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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총격 테러' 응징 나서기엔 딜레마 상황 2024-03-24 18:48:57
갈레오티 교수는 23일 영국 더타임스 기고문에서 "그(푸틴)는 대응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에겐 쉬운 선택지가 없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국제사회의 제재로 러시아 경제가 위축된 와중에 수십년만에 최악의 테러 참사가 벌어졌다는 게 갈레오티 교수의 지적이다. 갈레오티 교수는 "그는...
푸틴 '테러 응징' 딜레마…우크라전 와중에 중앙亞 보복엔 부담 2024-03-24 17:46:04
갈레오티 교수는 23일 영국 더타임스에 실린 기고문에서 "그(푸틴)는 대응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에겐 쉬운 선택지가 없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2000년을 시작으로 올해 대선까지 5선에 성공, 2030년까지 임기를 연장한 푸틴 대통령은 국민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고 조국을 지키는 '강한 지도자'란 이미지를...
푸틴 우크라 배후 지목에 美 'IS 소행' 쐐기…테러 책임론 공방 2024-03-24 12:35:29
셈이다. 러시아 군사문제 전문가인 마크 갈레오티 UCL 교수는 "그는 이번 대선을 앞뒀을 때 나온 공개 경고가 당혹스럽고 방해로 느껴졌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이번 테러가 푸틴 대통령에게 위험인 동시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자국민에 대한 안전 보장 약속이 이번 테러로...
혹 푸틴이 죽거나 트럼프 이긴다면…세상을 바꿀만한 5가지 사건 2024-01-02 16:28:58
상황이다. 러시아 안보문제 전문가인 마크 갈레오티는 러시아가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전술핵무기 등을 사용할 가능성을 묻는 말에 "(올해 안에) 핵분쟁이 벌어질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인다"고 답했다. 세르비아 출신의 외교정책 분석가 니콜라 미코비치도 푸틴 대통령의 통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정도의 대패를 겪...
우크라 "푸틴 사망설은 크렘린궁 자작극…자국내 인기 테스트용" 2023-11-04 08:39:41
타블로이드 매체는 '내부자 정보'를 인용해 푸틴 대통령 사망설을 보도했다. 제너럴SVR은 크렘린궁과 거리를 두면서 전직 러시아 정보기관 직원이 게시물을 작성한다고 주장한다. 러시아 분석가인 마크 갈레오티는 서방 언론이 머리기사에 대한 압박 때문에 푸틴 대통령에 대한 가짜뉴스의 손쉬운 표적이 됐다고...
'용병 반란' 5일 뒤에…푸틴, 프리고진 만났다 2023-07-10 23:31:18
어떤 처벌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푸틴이 프리고진과 대면했다는 사실 자체가 그의 철권 통치에 금이 간 것이란 의미라는 해석도 나온다. 영국의 러시아 전문 조사기관인 마야크인텔리전스의 마크 갈레오티 수석국장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푸틴이 프리고진과 협상에 임해 자세를 낮췄다는 건 그가...
쿠데타 의미 축소하려는 러 "푸틴, 반란 닷새만 프리고진과 만나" 2023-07-10 22:05:51
받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 다만 일각에선 푸틴이 프리고진과 직접 대면했다는 사실 자체가 그의 철권 통치에 금이 간 것이란 의미라는 해석도 나온다. 영국의 러시아 전문 조사기관인 마야크인텔리전스의 마크 갈레오티 수석 국장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푸틴이 프리고진과 협상에 임해 자세를 낮췄다는 건 그가...
반란사태로 균열 시작된 푸틴 철옹성…'시계제로' 접어든 러시아 2023-06-25 21:26:52
했다. 영국의 러시아 안보문제 전문가 마크 갈레오티 교수는 더타임스에 "푸틴 정권의 3가지 기반은 개인적 정당성, 보안기구에 대한 통제력, 돈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이라며 현재 이들 3가지 모두 흔들리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 보스 간 갈등은 내전과 달라…러 정권도 내부단속 강화 다만 내부 갈등이 내전...
'스트롱맨' 푸틴 통제력 무너졌다…23년 집권 최대위기 '치명상' 2023-06-25 08:15:31
뚫렸다"고 분석했다. 러시아 군사 전문가인 마크 갈레오티는 "이 일이 어떻게 진행되든 푸틴의 신뢰성과 정당성을 훼손하게 될 것"이라고 NYT에 말했다. 군사 분야 싱크탱크인 '전략·기술 분석 센터'의 루슬란 푸코프 소장은 WSJ에 "장기전이 러시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푸틴과 일부 엘리트의 희망은 위험한...
"'무장 반란' 바그너그룹 용병, 러군보다 장비 좋고 사기 높아"(종합) 2023-06-25 01:09:35
입성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마크 갈레오티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명예교수는 선데이 타임스 기고문에서 아프리카 등에 파견된 병력을 제외하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있는 프리고진의 병력은 1만명 정도에 불과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더욱이 모스크바 주변에는 제4근위대 '칸테미르' 탱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