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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신문 "南, 대미추종 정책 벗어나야" 주장 2017-07-02 10:46:36
인터뷰와 참전유공자 위로연에서 언급된 한미동맹 발언 등을 거론하며 "외세 지배와 예속을 끝장내고 존엄 있게 살 것을 요구하는 촛불민심을 배신하는 용납 못 할 반역행위"라고 비판했다. 신문은 이어 "남조선 당국이 진실로 북남관계 개선에 관심이 있다면 시대착오적인 대미 추종정책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미국에...
보훈단체들, 한국당에 쓴소리 "여당 시절 수당 깎아" 2017-06-30 15:44:57
참전유공자회 조직국장은 "19대 국회 때도 명예수당을 국회에 반영해달라고 누차 말했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20대 국회에선 반드시 이뤄주길 바란다. 적어도 40만원선 이상은 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보수야당인 한국당에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정진호 월남전참전자회 회장은 "한국당은 여당이었을 때...
[ 사진 송고 LIST ] 2017-06-30 15:00:02
국가유공자 이동 편의 지원 06/30 11:45 서울 홍기원 보고 싶다 06/30 11:45 서울 김주형 자리 안내하는 트럼프 미 대통령 06/30 11:45 서울 안정원 인사말 하는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06/30 11:46 서울 권준우 귀어 귀촌 박람회 살펴보는 김영춘 장관 06/30 11:47 서울 권준우 2017 귀어 귀촌 박람회 개막...
보훈 민원 6월에 몰려…의료지원 확대요구 가장 많아 2017-06-30 10:32:06
등 참전 유공자와 가족의 민원이 가장 많았고, 전몰·전상·순직·공상 군경, 보훈보상대상자순으로 나타났다. 보훈 관련 민원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340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외에는 월 200건 내외였다. 민원 가운데 보훈대상자 등록 사안이 1천609건, 지원확대 사안이 1천580건으로 비슷했다. 지원확대 관련 민원은...
'순직자'로 남은 제2연평해전 전사자…치유되지 않은 상흔 2017-06-29 16:39:20
경미했다는 이유로 김상영 병장 등 2명이 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했다. 박동혁 병장의 어머니 이경진씨는 "천안함 장병은 전사자 대우를 받고 있는데, 제2연평해전의 전사자는 순직처리만 받고 있어 불합리하다"며 "돈을 더 받고, 안 받고가 문제가 아니라 정부의 무관심과 형평성 없는 대처가 큰...
[ 사진 송고 LIST ] 2017-06-29 15:00:02
유공자 예우증진유공 정부포상식 06/29 14:51 서울 이희열 kt 드론 레이싱대회 왕중왕전 06/29 14:51 서울 박동주 한반도통일 심포지엄 06/29 14:53 서울 최재구 한반도통일 심포지엄 오찬 06/29 14:53 서울 사진부 다임러 트럭, '뉴 악트로스' 2017년형 공개 06/29 14:54 서울 홍기원 손 맞잡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6-29 08:00:09
"청소년에게 10만원씩" 세종시 실험 시작한다 170628-0820 지방-0174 15:05 진도에 국가유공자·저소득층 노인 거주 임대아파트 건립 170628-0824 지방-0175 15:06 예비역 병장, 전역 후 동대본부 찾아 훈련 지원 170628-0830 지방-0176 15:10 제주 서귀포중 6·25참전비 주변 안보교육 공간으로 170628-0831 지방-0177...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6-29 08:00:08
국가유공자·저소득층 노인 거주 임대아파트 건립 170628-0798 지방-0176 15:10 제주 서귀포중 6·25참전비 주변 안보교육 공간으로 170628-0799 지방-0177 15:11 평택 캠프 험프리스서 미2사단 순환배치 부대 임무교대식 170628-0800 지방-0178 15:13 "남강둔치 행사 불허는 직권남용"…진주시 국민감사 청구 170628-0807...
[동정]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참전용사 위문 2017-06-28 12:34:04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참전용사 위문 ▲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8일 오후 3시 세종시 조치원읍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 오건식(86) 씨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한다. 오 씨는 6·25전쟁 당시 영월전투에 육군 중사로 참전해 세운 공로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김 장관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콜라 훔친 연평해전 용사' 알고보니…"전투에 참가 안해"(종합) 2017-06-26 16:12:15
"A씨가 제1연평해전 참전용사는 아니지만, 공상 군경으로 국가유공자인데 콜라를 훔칠 만큼 생활고에 시달린 것은 매우 안타깝다"면서도 "참전용사로 잘못 알려진 것은 바로잡는 게 옳다고 본다"고 말했다. A씨의 처지를 알고 심사위원회를 열어 즉결 심판을 청구하고 직원과 지역민으로부터 걷은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