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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치가 뒤흔드는 기재부, '부처 존립' 위기다 2021-01-26 17:45:36
아니라 무엇이 옳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당당하게 소신을 밝히고 관철해내려는 용기도 내야 한다. 기재부는 부처 존립의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 청와대와 여당에만 자세를 낮추면서 공직사회에선 여전히 ‘골목대장’이고, 340개에 달하는 공공기관에 계속 호랑이 노릇을 한다는 계산이면 절망적이다. 기재부까지...
이재용 "흔들리지 말고 삼성 갈 길 가야"... 2021-01-26 17:19:00
처한 상황과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옥중 메시지를 남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처음 구속된 2017년 2월엔 이 부회장이 아니라 사장단 명의의 메시지가 나왔다. ‘총수 부재’라는 엄혹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말아줄 것을 호소하기 위해 이...
"준법경영 앞장서겠다"…삼성 계열사 최고경영진 한 목소리 2021-01-26 14:26:19
상황과는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투자와 고용 창출이라는 기업의 본분에 충실하고,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삼성으로 거듭나야 한다"라며 "저는 더욱 자숙하면서 겸허하게 스스로를 성찰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여러분과...
삼성 경영진 준법경영 다짐…"초일류 넘어 존경받는 기업 될 것"(종합) 2021-01-26 14:20:17
처한 상황과는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 한다"며 임직원들을 향한 첫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 부회장은 메시지에서 "삼성 가족 여러분, 저의 부족함 때문에 다시 걱정을 끼쳐드리게 되었다"면서 "너무 송구하고 너무 큰 짐을 안겨드린 것 같아 정말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변호인을 통해...
삼성 준법위·7개사 최고경영자 간담회…"준법경영 강화논의" 2021-01-26 13:20:21
처한 상황과는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 한다"며 임직원들을 향한 첫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 부회장은 메시지에서 "삼성 가족 여러분, 저의 부족함 때문에 다시 걱정을 끼쳐드리게 되었다"면서 "너무 송구하고 너무 큰 짐을 안겨드린 것 같아 정말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변호인을 통해...
"국민과 삼성의 약속 지켜달라"…옥중 메세지 보낸 이재용 2021-01-26 12:17:25
상황과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 한다"며 "이미 국민들께 드린 약속들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했다. 이 부회장은 투자와 고용 창출이라는 기업의 본분에도 충실해야 하며,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삼성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이 부회장의 구속 이후 삼성전자의 경영 차질과 대규모...
이재용 "흔들림없이 한마음 돼 달라…국민과의 약속 지켜야"(종합2보) 2021-01-26 11:27:31
상황과는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 한다"며 임직원들을 향한 첫 당부의 말을 남겼다. 구속 사흘만인 지난 21일 변호인을 통해 "앞으로도 준법감시위원회의 활동을 계속 지원할 것이며 계속 본연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한 이후 두번째 옥중 메시지다. 이 부회장의 메시지는 삼성전자의 대표이사 3인인...
이재용 "흔들림없이 한마음 돼 달라…국민과의 약속 지켜야"(종합) 2021-01-26 11:01:05
상황과는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 한다"며 임직원들을 향한 첫 당부의 말을 남겼다. 구속 사흘만인 지난 21일 변호인을 통해 "앞으로도 준법감시위원회의 활동을 계속 지원할 것이며 계속 본연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한 이후 두번째 옥중 메시지다. 이 부회장의 메시지는 삼성전자의 대표이사 3인인...
이재용, 옥중 메시지 "국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달라" [전문] 2021-01-26 10:46:48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 한다"며 "이미 국민들께 드린 약속들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투자와 고용 창출이라는 기업의 본분에도 충실해야 하며,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삼성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저는 더욱 자숙하면서 겸허하게 스스로를 성찰하겠다"라며...
[속보] 이재용 첫 옥중메시지 "무척 송구…삼성, 가야할 길 가야" 2021-01-26 10:36:31
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 한다"며 임직원들을 향한 옥중 메시지를 전했다. 이 부회장은 26일 대표이사 김기남 부회장과, 김현석·고동진 사장이 사내망에 "이재용 부회장의 메시지를 대신 전합니다"라며 올린 글에서 "삼성 가족 여러분, 저의 부족함 때문에 다시 걱정을 끼쳐드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