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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STX 자율협약 체결 동의절차 개시 2014-01-05 10:05:05
6천998억원으로 채권단이 5천300억원, 사채권자가 1천698억원 규모로 참여한다. 채권단은 경영 정상화를 위해 기존 채권에 대해 2017년 말까지 상환을 유예하고담보채권과 무담보채권에 대해 각각 금리를 3%와 1%로 낮춰주기로 했다. 아울러 1억5천만달러 규모의 수입신용장(L/C) 한도를 새로 설정할 수 있도록...
<법정관리 신청 쌍용건설, 구조조정 어떻게 되나> 2014-01-05 06:21:05
돌입한 쌍용건설은 채권단의 자금 지원이 지연되자 지난 연말 전격적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는 기업회생절차 개시 여부가 법원에 의해 결정되면 쌍용건설이 본격적으로 인력 감축 등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인력 감축으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지는 않겠지만 채권단에 자구...
웅진그룹 `2세 경영` 본격화‥지주사 지분 25% 확보 2014-01-03 16:55:23
윤새봄(35) 웅진케미칼 경영기획실장도 윤석금 회장 지분 3.63%와 유상신주 504만5천170주를 취득해 웅진홀딩스 지분율을 12.48%로 높인 바 있습니다. 지난해 2월 웅진홀딩스는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을 당시 채권단은 윤 회장 일가가 400억원 대의 사재를 출연하는 대신 지분 25%와 경영권을 보장하기로...
웅진그룹 '2세 경영' 본격화…지주사 지분 25% 확보 2014-01-03 15:49:32
웅진홀딩스가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을 당시 채권단은윤 회장 일가가 400억원 대의 사재를 출연하는 대신 지분 25%와 경영권을 보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업계는 웅진홀딩스의 법정관리가 순조롭게 진행돼 이르면 이달 말이나 2월께 종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chopark@yna.co.kr(끝)<저...
세하, 채권은행 관리절차 개시 2014-01-03 09:50:56
[ 이하나 기자 ] 세하는 2일 채권은행 등 채권단 관리 절차를 개시했다고 공시했다. 주 채권은행은 한국산업은행이다. 관리 기간은 오는 4월2일까지 3개월간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특징주]오성엘에스티, 채권단 대상 CB 발행에 '강세' 2014-01-02 10:11:14
] 오성엘에스티가 채권단을 대상으로 한 전환사채(cb) 발행에 강세다. 2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거래일 대비 55원(3.97%) 오른 1440원에 거래되고 있다.오성엘에스티는 우리은행 등 채권단을 대상으로 168억1800만원의 cb를 발행했다고 지난달 31일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500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오는...
[2014 대전망-기업 경영전략] 금호아시아나그룹, 내실 강화…경영정상화 속도…금호산업·타이어 흑자행진 2014-01-02 06:58:04
영업이익을 올렸다. 아시아나항공의 채권단 자율협약 졸업도 가시권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많다. 최근 채권단이 “항공기 구매로 발생한 부채에 대해선 무조건 부채비율을 낮추라고만 할 수 없다”며 부채비율 요건을 400%에서 600%로 완화하기로 아시아나항공 측과 합의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한...
재계, 외촉법 처리 환영…최저한세율 인상엔 반발 2014-01-01 10:08:46
인수·합병·분할, 부실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채권단 합의에 따른계열사의 출자나 증자로 신규 순환출자가 발생할 때는 허용하도록 한 단서조항을 둔데 대해서는 "다행스럽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또 다른 재계 관계자는 "인수합병 등 긴요한 사안을 채권단의 동의를 거쳐 진행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며 "법안...
오성엘에스티, 채권단 대상 168억 CB 발행 2013-12-31 13:09:37
등 채권단을 대상으로 168억1800만원의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500원이고,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와 3%다.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12월31일부터 2017년 12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전환사채는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체결한 경영정상화계획의 이행에 따라 현금 납입 대신...
<법정관리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거취는> 2013-12-31 11:32:25
함께 김석준 회장 해임안을 담았다. 만약 채권단이 쌍용건설의 추가 지원을 결의하면 그 명분으로 김석준 회장의 해임을 제물로 삼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채권단과 건설업계 안팎의 관측이었다. 하지만 이제 공이 법원으로 넘어감에 따라 쌍용건설은 김석준 회장이 법정관리인으로 선임돼 기업회생을 진두지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