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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칼로 만든 트리까지…지구촌 이색 성탄풍경 눈길 2019-12-12 16:40:15
맞춰 입었다. 일각에서는 축제 분위기도 좋지만 지구 환경을 생각해 크리스마스트리에 쓸 침엽수를 직접 키우는 게 바람직하다는 제안도 나왔다. 환경단체인 '지구의 벗'은 나무를 집 근처에 직접 키우면 다른 곳에서 가져오거나 인조 나무를 만들면서 배출되는 탄소를 감축할 수 있고 불필요한 폐기물도 남기지...
"미래를 위해 필요한 건 예측력이 아니라 판단력, 그리고 실행력" 2019-12-12 14:44:49
경영진의 연봉은 유니레버의 탄소배출량 감소 같은 장기 목표와 연동했다. 정체 일로였던 유니레버의 영업이익은 그의 재직 기간 동안 두 배 넘게 늘었다. 기업의 지속 가능 목표를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은 그는 실적 개선에 따른 상여금 외에 추가 보너스도 받았다. 대부분의 기업은 당장 단기적인 목표 달성에 목을...
디앤티 '휴랩 올클리어', 살균·탈취 한 번에…회전식 물걸레 청소기 2019-12-01 18:08:20
강마루 등 나무 소재 마루가 뒤틀리지는 않을지 걱정된다.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스타트업 디앤티가 ‘휴랩 올클리어’를 내놨다. 살균 및 탈취가 가능한 회전 물걸레 청소기다. 정우중 디앤티 대표(37)는 “사람에게 필요한 제품을 생산하는 연구소란 뜻으로 ‘휴랩’이란 브랜드를...
DHL코리아, '수퍼바이저 아카데미' 통해 인적자원 육성 2019-11-19 15:59:44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의 ‘2050년 물류 현장 발생 탄소배출 제로’와 ‘매년 백만 그루 나무 심기’ 목표에 발맞춰 DHL코리아도 2017년부터 나무 심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현재까지 한강 공원과 인천 송도에서 총 3000그루 이상을 수목했으며,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관목으로 ‘DHL...
SKT, 미얀마 전역 고효율 취사도구 쿡스토브 430만대 보급 2019-11-14 10:58:33
SK 관계사 11개 동참…2025년까지 1천590억원어치 탄소배출권 확보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13일(현지 시각) 11개 SK 관계사와 함께 미얀마 수도 네피도의 미얀마 농림부 교육센터에서 고효율 취사도구 쿡스토브 등을 보급하는 쿡스토브 보급 착수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착수식에는 아웅 뚜...
'마라톤 2시간 벽 돌파' 최대 공신은 신모델 운동화? 2019-11-08 07:00:02
'마라톤 2시간 벽 돌파' 최대 공신은 신모델 운동화? 바닥속 탄소섬유에 '탄력' 효과, 국제육상연맹 '부정한 도구' 여부 조사중 전문가, 공인대회서 '서브 2' 달성 위해 염소농도 높은 '사해' 개최도 아이디어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엘리우드 킵초게(35·케냐)가 인류...
[현장+] 숯가루까지 걸러낸 넥쏘…'달리는 공기청정기' 수소차 2019-11-07 15:39:09
나무 60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탄소 저감효과를 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사실상 넥쏘가 달리는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는 셈이다.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초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수소전기차가 도움을 줄 수 있기에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도 수소전기차 보급에 힘쓰고 있다. 정부는 최근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통해...
효성 53주년, 조현준 회장 "나무 아닌 숲 보는 경영으로" 2019-11-01 14:03:50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경영'을 제시했다. 조 회장은 1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열린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전 세계에서 4차 산업혁명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새로운 기술의 발달과 융합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앞에 있는 나무만 보는 자세로 해봤던 기술, 해봤던 경험에만...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숲과 사람의 공존 추구하는 유한킴벌리 2019-10-17 16:50:40
푸르게’ 캠페인을 시작해 국유림 나무심기, 시민참여 나무심기, 학교숲 만들기, 몽골 산림복원 등 한국과 동북아시아 숲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30년간 인구수에 달하는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꿨으며 몽골 숲을 통해 1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성과를 일궜다. 2014년에는 ‘숲과 사...
인니 산불 연기로 韓교민도 고통…"아침에도 비상등 켜고 운전" 2019-09-19 15:31:09
연기를 뿜어낸다. 이탄지는 일반 토양보다 탄소저장량이 10배 이상 높기에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 국제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다. 이에 우리 산림청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33억원을 투입해 수마트라섬 중동부 잠비주의 이탄지를 복원·보전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임영석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임무관은 이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