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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과감한 구조조정 시급하다 2013-12-10 16:10:30
돌아서야했습니다. 쌍용건설 채권단인 우리은행과 비협약채권자인 군인공제회는 출자전환 등 세부안에 극명한 입장차를 보이며 시작 30분만에 아무 소득 없이 재협상을 끝냈습니다. 향후 협상 일정조차 잡지 못하며 쌍용건설은 이제 법정관리에 직면한 양상입니다. 금융권에서는 채권단의 쌍용건설 지원이 당초부터 시장...
신보, 유동화증권 3049억원 발행 2013-12-10 16:05:16
만기가 돌아온 동부제철의 일반 차환용 회사채 100억원에 대해서도 최근 채권단의 신디케이트론 상환 일정 연장 지원에 부응해 전액 차환하기로 했다.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 '미인주'만 골라 잡...
신보, 현대상선·동부제철 회사채 500억 차환 2013-12-10 10:34:43
채권단의 신디케이트론 상환 일정 연장에 맞춰 전액 차환해준다고 설명했다. 신보는 현대상선과 동부제철을 비롯해 건설사 15곳과 해운사 5곳 등 139개 기업이 편입된 시장안정 CBO 3천49억원을 오는 13일 발행할 예정이다. 신보는 지난 7월 '건설사 P-CBO'를 '시장안정 P-CBO'로 확대 개편, 이를...
[특징주] 삼호, 최대주주 대림산업 유증 참여 `상한가` 2013-12-10 09:17:01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도 동반 상한가를 기록 중입니다. 삼호는 9일 1000억원 규모의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1000만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1만원,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14일이며, 유상증자는 채권단과 최대주주인 대림산업이 참여했습니다.
"은행, 대한전선 출자전환 부담 크지 않을 것"-하이 2013-12-10 08:25:09
대한전선 채권단은 70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대한전선의 출자전환에 따른 은행권의 비용 부담은 당초 금융감독원이 요구한 규모보다 감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한전선은 자율협약 대상 기업이기 때문에 국내 은행은 이미 '요주의 여신'으로 분류하고 충당금을 적립해...
"은행권, 대한전선 출자전환 충당금 추가부담 전망" 2013-12-10 08:22:11
돈)을 쌓아야 한다고 전망했다. 채권단은 대한전선의 자본잠식과 상장폐지를 막으려고 7천억원 규모 출자전환에합의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외환은행 포함)이 추가 적립해야 할 대한전선 출자전환에 따른 대손충당금 부담액을 각각 210억원, 397억원으로 추정했으며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채권단-군인공제 `쌍용건설` 담판 결렬 2013-12-10 07:34:43
놓인 쌍용건설에 대한 지원을 놓고 채권단과 주요 비협약채권자인 군인공제회의 담판이 소득없이 끝이났습니다. 쌍용건설 채권단을 대표하는 우리은행은 군인공제회에 쌍용건설에 대한 출자전환 동참과 원리금 1천230억원 상환을 3년간 유예할 것 등을 요구했지만 군인공제회는 출자전환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채권단·군인공제 `쌍용건설`담판 소득없이 종료 2013-12-09 19:00:06
놓인 쌍용건설에 대한 지원을 놓고 채권단과 군인공제회의 담판이 소득없이 끝이났습니다. 쌍용건설 채권단을 대표하는 우리은행과 주요 비협약채권자인 군인공제회는 9일 금융당국의 중재로 쌍용건설에 대한 출자전환과 원리금 상환유예 등 지원방안을 논의했지만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우리은행은 군인공제회...
채권단·군인공제회, 쌍용건설 지원 이견만 `확인`‥결국 법정관리 가나 2013-12-09 18:41:53
"채권단의 지원금이 군인공제회의 채권 회수로 이어지게 된다면 쌍용건설을 지원할 이유가 없다"며 "군인공제회도 출자전환에 동참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군인공제회 측은 "대출금 850억원 중 400억원은 올해, 나머지 450억원은 내년 중 회수하는 양보안을 제시했지만, 채권단의 출자전환 요구는 너무 무리한...
채권단, 대한전선 7천억원 출자전환 합의 2013-12-09 18:26:15
대한전선 채권단은 하나은행을 비롯해 산업은행, 정금공, 수출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외환은행, 농협은행, SC은행, 광주은행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이달 중 출자전환을 마치고 내년부터 대한전선의 새 주인을찾아주기 위해 매각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자본잠식률이 100%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