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1-13 20:00:00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의 이러한 진술 내용을 공개했다. 현재 기획재정부에 근무하는 방모 전 행정관이 검찰 조사에서 진술한 내용을 보면 '두 재단의 설립과정을 아는가'라는 물음에 방 전 행정관은 "문화·체육계에 우파가 없다고 단체를 만들라 했다"고 대답했다. 전문보기: http://yna.kr/auRk3K8DAlX ■ 檢...
"최순실, '정유라 친구 아빠 회사 납품청탁' 일부 인정" 2017-01-13 17:23:03
진술…"현대차 못 박지는 않았다"며 혐의는 부인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황재하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1)씨가 청와대를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의 협력업체 선정에 개입한 사실을 검찰 조사에서 일부 시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업체는 최씨 딸 정유라(21)씨 친구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다. 검찰은 13일...
檢 "최순실 소유 미승빌딩 외장하드서 문건 138건 발견" 2017-01-13 17:14:31
이메일과 대포폰을 이용해 수시로 연락했다는 진술 조서가 공개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최씨의 3차 공판에서 검찰이 공개한 최씨의 조서에 따르면 최씨는 "정 전 비서관과 대포폰으로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최씨는 대포폰에 대해 "제 명의로 된 것 한 대와 다른...
"KD대표, 최순실에 민원넣자 현대차가 먼저 계약하자고 연락" 2017-01-13 15:52:12
매우 기뻐했다는 진술도 나왔다. 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3회 공판에서 KD코퍼레이션 대표 이모씨와 아내 문모씨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씨는 "평소 아내를 예뻐하던 최씨가 '정부에 얘기해 (납품에) 도움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13 15:00:03
170113-0609 사회-0093 14:16 헌재, 이영선 행정관 참고인 진술조서 증거로 채택(속보) 170113-0612 사회-0094 14:18 "회사 안망한다…초심으로 돌아갈것"…울먹이는 한경희생활 대표(종합) 170113-0615 사회-0095 14:21 안종범측 "수첩 17권 중 11권 위법수집증거…내용부인 철회"(속보) 170113-0616 사회-0096 14:21 검찰...
헌재, 이영선 행정관 참고인 진술조서 증거로 채택(속보) 2017-01-13 14:16:12
헌재, 이영선 행정관 참고인 진술조서 증거로 채택(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 신문 사설](12일 조간) 2017-01-12 08:00:01
반기문 엄정한 검증이 요구된다 최순실 안종범 정당한 증거와 진술조서까지 부인하나 실업자 100만명 시대 '고용 비상사태'라도 선포해야 ▲ 매일경제 = 4차 산업혁명에 11조 투자 SKT의 발빠른 움직임 실업자 100만명 돌파, 대선주자들은 무슨 대책있나 김영란법 문제 알면서도 못고친다는 권익위의 명분...
대기업들 "동냥 못 줘도 쪽박 깰 수 있다…기금 거절 어려워"(종합3보) 2017-01-11 23:12:30
취지로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출연금 모금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어떤 불이익을 받을지 알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돈을 냈다는 것이다. 검찰은 1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비선 실세' 최순실(61)씨 등의 2차 공판에서 삼성 미래전략실 김모 전무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삼성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이재용, 검찰서 "재단 출연 구체적인 것 몰라"…혐의 부인 2017-01-11 23:06:22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이 11일 최씨의 2차 공판에서 공개한 이 부회장의 진술조서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두 재단 출연은 미래전략실 최지성 실장과 김모 전무 등이 처리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건 잘 모른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박 대통령과의 독대 자리에서도 재단 출연과 관련한 구체적인 얘기는 들은 게...
최순실, 檢서 "평소 박 대통령 철학 알아 의견 제시"(종합) 2017-01-11 23:04:40
피의자 진술조서에 따르면 최씨는 "대선을 치를 때부터 선거활동을 도와드리며 연설문, 말씀 자료와 관련해 의견을 줬다"고 진술했다. 최씨는 "정호성 비서관이 워낙 충신이라 제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최씨가 제안한 내용 중 일부는 받아들여져 수정이 됐다고 한다. 자신이 수정한 부분은 대체로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