 선보인다. 추상과 구상, 평면과 입체,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넘어서려 애쓴 흔적을 엿볼 수 있다. 해석하기 쉽지 않은 아리송한 그림은 작가가 평소 광고와 사진, 만화,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시각 자료를 부지런히 모아 구축한 아카이브에 뿌리를 둔다. 작가는 최근 기자들과 만난...
광주시립미술관서 만나는 남도작가 김환기 '산월' 2019-04-02 10:20:06
추상미술 선구자 김환기(1913∼1974)는 도쿄와 파리, 뉴욕 등지를 전전했지만 본디 남도 작가다. 김환기 그림 중에는 고향 신안 안좌도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들이 있다. 이른바 '환기블루'라 불리는 푸른색도 고향 바다와 하늘에서 적잖은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푸른색 화면에 산과 달, 구름, 나무 등 한국 자연을...
[그림이 있는 아침] 호크니 '더 큰 첨벙' 2019-04-01 17:53:58
수영장을 그리면서도 미술 장르와 기법, 사물을 포착하는 방식에 깊이 파고들었다고 한다. 캘리포니아의 햇빛을 여과 없이 잡아내기 위해 광택이 풍부한 아크릴 물감을 활용했고, 공들여 그린 물거품은 추상표현주의 그림에서 자주 등장하는 우연성에 대한 탐구로 여겨진다. 또 수영장 뒤쪽 배경의 낮은 건물은 미니멀리즘...
지구촌 미술 애호가 4만 명 집결…유명화가 그림 1조원대 사들였다 2019-03-31 17:33:06
추상표현주의 화가 윌렘 드 쿠닝 작품 ‘무제’가 이번 전시를 통해 1000만달러(약 114억원)에 팔렸다. 지난해 그의 그림 한 점은 개장 2시간 만에 3500만달러(약 370억원)에 팔려 주목받았다. 앞다퉈 대작을 선보여온 갤러리 간 경쟁이 약해지면서 전체적으로 거품이 빠진 느낌이었다.이번 전시엔 세계 36개국...
"반짝이는 작품만" 비판에도 흥행 첫발 뗀 아트바젤홍콩(종합) 2019-03-28 22:55:59
추상표현주의 화가 빌럼 더 코닝(빌렘 데 쿠닝)의 그림 한 점이 3천500만 달러(370억 원)에 팔리는 등 초고가 대작이 즐비했지만, 올해는 대체로 가격대가 낮아진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에 달하는 작품이 속속 팔려 나갔다. 독일 신표현주의 선구자 게오르크 바젤리츠의 2018년 신작은 가고시안에서...
"반짝이는 작품만" 비판에도 '기세등등' 아트바젤 홍콩 2019-03-28 15:17:47
추상표현주의 화가 빌럼 더 코닝(빌렘 데 쿠닝)의 그림 한 점이 3천500만 달러(370억 원)에 팔리는 등 초고가 대작이 즐비했지만, 올해는 대체로 가격대가 낮아진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에 달하는 작품이 속속 팔려 나갔다. 독일 신표현주의 선구자 게오르크 바젤리츠의 2018년 신작은 가고시안에서...
[다시 읽는 명저] "관념 아닌 관찰 중시해야 진실 보인다" 2019-03-27 17:22:47
해당하는 개념들이 모호하거나 불완전하게 추상된 경우 그 위의 구조물은 결코 견고할 수 없다.”베이컨의 통렬한 비판 대상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아니라 그리스적인 목적론적 세계관 전체였다. 그는 책상머리에 앉아서 사고·추리·공상하는 학문은 ‘참’을 발견할 수 없다며 여럿이 협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