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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논란 시작은 '갑질' 폭로였지만…끝은 세무조사?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12-27 07:07:25
준 선물을 복리후생비로 처리했으나 그 가액이 증여로 간주될 만큼 고액이라면 증여세가 문제 될 수 있다. 반대로 개인 사비로 처리해야 할 선물을 법인 비용으로 전가했다면, 이 역시 탈루 의혹에서 자유롭기 어렵다. 매니저들이 폭로한 박나래 어머니와 남자친구에 대한 급여 지급 문제도 쟁점이다. 법인의 실제 급여는...
와이엠텍, 성현테크놀로지 인수…크레센도 5년 만에 엑시트 2025-12-26 10:34:52
가액은 1만2731원, 전환 가능 주식 수는 157만811주로 기발행주식총수 대비 14.32%다. 와이엠텍이 전날 8100원에 거래를 마친 점을 고려하면, 크레센도는 와이엠텍 주가가 전환가액보다 오르면 권리를 행사해 차익을 챙길 수 있다. 성현테크놀로지를 매각해 일회적으로 완전히 투자금을 회수하기보다는, 와이엠텍 CB를 통해...
퀀타매트릭스, 법차손 이슈 해결…올해 500억원 이상 운영자금 확보 2025-12-26 09:49:04
가능하다. 다만 시세 하락에 대한 전환가액 리픽싱 조건이 없고, 풋옵션도 포함돼 있지 않아 퀀타매트릭스에 유리하다. 내년 전환청구기간이 도래하면 지분의 29.81%(약 832만 주)가 전량 주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이때 최대주주가 변경된다. 기존의 1, 2대 주주인 미국의 자선신탁회사인 에즈라채리터블트러스트와 권...
[단독] 법원 "국세청 '꼬마빌딩 감정평가'는 위법…상속세 취소" 2025-12-25 17:40:52
감정가액은 상속 개시일 당시의 시가를 적정하게 반영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공시가격이 시세보다 낮아 과세 형평성 문제가 있다면 개별공시가를 현실화하거나 산정 기준을 별도로 정해 해결해야 한다”며 “시행령 개정을 통해 법률의 적용을 무력화해서는 안 된다”고 판시했다. ◇국세청 감평사업 타격...
"미술품에 투자하세요"…2030 덮친 아트테크 사기 또 터졌다 2025-12-24 17:37:29
양도할 때만 세금이 부과된다. 양도가액(매도가액)이 6000만원 이하면 비과세되고 그 이상이더라도 국내 작가 작품이고 작가가 생존해 있다면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과세 대상이 되는 경우에도 양도가액 1억원까지는 최대 90%를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아트테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도 사기가...
LG엔솔, 혼다 합작 美공장 판다 2025-12-24 17:16:38
11월 말 기준 장부가액으로 4조2212억원이다. 매각 대금은 내년 상반기 합작법인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거래는 공장 건물을 매각한 뒤 다시 임차해 사용하는 ‘세일앤드리스백(Sale&Leaseback)’ 방식이다. 자산에 묶인 현금을 유동화하기 위해 흔히 쓰인다. 다만 이번 거래에서 토지와 공장 내 생산 설비는 매각...
LG엔솔-혼다 자산 유동화로 4조 마련 2025-12-24 16:15:01
가액으로 4조2212억원이다. 매각 대금은 2026년 상반기 중 수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거래는 공장 건물을 매각한 뒤 다시 임차해 사용하는 ‘세일 앤 리스백(Sale & Leaseback)’ 방식이다. 자산에 묶인 현금을 유동화하기 위해 흔히 쓰이는 방식이다. 다만 토지와 생산 설비는 매각 대상에서 제외되며, 공장 운영과...
[칼럼] 명의신탁주식, 조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2025-12-23 14:25:46
가액의 적정성이 인정되지 않으면 추가 과세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비상장주식은 평가가 까다로워 시가 거래 시 양도소득세 문제가, 액면가 거래 시 조세 포탈 혐의가 제기될 수 있다. 명의신탁주식 계약 해지 방법도 있다. 하지만 객관적 사실관계를 입증하지 못할 경우 조세회피 수단이나 해지 시점의 새로운 증여로...
10명 중 9명 '무주택'…2030은 웁니다 2025-12-23 14:02:58
청년층의 주택 보유 비중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크게 낮았다. 청년층이 보유한 주택 자산가액은 '1억5천만원∼3억원 이하' 구간 비중이 36.4%로 가장 많았고, '6천만원∼1억5천만원'은 30.0%, '3억원∼6억원'은 18.6%였다. '6억원 초과' 주택 보유 비중은 4.5%로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절반...
청년 10명중 1명꼴 자가…대부분 '6억 이하' 주택 2025-12-23 12:00:01
청년층의 주택 보유 비중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크게 낮았다. 청년층의 주택 자산가액은 '1억5천만원∼3억원 이하' 구간 비중이 36.4%로 가장 높았다. '6천만원∼1억5천만원'은 30.0%, '3억원∼6억원'은 18.6%였다. '6억원 초과' 주택 보유 비중은 4.5%로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절반 수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