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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은행서 개인금고 3천개 털려…피해액 501억원 2025-12-31 01:10:32
지난 28일 밤부터 29일 새벽 사이 인근 주차장에서 커다란 가방을 든 남성 여럿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수사 중이다. CCTV에는 29일 새벽 검정색 차 1대가 마스크를 쓴 탑승자들을 태운 채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이 차량 번호판은 독일 하노버에서 도난된 것으로 확인됐다. ykhyun14@yna.co.kr...
피싱 범죄수익 강도에 털린 운반책 2025-12-30 17:45:39
조직원에게 전달하려던 액수 미상의 현금이 담긴 가방도 함께 강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도를 당한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하던 중 A씨가 송파구 일대에서 보이스피싱 범행에 가담하는 장면을 확인하고 그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갖고 있던 현금 또한 조직에 보낼 범죄 자금이었던 것으...
'김건희 디올백 무혐의'…유철환 권익위원장 사의 2025-12-30 17:32:01
명품가방 수수 사건 조사를 맡아 2024년 6월 (부정청탁금지법 등) ‘위반사항 없음’으로 종결해 ‘봐주기 조사’ 의혹을 받았다. 이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부산에서 피습된 후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과정에서 ‘헬기 이송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조사를 맡아 ‘의료진과 소방공무원들이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했다’고...
"4050세대, 이 책 꼭 읽어주셨으면"…이금희가 건넨 공감의 말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2-30 13:45:44
가방에 있는 책은 예요. 어제 받은 철학책인데 메이크업 받으며 첫 장을 펼쳤더니 바로 마음에 들더라고요. '당신의 인생이 아주 소중하다는 기분과 그 기분의 근거를 대지 못할 수 있다는 앎 사이의 불일치가 바로 부조리함의 정체다. 의미를 찾는 우리와, 그걸 내주지 않으려는 우주와의 대결이다'라는 표현이...
8천만원 든 가방 낚아 챈 오토바이…절친이었다 2025-12-30 11:10:55
돈 가방을 낚아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가방에는 B씨가 은행에서 인출한 8천500만원이 들어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돈을 인출한 뒤 야탑동 쪽으로 이동할 것을 미리 알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당시 B씨는 헬멧을 쓰고 있던 A씨를 알아보지 못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최근 거액의...
8500만원 든 친구 돈가방 낚아챈 40대男…붙잡히자 "장난" 2025-12-30 10:38:52
가방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돈 가방에는 B씨가 은행에서 인출한 8500만원이 들어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친구 사이로 드러났다. A씨는 B씨가 돈을 인출한 뒤 야탑동 쪽으로 이동할 것을 미리 알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사건 당시 A씨를 알아보지 못했다. A씨가 헬멧을 썼기 때문이다. 이...
"스벅에 사무실 차린 줄"…혼자 좌석 4개 차지한 '카페 빌런' 2025-12-30 10:31:52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남성이 주변 의자에 가방과 겉옷을 올려두는 등 공간 대부분을 점유해 다른 손님이 함께 앉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였다. 글쓴이 A씨는 "점심시간에도 이 손님은 매일 같은 방식으로 네 자리를 차지한다"며 "직원들의 제재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카페는 공유 공간인데 최소한...
[단독] 중국인 피싱 조직원, 자금 전달 중 강도한테 털렸다 2025-12-30 10:26:29
전달하려던 액수 미상의 현금이 담긴 가방도 함께 강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던 중 A씨가 송파구 일대에서 보이스피싱 범행에 가담하는 장면을 확인하고 그를 체포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단순 강도 범행을 넘어 다른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개입했을...
장원영·강민경도 입었다…2030 女 "진짜보다 가짜가 좋아요" [트렌드+] 2025-12-30 09:00:09
겨울 컬렉션을 통해 코트, 재킷, 베스트,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에 퍼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공개했다. 동시에 베이지 퍼 재킷에 브라운 밴딩 팬츠를 조합한 룩도 선보였다. 페이크 퍼는 명품 런웨이에서도 전성기를 맞았다. 리얼 퍼에 대한 윤리적 문제 제기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잇따라 '...
"김건희, 장막 뒤에서 국정개입…대통령 버금가는 지위 누려" 2025-12-29 17:45:05
따르면 김 여사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 등으로부터 샤넬 가방 2개와 그라프 목걸이(8293만원),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명품 귀금속(1억380만원),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이우환 화백의 고가 그림(1억4000만원) 등 3억7725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檢 무혐의 처분’ 특검수사로 뒤집어특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