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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이스라엘 같은 창업생태계 만들어야 '창조경제' 미래 보인다 2013-01-16 17:24:45
2008년 출범과 함께 진흥과 규제를 겸하도록 조직을 개편했는데, 이번에 다시 분리하기로 하면서 미래부에 어떤 조직을 보낼지부터 고민에 빠졌다. 통신업체의 한 관계자는 “규제와 진흥 업무가 두 부처로 분리되면서 방통위 출범 이전처럼 정책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교육과 과학이...
[정부조직 개편] ICT 빼앗기고 규제 업무만…조직 축소 불가피 2013-01-15 21:20:11
“규제와 진흥은 함께 가야 하는데 부처가 다르면 균형있는 정책이 나오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다른 관계자는 “단거리인 ict와 마라톤인 과학은 성격이 전혀 다른데 제대로 운영될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인수위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창조경제 견인" 2013-01-15 18:36:50
지원하게 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각 부처로 흩어져 있던 ICT 기능도 흡수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특히 ICT 관련 정책 기능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전담해 기술융합에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ICT 정책기능을 전담하는 IT차관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조직개편, 경제회복위해 경제부총리 부활 2013-01-15 17:49:13
있던 정보통신영역은 미래창조과학부로 옮겨가게 됐습니다. 내심 부로 격상을 원했던 중소기업청은 그대로 청으로 남게됐습니다. 다만 중소기업의 중견·대기업으로의 단계적 성장을 촉진하고 중소기업 규제개혁 기능 강화를 위해 지식경제부의 중견기업 정책과 지역 특화발전기획 기능을 중소기업청으로 이관해 기능이...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정부가 反원전 키웠다 2013-01-10 17:54:11
아예 규제당국을 믿지 않는다. 이명박 정부 말기에 이르러서야 대통령직속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출범했다. 하지만 국민은 원전사업자와 규제당국이 아직도 한통속이라고 의심한다. 원전정책이 지금까지 그래 왔던 업보다.‘비정상적’ ‘불균형적’ 원전정책은 이것만이 아니다. ‘입구’만 있고 ‘출구’가 없는 원전정책도...
4분기 실적 기대株…의약품·전기전자·음식료 '주목'-삼성證 2013-01-10 08:47:59
낮은 기저효과, 기술 수출 증가 등으로 lg생명과학, 종근당, 동아제약 등의 양호한 4분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아울러 올해에도 기저효과와 매출원가 통제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며 건강보험 재정 개선에 따른 규제 리스크 완화 기대가 양호한 주가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삼성전자 밸류체...
전문성 최우선…재정부 '정책 3인방' 낙점 2013-01-07 21:12:26
장인숙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기획단 기획조정과장이 낙점을 받았다. 성 부교육감은 고교 다양화 정책과 교육비리 근절, 학교폭력 대책 등 주요 교육 현안을 맡아왔으며 장 과장은 과학기술 인재 육성 업무에 전문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외교통상부는 김홍균 전 평화외교기획단장, 김상진 북핵정책과장, 조현우...
성장·교육·과학·산업·고용 기능 망라 2013-01-07 17:17:17
제조업에 적용하기 위해선 대학과 과학기술 육성을 관장하는 부서가 일원화돼야 한다는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2010년 집권한 보수당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도 후속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산업·기업·규제개혁부와 혁신·대학·기술부를 합쳐 ‘산업·혁신·기술부’를 만든 것이다. ‘경제성장부’라고도 불리는...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늘 유효수요 부족…소비는 미덕, 저축은 惡" 2013-01-04 10:36:03
못하고 있다. 오히려 정부지출을 줄이고 규제를 개혁한 스웨덴, 독일, 스위스 그리고 에스토니아 등은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했다. 흥미로운 것은 케인스의 경제학이 현실에서 과학의 논리를 갖추지 못했음에도 경제학자나 정부, 관료들이 매력을 느낀다는 점이다. 그것은 국가라면 무엇인가를 할 수 있으리라는 그들의 믿음...
[업종별 상반기 결산] 제약산업, 시장 불투명 여전 2011-07-05 18:05:37
한계를 보였습니다. 하반기 역시 정부의 잇단 정책 규제로 인해 과거와 같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연평균 12%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던 제약산업은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크게 주춤했습니다. 정부의 건강보험 재정 부담 증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