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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호투+맹타' 류현진 "2루타는 운…던지는 데 집중" 2018-04-28 16:00:17
두 번째는 스프링캠프에서 준비한 공이 생각만큼 잘 들어가고 있다. --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데, 가장 편하게 던지는 공은. ▲ 비시즌에 준비한 커브와 투심이 잘 들어간다. 제구도 크게 나쁘지 않고 내가 던질 수 있는 전 구종을 어떤 상황에서도 던질 수 있다. -- 어제 친구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미국 복귀가...
녹슨 강정호, 1년여 장기공백 딛고 재기 가능할까 2018-04-27 09:17:51
다음해 1월까지의 비활동기간을 마치고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치러도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다. 길어봐야 2∼3개월 휴식을 취한 것뿐인데도 실전 경기에 어색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강정호는 비자 발급 지연으로 그 공백기가 1년이 넘었다. 그것도 선수 인생의 절정기에서 1년을 허송세월했다. 물론 강정호가...
'157㎞' 조상우 "선동열 감독님과 함께 AG 출전하고파" 2018-04-27 08:33:23
올리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2016년 선발 전환을 꾀하다 스프링캠프 기간에 팔꿈치 통증을 느꼈다. 수술대에 올라 한 시즌을 통째로 날린 조상우는 2017년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5승 3패 2홀드 평균자책점 4.87을 올렸다. 마운드 복귀에는 성공했지만, 그가 바라던 풀 타임을 소화하지 못했다. 조상우는 지난해 7월 4일 ...
지구 최고 에이스 커쇼 압도한 '초등학교 교사' 무명 투수 2018-04-26 17:04:04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초청선수로 참가해 빅리그 데뷔의 기회를 잡았다. 마이너리그에서 남긴 통산 성적은 14승 14패, 평균자책점 2.52로 평범하다. 리처즈는 최고 시속 151㎞짜리 정교한 속구와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던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찌르는 리처즈의 포심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에 다저스...
이정후와 저지, 징크스 날려버린 '무서운 2년 차' 2018-04-25 10:30:39
이정후는 지난겨울 손가락을 다쳐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지 못했고, 그 여파로 시범경기에서도 타율 0.095로 부진했다. "시범경기에서 너무 안 맞아서 솔직히 걱정했다"던 이정후는 정확한 타격과 지난해보다 향상된 선구안을 앞세워 리그 정상급 테이블세터로 발돋움하고 있다. KBO리그에서는 신인 때 좋은 성적을...
정찬헌·함덕주·조상우 20대 트로이카, 마무리 세대교체 주도 2018-04-25 08:24:29
함덕주, 조상우 트로이카의 성적표는 기대를 웃돈다. 스프링캠프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LG의 마무리로 낙점된 정찬헌은 시속 140㎞대 중반의 묵직한 속구와 커브, 두둑한 배짱을 앞세워 순항 중이다. 지난 11∼13일, 20∼22일 벌써 두 번이나 3일 연속 투구에 나섰을 정도로 연투 능력도 좋다. 부진에 빠진 김강률(30)을...
'7% 확률' 극복한 류현진…FA대박 향해 아프지도 겁내지도 말 것 2018-04-24 05:05:02
올 스프링캠프에서도 안정적인 내용을 보여주지 못해 제5선발로 밀렸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 제외된 것처럼 자존심이 크게 상할 일이지만 구단의 냉정한 평가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시즌 첫 경기 역시 미흡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마운드에 올라 3⅔이닝 동안 5피안타로 3실점 한 뒤...
'2000년생 파이어볼러' 김진욱, 넥센전 2⅔이닝 2실점 2018-04-22 16:23:22
1군 선배들과 스프링캠프를 치렀다. 2군에서 개막을 맞았지만, 시속 150㎞의 공을 던지며 20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배워야 할 게 많다. 하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성장 폭이 매우 크다. 김진욱은 이미 '10라운드 지명 신인'의 꼬리표를 떼어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KIA 임기영, 두산 상대 1군 복귀전서 5이닝 4실점 2018-04-21 18:55:24
4실점 하고 마운드를 떠났다. 스프링캠프 막판 어깨 통증을 호소해 2군에서 개막을 맞이한 임기영은 예상보다 빨리 몸을 만들어 이날 1군 복귀전을 치렀다. 작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임기영에게 5⅔이닝 동안 무득점으로 꽁꽁 묶였던 두산은 선발 라인업 9명 전원을 좌타자(1명은 스위치 타자)로 채웠다. 결과는 임기영의...
왕년의 MLB 홈런왕 바티스타, 애틀랜타와 마이너리그 계약 2018-04-19 09:23:22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에서 진행 중인 애틀랜타 구단의 확장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2004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바티스타는 2008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 후 홈런 타자로 거듭났다. 2010년 54홈런, 2011년 43홈런으로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올랐고, 2011년에는 홈런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