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AI 반도체 호황에 3분기 기업 성장성·수익성 개선 2025-12-17 12:00:09
전기가스업(1.3%→8.7%)은 국제 에너지 가격 안정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상승했으나 건설업(3.1%→2.8%)과 운수업(13.1%→6.6%) 수익성이 악화했다. 기업 규모별로도 대기업(6.0%→6.6%)은 영업이익률이 상승한 반면 반면 중소기업(4.8%→4.0%)은 하락했다. 재무 안전성 지표의 경우 전체 기업의 3분기 부채 비율은 88.8%로...
1조 대어 어프로티움 이번주 예비입찰...에어리퀴드·에어프로덕츠 참여 '촉각' 2025-11-25 13:48:55
특히 글로벌 가스업체인 에어리퀴드의 입찰 참여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에어리퀴드는 최근 맥쿼리PE로부터 또 다른 산업용가스 제조사인 DIG에어가스 지분 100%를 4조8500억원에 인수해 맥쿼리PE에 2조원 이상의 차익을 안겨주기도 했다. 에어리퀴드는 지난 9월부터 DIG에어가스뿐 아니라 어프로티움 인수 가능성까지...
트럼프 행정부, 멸종위기종 보호법 완화 추진…경제 논리 고려 2025-11-20 18:40:59
열어 환경단체 "잔혹한 조치", 석유·가스업계 "과도한 규제 줄여"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동물과 식물의 멸종을 막기 위한 멸종위기종 보호법(ESA)에 따른 보호 조치를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의...
3분기 소매판매 서울·제주 6개 시도 감소…내수 지역별 온도차 2025-11-17 12:00:08
서울(-8.6%), 전남(-5.4%), 제주(-4.2%)는 기타 제품 제조업, 전기·가스업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했다. 수출은 제주(168.1%), 충북(36.8%), 광주(23.5%)에서 기타 집적회로 반도체·부품, 메모리 반도체, 프로세서·컨트롤러 등이 이끌며 증가했다. 이를 포함해 13개 시도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경북(-6.4%), 경남(-5.5%),...
'월급' 역대급으로 올랐는데…"더 힘들다" 직장인 분노한 이유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5-11-17 10:56:30
전기가스업(1만7567엔)과 금융보험업(1만7567엔), 제조업(1만5952엔)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의료복지(5589엔)는 증가폭이 건설업의 4분의 1 정도에 그쳤다. 일본 기업이 임금 인상을 결정한 이유로는 '기업실적(41.7%)'이 첫손에 꼽혔다. 실적 개선이 임금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당연한 논리가 재확인됐다....
경남에너지, 한국도시가스협회와 복지시설 가스기기 지원 2025-11-13 08:10:13
가스업계가 조성한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2015년부터 시행하는 대표적인 에너지복지 프로그램이다. 가스기기 교체가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이나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경남에너지 이창우 전무는 “지역의 복지시설에서 지내는...
천연가스 3년새 최고…"상승 사이클 진입" 2025-11-12 17:10:58
스팀보일러 및 공정 가열용 연료비가 급증해 수익성을 떨어뜨린다. 다만 실적난을 겪는 일부 에너지 기업은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 예전 가격으로 LNG를 수입해 요즘 가격으로 판매하는 SK이노베이션 등이다. 가스업계 관계자는 “한국도 전통 에너지원인 석탄·석유를 줄이고 LNG를 늘리는 추세라 가격 인상 영향이 더 커질...
해럴드 햄 "AI 붐이 부른 전력난…천연가스가 대안될 것" 2025-10-31 17:40:03
에너지 정책 책사로 불릴 정도로 천연가스업계에서 영향력이 크다. 햄 회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아시아 퍼시픽 LNG 커넥트’ 세션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 세션엔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일본 도쿄가스와 오사카가스, 말레이시아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나스 등...
김주영 “위험 떠넘기는 하청구조, 바로 잡아야” 2025-10-09 10:49:55
운수·창고·전기·가스업 1.8% 순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하청 노동자 사망 비율은 2022년 53%에서 지난해 59%로 꾸준히 상승했다. 사고 원인은 '떨어짐'(42.1%), '물체에 맞음'(12.7%), '부딪힘'(9.9%) 등 대부분 예방 가능한 재래형 사고였다. 김주영 의원은 "안전비용을 하청에 떠넘기는 위험의...
가스공사, KOGAS 포럼…"천연가스, 재생에너지 뒷받침" 2025-09-24 09:45:50
위한 가스업계의 대응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강승진 세계에너지경제학회 부회장, 하윤희 고려대학교 교수, 배정환 전남대학교 교수, 조상민 한국공학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나서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 달성을 위한 천연가스 역할에 관해 토론도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