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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서실장 "관세 정책에 엄청난 내부 이견 있었다" 2025-12-17 04:30:28
이들에게 "'우리는 결국 이 방향(관세)으로 가게 될 것이다. 그러니 그(트럼프)가 이미 하는 생각 속으로 어떻게 맞춰 들어갈 수 있을지 고민해보라'고 말했지만, 그들은 거기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또 "우리는 트럼프에게 '오늘은 관세 이야기를 하지 말자. 팀이 완전히 의견 일치를 이룰...
주오스트리아대사관, '빈 K지도' 배포 2025-12-17 02:53:16
지도에는 한인식당과 식료품점, 화장품 가게, 태권도장, 대사관, 문화원 위치와 교통편이 표시됐다. 뒷면에는 업체별 주소와 전화번호, QR코드가 있다. 함상욱 주오스트리아대사는 "K-맵을 통해 오스트리아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인 업소와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한인 사업이 더욱 활성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장 돌진 12명 사상' 70대 운전자…'치매 진단' 1년 만에 기소 2025-12-16 22:11:19
과일가게에 충돌하기 직전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이후 올해 1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A씨는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았고, 이후 요양시설에 입소해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아왔다. A씨는 앞서 2023년 11월 같은 병원에서 알츠하이머 치매의 전구 증상인...
요즘 '붕어빵 노점' 안 보이더니…"월 160만원 내고 팔아요" [현장+] 2025-12-16 20:00:15
“관련 업종이 아닌데도 주변 가게에서 신고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요즘 자영업 경쟁이 워낙 치열하니까 어쨌든 손님을 뺏긴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단속 문제 때문에 결국 매장을 차리게 됐습니다.” 15년째 붕어빵 장사를 하는 정모 씨(70)는 거리 노점을 접고 매장을 차린 데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약 17㎡(5평)...
매장 아수라장 만들고 쿨쿨…'만취 실신' 라쿤, 알고보니 2025-12-15 21:51:45
채 발견된 '라쿤'이 알고 보니 주변 가게 곳곳에 침입했던 상습범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하노버 카운티 관계자들은 지난달 이 지역 주류 판매점에 침입해 유명해진 라쿤이 이전에도 여러 상점에 몰라 들어간 것으로 의심된다고 전했다. 주류 판매점...
호주 총격범 맨손 제압한 '시민 영웅'…수술 후원금 10억 모였다 2025-12-15 20:46:58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호주 시민권을 보유, 6살·5살 딸 둘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기부금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에는 아흐메드를 도우려는 후원금이 밀려들었다. 지금까지 1만5000명이 참여해 100만7459호주달러(한화 약 9억8630만원)가 모였다.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윌리엄(빌) 애크먼이 현재...
"벌써 이게 가능하다고?"…운전대 사라진 車 등장에 '깜짝' [모빌리티톡] 2025-12-15 20:00:02
연결을 제거하고, 전자 신호로만 조향하는 시스템 '스티어 바이 와이어' 시스템도 공개됐다. 업계 관계자는 "당장 상용화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다"라며 "자율주행이야말로 '언젠가는 가게 될 길'이라는 공감대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호주 시드니 최악 총격 테러로 16명 사망…범인들 IS 관련 수사(종합2보) 2025-12-15 19:45:12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아흐메드 알 아흐메드(43)가 총격범을 덮쳐 그가 쏘던 소총을 빼앗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으로 확산했다. 아흐메드는 몸싸움 직후 다른 총격범의 사격으로 팔과 손에 각각 한 발의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받은 뒤 회복 중이다. 그는 2006년 시리아에서 시드니로 이주해 호주 시민권을...
'만취 실신'으로 유명해진 라쿤…알고보니 상습 상점침입범 2025-12-15 15:57:23
가게 곳곳에 침입했던 상습범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하노버 카운티 관계자들은 지난달 이 지역 주류 판매점에 침입해 유명해진 라쿤이 이전에도 여러 상점에 몰래 들어간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고 전했다. 하노버 카운티의 동물보호국 직원인 서맨사 마틴은 현지...
호주 무슬림 총격범, 시리아 출신 무슬림 '시민영웅'에 제압돼(종합) 2025-12-15 14:56:44
빼앗은 영웅은 시리아 출신 무슬림인 40대 과일가게 주인으로 총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외신들이 전했다. 이 시민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총격범을 현장에서 제압하는 모습이 사건 당시 영상으로 촬영돼 온라인으로 널리 공유됐다. 15일(현지시간) 호주 7뉴스와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이 영상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