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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봉권·쿠팡 상설 특검 수사 개시…"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2025-12-06 11:33:46
부장검사, 한주동(40기)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장진(42기) 청주지검 검사, 양귀호(변시 2회) 부산지검 동부지청 검사 등이 합류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12월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5000만원어치 한국은행 관봉권을 포함한 현금다발을 확보했으나 수사 과정에서 띠지와 스티커를 분실했다....
씨앤컴, 대한민국 고용진흥대상 중소벤처부문 대상 수상 2025-12-05 15:21:03
이날 수상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문 대상’에 △씨앤컴 △노버스메이가, 고용노동부장관상에는 ‘서비스업부문 대상’에 △건양대학교병원’이, ‘공공부문 대상’에 △한국전력기술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태균 씨앤컴 대표는 “우리 사회의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향후 경제 전망이 밝지 못한...
김건희 집사 '엑싯' 도왔나…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 구속기로 2025-12-05 15:09:32
투자’ 전면 부인서울중앙지방법원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오전 10시 30분께 조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다. 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이날 늦은 오후에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조 대표는 이날 영장실질심사 진행후 '김건희 친분을 활용해 투자를 유치한 혐의를 여전히 인정 안 하나'는...
'전현희 표적감사' 의혹…공수처, 감사원 압수수색 2025-12-04 17:40:54
위해 감사원을 압수수색했다. 공수처 수사1부(부장검사 나창수)는 이날 최재해 전 감사원장의 직권남용 혐의와 관련해 서울 삼청동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공수처는 최 전 원장이 2022년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려는 목적으로 특별감사를 했는지를...
[속보] 공수처, '표적 감사 의혹' 감사원 압수수색 2025-12-04 11:20:00
표적 감사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감사원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중이다. 공수처는 최재해 전 감사원장이 윤석열 정부 시절인 지난 2022년 전현희 당시 권익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정기감사 대상이 아닌...
'서울 자가에 홀로 사는' 명세빈 "50대 김부장 내 얘기 같아" [인터뷰+] 2025-12-01 12:10:55
김부장 김낙수의 아내 박하진 역으로 활약했다. 박하진은 한평생 남편을 믿어왔고, 무난한 성격과 대인관계로 살아왔지만 '적당히 살려면 적당히 살면 안 되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내 직업, 내 벌이, 내 생활을 찾아 나서는 인물. 빼어난 생활력과 현명한 행동으로 위기의 김부장 가족의 구원투수로 활약한다....
'황신혜 딸' 아닌 '김 부장 이야기' 이진이, 청춘 성장사 빛낸 열연 2025-12-01 09:51:02
다채롭게 활약한 이진이가 '김 부장 이야기'에 대해 직접 답했다. 아래는 이진이의 종영 소감 일문일답. 이진이 종영 소감 일문일답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마무리한 소감 = 책으로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이라, 드라마로 만나고 그 안의 인물로 살아볼 기회가 주어졌다는 게...
YTN 노조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판결 환영" 2025-11-28 15:42:56
한다며 "특검 수사와 감사원 감사를 통해 반드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YTN 노조는 "유진그룹을 즉각 YTN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며 "방송의 자유와 독립을 굳건히 지킬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지배구조가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왜 이렇게까지"…'초코파이 절도' 항소심 무죄에 밝힌 심경 2025-11-27 12:41:23
무죄를 선고받고 "모두의 관심과 염려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전주지법 형사2부(김도형 부장판사)는 27일 절도 혐의로 기소된 A(41)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5만원을 내린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한 물류회사의 보안업체 직원인 A씨는 지난해 1월 18일 회사 사무실 냉장고에서 450원짜리 초코파이와...
[단독] '회계 부정' 휘문고 이사장, 횡령 혐의로 검찰 송치 2025-11-27 09:57:34
드러났다. 감사에서는 휘문의숙의 업무추진비를 과도하게 지출한 정황도 확인됐다. 재단 자금 5052만원을 부적절하게 사용해 손실을 끼친 직원 A씨를 징계 없이 의원면직 처리한 사실도 적발됐다. 경찰은 지난해 초부터 휘문의숙의 비리를 내사해 왔고, 교육청 감사 이후 수사의뢰를 받아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지난해...