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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29초 좋은영화제] 배려·존중·보답…뿌듯한 상상력 잔치…대상에 '한심한 울 오빠' '해볼래?…' 2013-05-29 17:10:09
에쓰오일 홍보부문장은 “올해 칸영화제에서 단편부문 황금종려상을 받은 문병곤 감독을 뛰어넘는 신예감독이 나올 수 있도록 29초영화제를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 [에쓰오일 29초 좋은영화제] 청소년부 대상 박선용 감독 "불신·다툼 없는 세상 담아냈어요"▶ [에쓰오일 29초...
황금종려상 '블루 이즈…' 감독상은 '헬리'가 수상 2013-05-27 16:56:10
황금종려상=‘블루 이즈 더 워미스트 컬러’/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 △심사위원 대상=‘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감독 조엘·에단 코엔 형제 △감독상=‘헬리’/감독 아마트 에스칼란테 △심사위원상=‘라이크 파더, 라이크 선’/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각본상=‘어 터치 오브 신’/감독 자장커 △여우주연상=베레니스...
문병곤 황금종려상 수상, `세이프` 단편부문 최초 2013-05-27 09:10:15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한국영화가 칸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서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세이프`는 13분 분량의 단편영화로 불법도박에 중독된 남자와 게임장 환전소에서 일하는 여대생 모습을 통해 현대인의 슬픈 자화상을 그린 영화다. `세이프`는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에서 시행한 단편영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블루 이즈 더..' 2013-05-27 07:01:13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이 튀니지 출신 프랑스 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의 '블루 이즈 더 워미스트 컬러'(blue is the warmest colour)에 돌아갔다. 한국영화는 올해 장편 경쟁 부문에는 초청받지 못했지만, 문병곤(30) 감독의 단편 '세이프'(safe)가 단편 경쟁 부문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현지 평단과...
문병곤, 칸 영화제 단편 부문 황금종려상 수상 2013-05-27 06:08:11
칸국제영화제에서 단편 경쟁 부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한국영화가 칸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서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문 감독은 2011년에도 단편 '불멸의 사나이'로 칸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초청된 바 있다. 이번에 두 번째로 칸 레드카펫을 밟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블루 이즈 더 워미스트 컬러 수상 2013-05-27 06:06:07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이 튀니지 출신 프랑스 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의 '블루 이즈 더 워미스트 컬러'(blue is the warmest colour)에 돌아갔다.한국영화는 올해 장편 경쟁 부문에는 초청받지 못했지만, 문병곤 감독(30)의 단편 '세이프'(safe)가 단편 경쟁 부문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현지 평단과 언론에서...
[천자 칼럼] 치매 백신 2013-05-21 17:39:33
번째는 다르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아무르’에서 노부부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린 주범은 치매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치매 노인은 약 60만명이다. 65세 이상의 10%다. 뇌 속의 독성 단백질 베타아밀로이드 때문에 생기는 알츠하이머 치매가 가장 많고 뇌혈관 질환으로 생기는 혈관성 치매, 전두엽 치매...
‘장고’ 타란티노 “노예제도 비판.. 美에 면죄부 주고 싶지 않아” (종합) 2013-02-15 18:40:02
개들’을 시작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펄프픽션’, ‘킬빌’ 시리즈. ‘바스터즈’ 등을 내놓으며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구축해온 세계적인 거장이다. 기자회견 현장에 들어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며 멀리 일본까지 찾아온 한국 취재진을 맞았다. 영화 ‘장고’는...
타란티노 감독 “한국, 세계 영화계를 선도하고 있다” 2013-02-15 18:36:50
개들’을 시작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펄프픽션’, ‘킬빌’ 시리즈. ‘바스터즈’ 등을 내놓으며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구축해온 세계적인 거장. 이 자리에서 타란티노 감독은 “사실 아직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그리고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놈놈놈’을 매우...
'레미제라블' 골든글로브 3관왕 2013-01-14 20:43:48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미하엘 하네케 감독의 ‘아무르’에 돌아갔다. 지난해 그래미 최다 수상자인 팝스타 아델은 ‘007 스카이폴’의 주제곡 ‘스카이폴’로 주제가상을 받았다.이날 시상식에는 특별 초대손님으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초대됐다. 그는 무대에 올라 작품상 후보에 오른 스티븐 스필버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