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페이스북 미디어 행사 '깜깜이' 초대장 2013-01-10 17:02:03
의문의 미디어 행사를 연다고 9일 보도했다. 기자들에게 보낸 초청장에는 ‘와서 우리가 만드는 것을 보라’는 문구와 일시(15일 오전 10시)만 적혀 있다. wsj는 “페이스북이 행사에서 개선된 서비스 기능을 발표하거나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다”며 “페이스북 폰을 공개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이 htc 등...
힐튼남해 골프리조트…바다 건너는 4번홀, 왼쪽 겨냥 길게 쳐야 2013-01-10 17:01:34
준다. 9번홀(490m)은 지난해까지 파4홀로 운영했으나 회원들이 “길어도 너무 길다”고 하소연해 올해부터 파5로 전환했다. 파5홀이 됐지만 여전히 파 잡기가 쉽지 않다. 일명 ‘포대 그린’인 데다 그린의 굴곡도 심하다. 파4였을 때는 어떤 스코어들이 쏟아졌을지 짐작이 간다. 인코스에 들어서자 바람의 영향이 심해지기...
꽁꽁 언 중국…양파값 87% ↑ 2013-01-10 16:57:50
10주 누적으로는 55% 상승했다. 특히 양파 가격은 9일 현재 1년 전에 비해 87.2% 올랐으며, 마늘은 62.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신화통신은 평년보다 추운 날씨와 인건비 및 운송비 상승이 채소값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채소값 상승은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도 끌어올려 중국 정부에 부담을 줄 전망이다....
[지구촌 브리프] "차베스 대통령 취임 연기는 합헌" 2013-01-10 16:57:49
베네수엘라 대법원이 9일(현지시간) 우고 차베스 대통령의 집권 4기 취임식 연기가 합헌이라고 판결했다. 루이사 모랄레스 대법원장은 “새로운 취임 선서는 필요없으며 차베스는 베네수엘라의 대통령”이라고 발표했다. 또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지 못하면 차후 어느 때라도 대법원 앞에서 (선서를) 할 수 있을...
美차기 재무장관에 제이컵 루 비서실장 2013-01-10 16:57:46
언론은 9일(현지시간) 백악관 소식통을 인용해 오바마 대통령이 의회와의 ‘재정절벽(fiscal cliff)’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예산전문가인 루 실장을 최종 낙점했다고 전했다.루 실장은 빌 클린턴 및 오바마 행정부에서 두 차례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국장을 맡아 예산의 세부 항목까지 꿰뚫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美증시 '공포지수'…6년만에 최저 2013-01-10 16:57:32
확산 미국 주식 투자자들이 시장을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지수(vix)가 13.2로 2007년 6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vix는 뉴욕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대한 투자위험을 줄이는 옵션 가격을 기초로 산출된다. 향후 30일간의 변동성에 대한 시...
[글로벌증시 '훈풍'] "유럽경기 침체 끝날 징후 보여" 2013-01-10 16:57:27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시간) 반롬푀이 의장이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서 발표한 연설문에서 “올해 경기침체가 끝날 것이라는 징후가 여러 곳에서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다만 “유럽 전체의 실업률은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로 높다”며 “경제가 성장세로 돌아서더라도...
[글로벌증시 '훈풍'] 英 FTSE100, 56개월만에 최고 2013-01-10 16:57:17
미국 어닝시즌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9일(현지시간) ftse100지수가 전날보다 0.7% 오른 6098.65로 마감해 2008년 5월22일 이후 4년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올 들어 거래 첫날인 지난 2일 6027.2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 지수가 6000선을...
끝없는 지자체 비리…구청장이 측근 앉히려 승진순서 조작 2013-01-10 16:55:45
9명 검찰고발·94명 징계요구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은 2010년 인사팀장 a씨를 불러 근무성적평정위원회에서 매긴 평가점수를 바꾸라고 지시했다. 자신의 측근인 5급 b씨, 6급 c씨가 이 위원회에서 받은 점수로는 승진이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a팀장은 무단으로 근평 순위를 바꾸고 나중에 관련자의 날인을...
성매매특별법 위헌 제청 '후폭풍' 2013-01-10 16:55:18
처벌하는 조항이 위헌 소지가 있다며 지난 9일 헌법재판소에 위헌심판을 제청한 것에 대해 사회적 논란이 커지고 있다. 주무 부처인 여성가족부는 곧바로 성매매 여성 처벌 기준을 크게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성매매, 여성 처벌 최소화될 전망 여성부 고위 관계자는 10일 “성매매 여성들을 가급적 처벌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