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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출근길에 예술을 발견하는 법 2025-12-26 16:55:30
어렵게 느껴진다. 미술관에 가야만 볼 수 있고, 작가의 의도나 미학 용어를 이해해야 감상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은 그 편견을 가볍게 비튼다. “예술은 멀리 있지 않다. 예술은 내 일상 속에 있다.” 이 책은 저자가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로 있던 2022년 7월부터 2024년 1월까지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와...
고소한 군밤의 계절, 공주로 가야 하는 이유 4 2025-12-26 08:00:01
공주는 겨울에 가장 맛있다. 불 앞에 사람들이 모이고, 손에는 자연스레 온기가 얹힌다. 군밤이 노릇하게 익어가는 시간만큼 도시의 풍경도 천천히 깊어진다. 겨울을 굽는 시간, 2026 겨울공주 군밤축제‘타닥타닥’ 알밤이 익어가는 소리와 함께 공주의 겨울이 시작된다. 공주는 전국 최대 알밤 산지로 꼽힌다. 금강...
현대百, 연말 '더현대 다이닝' 진행…할인·흑백요리사 협업 2025-12-24 16:24:10
협업해 신메뉴도 선보인다. 한식당 '나의가야' 2개점(무역센터점·더현대 서울점)에서는 '흑백요리사'에 출현한 조서형 셰프와 협업해 선보인 '생버섯 불고기, 통영식 나물 비빔밥 세트'를 판매한다. 돈가스 식당 '정돈' 5개점(압구정 본점·판교점·더현대 서울·미아점·목동점)에서는...
정인이 얼굴 공개 '그알' PD "5년 만에 무죄…후련하고 감사" 2025-12-24 16:07:57
가야 할 길' 편이다. 제작진은 해당 방송에서 정인이의 얼굴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제작진은 "학대의 흔적이 유독 얼굴에 집중돼 있었고, 아이의 표정이 어두워져 가는 과정을 말로만 전달할 수 없었다"며 공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정인이의 얼굴과 생년월일 등...
위성락 "핵잠수함 관련 한미 별도협정 추진"…연초 미국 실무단 방한 [HK영상] 2025-12-24 14:23:12
합의를 이끌어 가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초 가능한 이른 시기에 미측 실무 대표단이 방한, 양국의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 (공동성명)에 포함된 안보 사안별로 본격 협의를 갖기로 했다며 내년 중, 하반 등 일정한 시점에서 성과 점검을 위한 이정표를 설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위...
산업부, 'M.AX 얼라이언스' 박차…내년 예산 7천억 투입 2025-12-24 10:00:09
함께 가야 한다는 공감대와 진심이 통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병오년은 붉은 말의 해"라며, "붉은 말이 상징하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M.AX 얼라이언스와 우리 제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대한민국의 우주산업, “연결과 기다림”이 답이다 2025-12-24 08:06:39
가야 할 것인가? 본 저자는 그 답을 “연결과 기다림”에서 찾고자 한다. 국가간 실질적인 연대와 프로젝트 공동펀딩, 정부간 연대아래 글로벌기업과 국내기업간의 연결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인수합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대한민국의 차세대 먹거리와 국가위상(National Power)을 위해서는 우리가...
핀란드, 예비군 연령 60→65세로 상향…러 위협 대비 2025-12-23 20:38:22
의무적으로 군대에 가야 하며, 복무 기간은 훈련 내용에 따라 6개월이나 9개월, 12개월이 될 수 있다. 여성은 자발적으로 군 복무를 할 수 있다. 러시아와 1천340㎞의 국경을 맞대고 있는 핀란드는 러시아와 2차례 전쟁을 치른 뒤 1940년대에 영토의 10%를 빼앗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 핀란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CT·MRI 수가 깎고 필수의료는 올린다 2025-12-23 19:37:29
된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과 관련해선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복지부 핵심 관계자는 전날 간담회에서 “대통령이 무조건적인 추진을 지시한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제약업계 반발이 거센 제네릭(복제약) 약가 제도 개편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해보고 가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이민형 기자...
살빠지는 알약, '먹는 위고비' 내년 1월 미국 출시 예정 2025-12-23 17:18:26
용량을 늘려 가야 한다. 노보 노디스크는 “알약은 소화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일부 분해될 수 있다. 주사형에 비해 혈류로 흡수되는 약물의 양이 더 작을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알약은 주사형보다 용량이 더 높게 설계됐고, 매일 복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배현의 인턴기자 baehyeonu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