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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물려주니 잘 불려주네…태평양물산·건설화학 승계 완료 2013-02-05 17:23:19
뛰어태평양물산은 작년 9월 창업주인 임병태 회장이 별세한 뒤 그의 아들 임석원 사장(지분율 28.47%)이 이끌고 있다. 2009년 대표 자리에 오른 임 사장은 이듬해인 2010년 부친으로부터 지분을 넘겨받아 공격적인 투자를 주도했다. 중국 위주의 제조 기지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지로 분산시키고 우모 가공 사업을 확장한...
이건희 회장, 삼성 수뇌부 일본 소집 2013-02-05 16:57:31
서울중앙지법은 1일 작고한 이병철 삼성 창업주가 남긴 상속재산과 이맹희 씨 등이 소유권을 주장한 이 회장 보유 주식은 같지 않다고 판결했다. 이 회장은 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일어난 불산 누출 사고에 대해서도 경과를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1일 미국 하와이로 출국한 이 회장은 도쿄로 이동해 설...
PC방창업, 서비스 다양화 중요 2013-02-04 11:43:33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어떤 브랜드가 창업주나 고객을 위해 얼마만큼의 서비스를 갖추고 있는가를 알아보는 것이다. 시중에 다양한 PC방 브랜드가 있는 만큼 경쟁력 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필수적으로 갖추어져 있어야 지속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프랜차이즈...
이인희 삼성가 장녀, "집안 화목해지길 바란다" 2013-02-04 10:16:31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녀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지난 2일 삼성가 유산소송 1심 판결이 나온 후 "집안이 화목해지길 바란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계에서는 이 고문의 이런 발언이 동생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에게 더는 항소하지 말고 일을 원만히...
이인희 "삼성家 재산분쟁 그만…화해하길" 2013-02-03 19:37:14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장녀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사진)이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과 이건희 삼성 회장 간의 상속재산 분쟁과 관련, 양측이 화해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3일 한솔그룹에 따르면 이 고문은 법원의 1심 판결이 나온 직후 “이번 판결로 집안이 화목해지기를 바란다”고 얘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家 장녀, 상속재산 분쟁 화해 독려 2013-02-03 15:01:25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녀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간의 상속재산 분쟁과 관련해 화해를 독려했습니다. 한솔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 고문이 이번 판결로 집안이 화목해지기를 바란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일 이병철 창업주의...
삼성家 상속소송 끝난 뒤 장녀가 남긴 한 마디는 2013-02-03 11:56:34
알려졌다.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부장판사 서창원)은 이 창업주의 차명 상속재산을 두고 장남 이맹희씨가 동생 이건희 삼성 회장을 상대로 낸 상속소송 1심에서 이 회장 측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선고에 앞서 "선대회장(이 창업주)의 유지는 상속과 관련된 부분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가족 간 형제 간이...
삼성家 장녀 이인희 "집안 화목해지기를…" 2013-02-03 10:09:05
상속재산 추가 소송 우려한 듯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녀인 한솔그룹 이인희 고문이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상속재산분쟁과 관련해 화해를 독려하는 뜻을 밝혔다. 3일 한솔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 고문이 '이번 판결로 집안이 화목해지기를 바란다'는 말을...
`삼성家 소송` 이건희 회장 승소 2013-02-01 18:30:15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여기에 창업주의 차녀 이숙희씨와 차남 고 이창희씨 등 유족이 합세하면서 집안 분쟁으로 확대됐습니다. 이맹희씨 측은 재판결과에 수긍할 수 없다며 항소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차동언 화우 변호사(이맹희 측) "수긍이 가지 않는다, 좀 더 연구해서 알아보겠다. 무엇이...
<재벌家 잔혹사…끊이지 않는 상속·경영권 분쟁>(종합) 2013-02-01 18:11:07
상속·경영권분쟁이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상속재산을 둘러싼 삼성가 형제들의 소송으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가 장남 이맹희씨와 삼남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간의 상속 소송에서는 이건희 회장이 1심 승소를 했지만 재판부로부터 판결보다 가족간 화합이 우선이라는 따가운 충고를 들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