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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DL…로버츠 감독 "류현진이 1일 선발등판할 수도" 2017-05-30 05:59:35
세이브'를 올렸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첫 세이브였다. 이후 류현진은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선발 등판 기회가 올 것"이라고 희망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을 당분간 롱릴리프로 쓸 생각"이라면서도 "류현진을 불펜에서 활용하는 건 한시적인 작전"이라고 했다. 동료의 부상으로, 류현진에게...
라소다 전 다저스 감독, 심박조율기 교체 수술 2017-05-27 10:51:45
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에 "며칠 전 라소다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아주 건강하더라. 우리에게는 그의 자리가 있고 그가 필요하다"면서 "오늘 좋은 소식을 들었는데 곧 그를 야구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4이닝 세이브' 류현진 "다시 선발 등판 기회 있을 것" 2017-05-26 16:34:44
세이브도 올렸다. 이런 점은 만족한다"며 "지금은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며칠 동안 구원등판을 준비해왔다"며 "꾸준히 선발로 던지던 투수가 낯선 자리에서 좋은 투구를 했다. 희생정신이 빛났다"고 칭찬했다. 일단 류현진은 몇 차례 더 구원등판할 가능성이 크다....
류현진의 변신…변화구 78.4% 던져 1천22일 만에 무실점 2017-05-26 15:18:14
충분한 투구 내용이다. 류현진의 원래 자리는 선발진이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에게 불펜투수로는 이례적인 4이닝을 맡긴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 이제 막 불펜에서 첫 투구를 마친 류현진의 다음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일단 50개 이상 투구했으니 선발투수처럼 최소 나흘 동안 마운드에는...
류현진, MLB 첫 불펜 등판서 4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종합) 2017-05-26 14:18:23
세이브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01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불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상징적인 세이브를 올렸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로버츠 감독 "류현진 마이너행 논의없다"…트레이드 질문엔 침묵 2017-05-26 10:26:46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6일(이하 한국시간)에도 류현진의 보직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MLB닷컴 다저스 담당 기자 켄 거닉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로버츠 감독의 답변을 올렸다. 로버츠 감독은 "선발진은 5명으로 유지하고 싶다"고 했다. 현재 로버츠 감독의 '5인 로테이션'에 류현진은...
"류현진 불펜 이슈, 마이너강등 거부권·불펜 경험 전무" [ESPN] 2017-05-26 09:24:50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5일 "류현진을 롱릴리프로 쓸지를 구단과 상의 중"이라고 말했다. 다저스는 유망주 훌리오 우리아스를 22일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냈다. 우리아스는 마이너리그에서 선발 수업을 더 쌓을 예정이다. 하지만 류현진의 상황은 다르다. 다저스가 류현진을 마이너리그로 내려서 트리플A 등에서 선발...
한류 '스토리'로 日 공략한다…한콘진, 日서 'K스토리 인 재팬' 2017-05-24 18:19:10
키드'(페이브엔터테인먼트·정치광), 팬레터(라이브·김아름), '롤러코스터 보이, 노리'(크리스피·박경원) 등 11개 작품이 소개됐다. 한국 참가자들은 일본 콘텐츠 기업과 1:1로 만나 판권 수출, 공동 제작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일본 콘텐츠 회사 중에서는 공영방송사 NHK, 니혼TV, 후지TV, TV...
대학생 창작차 경진대회 대상에 '한국기술교육대팀' 2017-05-21 14:28:47
하이브리드차 우수상을 아주자동차대학교 카오스_에이치이브이(CHAOS_HEV)팀이 받았다.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가득 찬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안전연구원 개원 30주년을 맞아 이번 경진대회와 함께...
넥센 대타 타율 0.327로 1위…'누가 초보 감독이래' 2017-05-20 09:32:08
다른 코치님들의 도움을 받을 것이다. 감독은 모든 걸 직접 하는 자리가 아니다. 대신 인재를 적소에 배치하는 '필드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의 말은 '허언'이 아니었다. 넥센은 19일까지 21승 19패 1무로 단독 4위를 달리며 순항하고 있다. 게다가 감독의 승부사적 '감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