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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중화2구역 재건축 통합 시공권 확보…6천억원 규모 2025-12-10 17:33:47
DL건설은 10일 중화동 329-38 일대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329-38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9개 동, 1,760세대의 대규모 단지가 들어서는 프로젝트로, 사업비는 약 6천억 원 규모다. 기존에 가로주택 방식으로 개별 추진되던 중화2구역 사업...
DL건설, 6천억원 규모 서울 중화동 모아타운 시공사 선정 2025-12-10 09:25:49
= DL건설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모아타운(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공식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화동 329-38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9개 동 규모로 1천760가구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약 6천억원이다. DL건설은 기존에 가로주택 방식으로 개별 추진되던 중화2구역 사업 중...
'신림5구역' 밑그림 나왔다…재개발 시계 빨라지는 신림동 2025-12-09 10:00:03
연계성을 높였다. 순환도로 북측에는 생활공유가로를 조성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도 도모했다. 이번 신림5구역의 정비계획 수정가결로 신림동 일대는 신림1구역(신속통합기획 1호), 2024년 9월 지정된 신림7구역과 더불어 정비사업이 본격적인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신림5구역은 관악구...
한신공영 수주공시 - 대조동 A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1,505.7억원 (매출액대비 10.1 %) 2025-12-08 15:00:25
- 대조동 A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1,505.7억원 (매출액대비 10.1 %) 한신공영(004960)은 대조동 A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08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대조동에이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고, 계약금액은 1,505.7억원 규모로 최근 한신공영 매출액 1.49조 대비 약...
존재감 커진 디에이치·래미안…현대건설 재건축·재개발 수주 10조 2025-12-07 17:24:21
계획이다. 롯데건설(2조9521억원)은 용산구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등, SK에코플랜트(9823억원)는 경기 광명1·2·13구역(재개발) 등을 따냈다. 중견 건설사도 도시정비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 터줏대감 HS화성은 수도권으로 발을 넓혀 소규모 정비사업 위주로 시공권을 따내고 있다. 첫 서울 지역...
현대건설, 수주 ‘10조 클럽’…재건축 시장 주도하는 10대 건설사 2025-12-06 15:06:04
계획이다. 롯데건설(2조8797억원)은 용산구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등, SK에코플랜트(9823억원)는 경기 광명1·2·13구역(재개발) 등을 각각 따냈다. 중견 건설사도 도시정비 시장에 활약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 터줏대감 HS화성은 수도권으로 발을 넓혀 소규모 정비사업 위주로 시공권을 따내고 있다. 첫 서울 지역...
자산재평가, 기업 재무구조를 바꾸는 가장 간단한 방법[박효정의 똑똑한 감정평가] 2025-12-06 08:40:29
유류분반환청구, 재건축·가로주택정비사업의 매도청구소송 등 각종 분쟁에서도 재감정을 통해 부동산 가치의 변동 등을 유용하게 주장할 수 있다. 한편 기업 보유 부동산에 대한 자산재평가나 일반인 소유의 부동산에 대한 재감정(재평가)는 일반적인 감정평가에 비해 훨씬 섬세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기존...
서울 첫 가로주택 집들이…5년간 서울에 1만 가구 공급 2025-12-03 17:20:19
조합을 설립한 뒤 5년 만에 준공까지 마무리해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LH는 5년 내 1만 가구 이상의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당장 송파구 ‘송파석촌 가로주택사업’은 지난달 철거가 시작돼 55가구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마포구 연남동의 ‘마포연남 가로주택사업’(82가구)...
LH 주도 가로주택 첫 입주…송파·마포 등 1만 가구 나온다 2025-12-03 12:24:08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당장 서울 송파구 ‘송파석촌 가로주택사업’은 지난달 철거가 시작돼 55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마포구 연남동의 ‘마포연남 가로주택사업’도 이주가 끝나 연내 82가구 규모로 착공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착공 물량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LH에 따르면...
LH, 서울에 가로주택 첫 준공…조합 설립 후 5년 만 2025-12-03 09:57:25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서울 지역 최초로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민간 방식과 비교해 재원 조달과 감정평가, 건설 관리 등에서 투명성과 안정성이 확보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