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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조트] 마크 본 아늠 총지배인, "관광객부터 비즈니스맨까지…모든 고객 만족시키는 게 목표" 2013-04-28 14:53:16
총지배인을 맡고 있다. 올해로 하얏트에서 일한 지 21년째다. 파크하얏트 부산은 그가 총지배인을 맡은 세 번째 호텔이다. 이전에는 인도에 있는 파크하얏트 고아 리조트&스파와 하얏트리젠시 오클랜드에서 총지배인을 지냈다. 그는 부산에 특급호텔이 하나 더 늘어나 업계의 서비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윤길 성주음향 회장, 세계 선도 기술개발로 승부 "TV시청자 10명 중 4명 우리 스피커 소리 듣고 있죠" 2013-04-26 16:56:43
외길을 걷고 있다. 그는 북두에서 12년간 일한 뒤 1988년 성주음향을 창업했다. 이곳에서 유선전화기와 뻐꾸기시계용 스피커를 만든 뒤 점차 생산품목을 늘려갔다. 뻐꾸기시계용 스피커는 주로 일본으로 수출했다. 초창기부터 해외시장에 눈을 돌린 것이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여러 분야로 다각화할 수도 있었지만 그는 오...
[2030 프랜차이즈 CEO] 공사판 일용잡부 청년, 국수로 '승부' … 김석훈 셰프의 국수전 대표 2013-04-26 14:18:00
김 대표를 일으켜세운 것은 같이 일한 직원들이었다. 10개월간 임금도 못 받고 일하던 직원 6명은 소송이 끝날 때까지 그의 곁을 지켰다. 김 대표는 이들과 함께 다시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었다. 먼저 지인의 소개로 스타 셰프 최인선 씨를 섭외했다. 최 셰프와 국수, 덮밥 등 메뉴를 개발한 후 2011년 1월 신촌...
'대체휴일' 법안처리 9월로 연기 2013-04-25 21:03:44
일한 근로자들에게 휴일 근무수당을 주지 않는 대신 평일 하루를 쉬게 할 수 있다. 반면 법률로 대체휴일을 정해버리면 휴일에 일한 근무자에게 무조건 통상임금의 150%를 휴일수당으로 지급해야 한다. 정부는 시행령 개정 의견을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고, 여야는 정부의 대안을 검토해보고 재론하는 쪽으로...
韓日 경제인들 "불안정한 정치관계 정상화해야" 촉구(종합) 2013-04-25 18:33:32
평가했다.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인협회장은 "한일경제인회의가 1969년 이래 45년간 정치적인 난제 속에서도 단 한 번도 중단되지 않고 개최돼 온 것에 큰 의미를 둔다"며 "양국의 경제협력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기 위해 하나의 경제권을 형성하려는 노력이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차기 한일경제인회의는 내년...
조석래 효성 회장 "엔저, 日로부터 수입에는 도움" 2013-04-25 18:22:25
가진 사사키미키오 일한경제협회장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일경제인협회장인조 회장은 한국 측 단장으로 이번 한일경제인회의를 주도했다. 조 회장은 엔저로 엔화 환율이 절하되는 만큼 수출보다 수입이 많은 일본과의무역에서 수입가격 인하 등의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국회 안행위 '대체휴일제' 공방 2013-04-25 17:22:10
하면 기업이 자율적으로 휴일에 일한 근로자들에게 휴일 근무수당을 주지 않는 대신 평일 하루를 쉬게 할 수 있지만 법률로 정해버리면 휴일에 일한 근무자에게 무조건 통상임금의 150%를 휴일수당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부 여당 의원들도 추가논의를 거쳐야 한다며 신중론을 펼쳤다. 유승우 새누리당 의원은...
<공정위ㆍ국세청 출신들 줄줄이 로펌行>(종합) 2013-04-25 11:38:04
대형 로펌에서 일한다면 퇴직 전의직위나 인맥, 영향력 등을 이용해 정보를 수집하고 로비 활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비판했다. 대형 로펌들은 공정위나 국세청 출신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는 것인 만큼 큰 문제가 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 대형 로펌 관계자는 "정부의 `창'이 날카로워진다면 기업들의...
<공정위ㆍ국세청 출신들 줄줄이 로펌行> 2013-04-25 06:01:20
대형 로펌에서 일한다면 퇴직 전의직위나 인맥, 영향력 등을 이용해 정보를 수집하고 로비 활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비판했다. 대형 로펌들은 공정위나 국세청 출신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는 것인 만큼 큰 문제가 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 대형 로펌 관계자는 "정부의 `창'이 날카로워진다면 기업들의...
미묘한 시점에 열린 한·일 경제인회의…한국측 "엔低로 우리경제 밝지 못하다" 2013-04-24 17:12:08
제시했다.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장은 한·일 자유무역협정, 제3국 동반 진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법 마련 등을 양국의 공동 과제로 꼽았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는 “두 나라 사이에 역사적 응어리가 민족주의나 국민 간 대립으로 가면 심각한 문제”라며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